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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TOS 2020] 윤곽 드러낸 SIMTOS 2020 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

작성자 : 관리자 2020-01-13 | 조회 : 764

[윤곽 드러낸 SIMTOS 2020 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

글로벌 전문가들이 ‘제조혁신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SIMTOS ReportⅡ

대한민국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SIMTOS 2020는 전시기간 중 글로벌 제조혁신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International Manufacturing Innovation Conference)’를 개최한다. 생산제조 관계자들에게 새로운 인사이트(Insight)를 제공할 SIMTOS 2020 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는 11월 말 현재, 이미 8개의 컨퍼런스와 70여 세션의 주제와 강연자를 대부분 확정지었다. 이 컨퍼런스는 3월 31일(화)부터 4월 3일(금)까지 KINTEX 1전시장 3층 그랜드볼룸과 KINTEX 2전시장 3층 301∼308호에서 진행된다.

최근 생산제조 분야는 실시간 맞춤형 생산이 가능해지고 생산제조 공정의 디지털화가 가속화되면서 혁신적 변화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와 함께 스마트제조, 디지털가공, 로보틱스, 스마트센서, 3D 프린팅, 디지털트윈 등 주요 기반기술들이 생산제조 전 분야에 걸쳐 적용됨에 따라 제조업의 경쟁력이 놀라울 만큼 개선되고 있다. SIMTOS 2020은 이러한 생산제조 패러다임의 변화를 생산제조분야 관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한국생산제조학회(KSMTE), 한국경제TV, 캐드앤그래픽스와 함께 ‘SIMTOS 2020 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SIMTOS 2020 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는 8개의 주제별 컨퍼런스에서 기조강연 등 70여개 세션의 강연과 3개의 좌담회가 예정돼 있다. 이중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한 디지털 트윈’ 컨퍼런스는 글로벌 기업들의 디지털 트윈 전략 등을 통해 제조혁신 방법론을 살펴 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ICT융합네트워크 주영섭 회장과 성균관대 기계공학과 최재붕 교수, 두산그룹 형원준 CDO 등이 기조강연자로 나선다. 또 스마트 제조 환경을 구축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한 3D프린팅 & 금형기술’ 컨퍼런스에서는 에이팀벤처스 고산 대표, 현대자동차 권병칠 상무, LG전자 백만인 금형기술센터장 등이 기조강연을 맡는다.

절삭공구, 측정기, 스마트센서 등 스마트제조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래비전을 제시할 ‘스마트 제조혁신과 제조산업의 미래’ 컨퍼런스에서는 박한구 스마트제조혁신추진장 단장, 김경일 아주대 교수,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송형권 연구교수 등이 기조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DMG MORI사의 Masahiko Mori 대표, 중앙대 김진형 석좌교수 등이 기조강연자로 나서는 ‘4차 산업혁명과 글로벌 제조혁신’ 컨퍼런스는 국내 공작기계산업의 생태계의 질적 개선을 위한 새로운 시장 창출과 실행방안을 제시한다는 측면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밖에도 SIMTOS 2020 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에서는 고려대 송재복 교수, 현대 로보틱스 이순열 부문장 등이 기조 강연할 ‘스마트 제조혁신과 비즈니스’ 컨퍼런스를 비롯해, 공작기계 핵심기술 국산화 및 디지털화 촉진 등을 위한 최신 기술정보가 공유될 ‘ICMTE 2020’, SIMTOS 2020 참가업체들의 수준높은 전문 강연으로 구성된 ‘테크니컬 컨퍼런스’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Revolutionary Digital Era of Machine Tools’을 주제로 4월 2일(목)과 3일(금) 양일간 진행될 ‘ICMTE 2020’는 SIMTOS 전시사무국과 한국생산제조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제행사로, 컬럼비아대학교 Yusuf Altintas 교수, 라이프니츠 하노버 대학교 Berend Denkena 교수, 미시건대학교 Jun Ni 교수 등 세계적인 석학들이 생산제조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두산공작기계, 화천기공 등 국내 대표 공작기계 업체의 강연을 통해 국내 공작기계산업의 현주소와 제조혁신을 위한 공작기계의 역할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SIMTOS 전시사무국 홍보팀 원재훈 팀장은 “생산제조혁신에 따른 제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를 공유하고자 마련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생산제조분야 관계자들에게 새로운 인사이트(Insight)를 제공할 것”이라며 “컨퍼런스를 통해 우리 제조업계가 생산제조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방안과 지속성장 가능한 미래 비전을 함께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