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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TOS 2020] 성공적인 전시회 참가를 위해 ‘필수’, 홍보활동 어떻게 해야 하나?

작성자 : 취재부 2019-12-06 | 조회 : 1006

[참가업체들의 똑 부러지는 SIMTOS 활용법]

성공적인 전시회 참가를 위해 ‘필수’, 홍보활동 어떻게 해야 하나?

신제품 홍보를 위해,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고객과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저마다 다른 목적을 갖고 전시회에 참가하지만, 목표나 기대만큼 좋은 성과를 거두기란 쉽지 않다. 큰 비용을 들여 참가하는 전시회에서 만족스런 성과를 내기위해서는 ‘전시회 참가’를 고객들에게 보다 효율적으로 그리고 더 많이 알려야 한다. 이때 자사가 가진 홍보수단을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시사무국의 홍보지원 전략을 적극 활용하는 것도 포인트다. 그렇다면 SIMTOS 2020 전시사무국에서는 어떠한 방법과 전략으로 참가업체 홍보를 지원하고 있을까?

참가업체, 사무국 지원 홍보 전략을 적극 활용하라

전시마케팅 전문가 링크팩토리 이형주 본부장은 “다양한 품목과 기업문화, 홍보목표를 가진 1,000여 참가업체들을 모두 충족시키는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전시 주최자의 역할은 ‘참관객들이 전시장 안으로 들어올 수 있게’ 하는 것이며, 전시장 안으로 들어온 참관객들이 참가업체 부스 안으로 들어가게 하는 것은 참가업체 각자의 몫이다. 때문에 참가업체는 스스로 ‘홍보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러한 이유에서 SIMTOS 전시사무국은 그동안 ‘SIMTOS 개최’를 알리기 위한 대외적 홍보 및 참관객 유치 활동은 물론, 참가업체의 마케팅/홍보활동도 함께 지원해 왔다. SIMTOS 전시사무국 홍보팀은 SIMTOS 2020 공식잡지 MTM지, SIMTOS 뉴스레터 등 온·오프라인 홍보채널을 활용해 출품품목을 확정지은 참가업체들이 요청한 제품 및 자사 소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왔다. 또 국내 생산제조기술 관련 전문지에 자사 광고 게재시 ‘SIMTOS 로고 및 부스번호’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참가업체용 SIMTOS 2020 초대권(35만장)과 참가업체 자사고객 초청용 SIMTOS 2020 참관 리플릿(13만장) 제작을 완료하고, 10월 말부터 신청업체에 한해 순차적 발송을 시작했으며, 참가업체가 SIMTOS 참가를 회사 안팎으로 알릴 수 있도록 ‘SIMTOS 참가 현수막’ 제작을 지원했다. 특히 참가업체 현장 외관에서도 전시회 참가를 확실하게 홍보할 수 있는 현수막 제작 지원은 참가업체가 선호하는 홍보수단 중 하나로, 사무국은 현수막 제작 지원을 전회대비 30% 증가시켰다.

기존고객은 물론, 잠재고객에게도 ‘SIMTOS 2020’을 알려라

앞서 설명한 마케팅/홍보지원 이외에도 홍보팀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참가업체의 전시회 참가 ‘마케팅/홍보’를 직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 10월 말부터 참가업체 고객 초청용 초대권 및 리플릿을 배포하기 시작한 전시사무국은 참가업체가 보다 효과적으로 고객을 초청할 수 있도록 SIMTOS 2020 고객센터(1599-2721)를 통해 초대권 및 리플릿 발송, 참가업체 준비사항(고객 리스트 정리) 등 홍보마케팅 방법을 상담해주고 있다.

이와 함께 참가업체가 자사 홈페이지 방문고객에게 전시회 참가를 홍보할 수 있도록 전회대비 대폭 증가한 규모로 ‘온라인 배너 제작’을 지원하고 있으며, 자사의 전문지 광고 디자인 및 이메일 서명에 SIMTOS 배너 삽입하여 전시회 참가를 온라인으로 알릴 수 있도록 상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전시기간 중 제품 시연이나 프레젠테이션을 기획하고 있다면 사무국이 단체참관객을 부스로 참석시키는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참관객을 부스로 연결시킬 수 있으며, 전시기간 중 세미나를 개최한다면 정가의 20% 할인된 가격으로 세미나 장소도 임차할 수 있다.



‘현장은 사전마케팅의 결과물’이다. 1000개가 넘는 참가업체가 KINTEX 1, 2전시장 전관에서 열리다보니, ‘관심품목’을 쉽게 찾기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참가업체들은 자사 소개는 물론 출품제품을 전시개최 전부터 효과적으로 홍보해야 한다. 이와 함께 참관객들이 헤매지 말고, 자사의 부스를 방문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과 노력을 들여 이들을 이끌어야 한다.

4개월 앞으로 다가온 SIMTOS 2020의 참가 홍보, 혼자 준비하기 힘들다면, 36년 노하우와 전문성을 갖춘 전시마케팅 전문가들이 모인 SIMTOS 전시사무국의 마케팅/홍보 지원을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