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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TOS 2018] 4차 산업혁명 컨퍼런스 개최

작성자 : 관리자 2018-04-02 | 조회 : 917
생산제조기술의 미래 인사이트를 얻다

▲ ‘4차 산업혁명’에 대한 테마로 ‘SIMTOS 2018 4차 산업혁명 컨퍼런스’가 4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일산 킨텍스 3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2016년에 개최된 SIMTOS 컨퍼런스 모습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주최하는 ‘SIMTOS 2018 4차 산업혁명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오는 4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다.

이번에 진행하는 4차 산업혁명 컨퍼런스를 통해 생산제조기술 분야 종사자들이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테마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생산제조기술산업의 현 시점 분석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 제시’와 ‘4차 산업혁명, 위기에서 벗어날 기회의 장에 대한 강연 릴레이’가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컨퍼런스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해서 전문적 지식을 공유하고자 좌담회부터 릴레이 강연까지 체계적으로 진행되며, 국내 전문가는 물론 해외에서도 업계를 리드하는 연사를 대거 초청해 알찬 내용으로 진행된다.

1일차인 4월 4일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생산제조기술산업의 현 시점 분석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 제시를 하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좌담회를 개최한다.

좌담회에는 박종오 교수(전남대 기계공학부, 4차 산업혁명위원회 위원)를 좌장으로, 박천홍 원장(한국기계연구원), 조용주 수석연구원(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호성 상무(한국능률협회컨설팅), 이순열 전무(KPMG), 주영섭 교수(고려대 석좌교수), 박종오 교수(전남대 기계공학부, 4차 산업혁명위원회 위원) 등을 패널로 초청했다.

이번 좌담회에서 다양한 분야에서의 전문가들을 통해 기계산업의 변화(박천홍 원장), 기술개발(조용주 수석연구원), 현장중심의 스마트팩토리(이호성 상무), 스마트 제조와 팩토리 분야 적용기술과 성공사례(이순열 전무), 4차 산업혁명과 중소기업 혁신(주영섭 교수), 4차 산업혁명 정책(박종오 교수) 등의 주제를 바탕으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2일차인 4월 5일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위기에서 벗어날 기회의 장에 대한 강연 릴레이가 이어진다.
첫 강의로 최재붕 교수(성균관대 기계공학부)의 ‘지능의 제조화 스마트팩토리–공작기계도 도전이 필요하다’를 필두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강연 릴레이가 시작되며 박진우 단장(민관합동 스마트공장 추진단장)의 ‘자동화 공정 그리고 스마트팩토리’, 최윤석 전무(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챗봇 플랫폼 공동영업, 제조와 기술의 만남’, 이용상 본부장(유니버설로봇 한국본부)의 ‘협동로봇의 활용’, 이경전 교수(경희대)의 ‘미래공장, 소비자가 결정한다’, 김용석 교수(성균관대 정보통신)의 ‘4차 산업혁명, 제조업을 이해하는 SW인력육성/기업이 원하는 인재’ 등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한편, 이번에 이틀간에 걸쳐 진행되는 컨퍼런스는 4차 산업혁명의 현재를 진단하며 미래 발전상을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으로 구성됐다.     


☞ 컨퍼런스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