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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TOS 2020] SIMTOS 2020 참가업체 워크숍 개최

작성자 : 취재부 2019-11-06 | 조회 : 767

[SIMTOS 2020 참가업체 워크숍 개최]

D-4개월, 아름다운 비행 위한 사무국과 참가업체 협력방안 모색

SIMTOS 2020을 주최하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오는 11월 26일과 28일 각각 ‘SIMTOS 2020 참가업체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4개월 앞으로 다가온 ‘SIMTOS 2020’을 성공적으로 준비하고, 참가업체들의 전시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시사무국은 워크숍을 통해 참가업체를 위한 홍보계획, 동선운영계획, 운영규정 등을 발표하고, 참관객 확대를 위한 참가업체와의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SIMTOS 2020 참가업체 워크숍 개최 계획

SIMTOS 2020 전시사무국은 참가업체의 이동편의성 확보와 참석율 확대를 위해 2회에 거쳐 참가업체 워크숍을 개최한다. 11월 26일 오후 2시에 고양 KINTEX에서 대전이북지역 참가업체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며, 11월 28일 창원 CECO에서 오후 2시에 치러질 SIMTOS 참가업체 워크숍은 대전이남 등 지역 참가업체의 이동 편의성 확보를 위해 계획되었다.

SIMTOS 2020 참가업체 임직원 4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인 이번 워크숍에서는 SIMTOS 2020 전시사무국의 사업별 추진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홍보계획, 동선운영계획, 편의시설 운영 및 운영규정 안내, 참관객 확대를 위한 참가업체와의 협력방안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전시사무국은 이번 워크숍을 SIMTOS 2018 대비 2개월 여 앞당겨 개최함에 따라 참가업체 전시담당자들의 전시준비기간을 더 많이 확보해 줄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전시사무국은 “참가업체가 궁금해 할 전시규정은 물론 바이어상담회(MM4U) 및 컨퍼런스 개최 계획, 참관객 유치 및 광고·홍보계획 등 전시회 전반의 주요 내용들은 보다 쉽고 정확하게 알릴 계획”이라며 “이러한 정보를 잘 활용한다면 더 큰 전시참과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와 함께 사무국은 매회 가장 많은 질문이 쏟아지는 전시품 반입·반출 및 장치공사 유의사항 등에 대해서도 업체 전시담당자들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자세하게 알릴 예정이다.

디지털가공·생산제조 혁신의 진원지 ‘SIMTOS 2020’

2020년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고양시 KINTEX 1,2전시장에서 10만㎡ 규모로 치러질 SIMTOS 2020은 ‘Capture the future : 4th Industrial Revolution’을 주제로 개최된다. 30여개 국가에서 1,100개사가 6,000부스 규모로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는 5,000여명의 해외바이어를 포함해 10만명의 참관객이 5일간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7천 여 출품제품으로 생산제조분야 트렌드를 조망할 수 있는 SIMTOS 2020은 금속절삭 및 금형가공관, 자동화·캐드캠·측정기기 및 로봇관, 부품, 소재 및 모션컨트롤관, 금속절단·프레스 및 용접관, 공구 및 관련기기관, 3D프린팅 및 관련기기관 등 6개 품목별 전문관을 구성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글로벌 기업들의 혁신적인 제품 및 기술 출품 이외에도 국내외 바이어상담회(MatchMaking4U), 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어 참가업체는 물론, 참관객 및 바이어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SIMTOS 2020 전시사무국 홍보팀 원재훈 팀장은 “축소판 금속가공 생산제조기술 ‘제조생태계’라 할 수 있는 SIMTOS는 스마트 제조와 디지털 가공을 실현할 산업과 기술정보, 비즈니스와 사람,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특히 SIMTOS 2020 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에서는 생산제조분야 생태계 변화와 4차산업혁명 시대에 산업경쟁력을 높일 최신 트렌드, 글로벌 기업들의 대응방안 관련 정보 등을 교류하고, 생산제조혁신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는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