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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TOS 2020] 전시사무국과 함께하는 ‘SIMTOS 2020 홍보마케팅’

작성자 : 관리자 2020-01-13 | 조회 : 812

[전시사무국과 함께하는 ‘SIMTOS 2020 홍보마케팅’ ]

제대로 알면 성공이 보인다!

SIMTOS ReportⅠ


SIMTOS 전시사무국은 지난 11월 26일(고양 KINTEX), 11월 28일(창원 CECO) 2회에 걸쳐 ‘SIMTOS 2020 참가업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전시홍보팀 강보미 과장은 ‘사무국과 참가업체 Win-Win 마케팅’ 소개를 통해 고객 초청을 위한 초대권 활용, 고객센터 활용, 전시회 참가 사전 마케팅, 참가업체 언론 홍보 등 참가업체와 전시사무국이 Win-Win할 수 있는 홍보마케팅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글에서는 참가업체가 전시참가의 만족도를 높이고 SIMTOS 2020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이 내용을 다시 한 번 정리 게재하였다.

많은 참관객, 왜 우리 부스에는 오지 않을까?

SIMTOS는 매 회 10만여 명의 참관객이 전시기간동안 전시장을 찾는다. 그러나 10만 명이나 되는 참관객들을 체감하기란 쉽지 않다. 그 이유는 ‘참가업체 부스에 방문한 고객 수’에 따라 체감하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전시회 참가는 적지 않은 비용과 인력이 투자되기에 전시회 선정부터 출품품목 확정, 부스장치, 현장·사전·사후 마케팅 등에 신중해야 하며, 장기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SIMTOS 전시사무국 강보미 과장은 “많은 업체들이 부스위치와 장치에는 신경을 많이 쓰시는데 반해, 전시회 참가 사전 마케팅에는 소홀하게 여기거나 참관객 유치는 주최자의 몫이라 생각한다”며 “그러나 전시회는 주최자와 참가업체가 함께 참관객을 유치하는데 노력해야 양질의 바이어가 전시장을 방문하고 결과적으로 참가성과도 높아질 수 있다”고 강조한다.

참가업체가 ‘SIMTOS의 홍보마케팅 지원 전략’을 제대로 알고, 활용해야 더 많은 참관객을 자사 부스로 끌어들일 수 있으며, 성공적인 전시회 참가에도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강보미 과장은 참가업체가 SIMTOS를 어떻게 활용하고 사전 마케팅을 추진해야 하는지에 대해 ‘SIMTOS 2020 참가업체 워크숍’에서 자세하게 설명했다.


고객 초청을 위한 초대권 활용

SIMTOS 전시사무국은 전시 개최 5개월 전부터 참가업체에 ‘고객 초청을 위한 초대권’을 배포하고 있다. SIMTOS 사무국이 이처럼 빨리 고객 초청용 초대권을 배포하는 이유는 ‘초대권 역시 중요한 마케팅 툴’이 되기 때문이다. SIMTOS 초대권은 참가업체별 초대권 번호가 별도 부여되기 때문에 ‘몇 명의 고객이 사전등록을 했는지’, 그리고 ‘전시회 종료 후 고객의 자사부스 방문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고객관리가 가능한 초대권을 남보다 일찍 고객에게 전달하면, 참가업체의 고객 참관등록이 빨라질 수 있으며, 일찌감치 참관등록을 끝마친 고객은 미리 전시회 방문 계획을 짤 것이다. 특히 참가업체는 고객의 관심품목을 사전에 파악해 출품품목을 결정할 수 있으며, 고객들에게 자사의 제품을 보다 오랫동안 알릴 수 있게 된다. ‘고객 초청을 위한 초대권’을 배포하는 방법은 영업파트나 대리점을 통해 직접 고객에게 전달하거나 우편발송 온라인 배포 세 가지로 나눠진다.

고객센터를 활용한 홍보활동

SIMTOS 2020 전시홍보팀 강보미 과장은 “만약 전시회 참가 준비에도 바빠 고객초청 관리가 어렵다면 SIMTOS 고객센터에서 초대권 우편발송을 대행하는 등 DB마케팅을 활용하길 바란다”고 귀띔했다. SIMTOS 고객센터는 전시회 유일의 DB마케팅을 추진하는 센터로, 2004년부터 역대 참관객을 SIMTOS 멤버십으로서 산업, 관심품목, 직위 등 타입별로 분석하여 전산관리하고 있다. “고객센터는 이메일, 텔레마케팅, 홍보물 발송을 통해 정기적으로 DB를 업데이트하는 등 구매력 높은 참관객을 유치하기 위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한 강보미 과장은 “이러한 노하우를 가진 고객센터이기에 ‘참가업체의 초대권 우편발송 대행’ 역시 믿고 맡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시회 참가 사전 마케팅

강보미 과장은 ‘SIMTOS 2020 참가업체 워크숍’ Win-Win 마케팅 전략 소개를 통해 전시홍보팀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전시회 참가 사전 마케팅’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이중에서도 참가업체들은 자사의 홈페이지에 SIMTOS 2020 참가를 알리는 ‘배너’와 이메일 마케팅에서 자신의 얼굴이 되는 ‘이메일 서명’을 통해 자사의 고객에게 다이렉트로 ‘SIMTOS 참가 정보’를 안내할 수 있도록 한 사전마케팅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가업체가 전문지 등 인쇄물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면, 부스번호가 기재된 SIMTOS 배너를 삽입하여 참가를 알릴 수 있다”며 사무국의 마케팅 지원 내용을 안내하는 강보미 과장은 “봉투, 쇼핑백과 같은 인쇄물이나 달력, 수첩 등 판촉물 제작 시, SIMTOS 참가를 알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또한 강 과장은 참가업체가 자사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사무국이 만든 배너나 로고를 게재하여 홍보할 수 있으며, 생산제조기술 관련 60여개 카페에 정보를 공유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참가업체 언론 홍보

한편 SIMTOS 사무국은 참가업체의 출품제품을 전시개최 이전부터 홍보하고, 참관객의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SIMTOS 홈페이지, 뉴스레터, MTM지 등에 참가업체의 보도기사를 홍보하고 있다. 특히 강보미 과장은 “오는 3월 예정된 SIMTOS 2020 기자간담회를 통해 참가업체가 직접 자사의 출품품목 특징과 경쟁력을 소개할 수 있는 ‘SIMTOS PREVIEW’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이를 활용해 언론에 자사의 제품을 사전 홍보하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강보미 과장은 “전시회 현장마케팅으로서 제품시연, 프레젠테이션 등 부스내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면 사전에 홍보할 수 있도록 사무국에 미리 알려주길 바란다”며 “많은 시간과 인력, 비용을 들이는 전시회 참가이니 만큼 사무국에서 제공해 드리는 정보와 마케팅 툴로 모쪼록 좋은 성과 이루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