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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TOS 2022] 12월 국내 공작기계 시장 동향 - 수출 ’19년 1월 이후 35개월 만에 최고치의 실적 기록

작성자 : 취재부 2022-03-04 | 조회 : 587





[12월 국내 공작기계 시장 동향] 

수출 ’19년 1월 이후 35개월 만에 최고치의 실적 기록

자료_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산업진흥팀

공작기계 수주동향

2021년 12월 공작기계 수주는 3,105억원이며 전월대비 19.8% 증가하였으며, 전년동월대비 63.0% 증가했다. 같은 기간 내수수주는 1,427억원으로 전월대비 41.5% 증가했고, 전년동월대비 83.3% 증가했다. 수출수주 또한 1,678억원으로 전월대비 5.9% 증가했고, 전년동월대비 49.0% 증가했다. 

2021년 1~12월 공작기계 수주는 34,372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78.5% 증가하여 2019년 1~12월 대비 51.3% 증가했다. 내수수주는 14,06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3.1% 증가하였으며, 2019년 1~12월 대비 39.1% 증가했고, 수출수주 또한 20,30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1.1% 증가하면서 2019년 1~12월 대비 61.1% 증가했다.

2021년 12월 품목별 수주 중 NC절삭기계(3,008억원, +19.0%), 범용절삭기계(61억원, +30.0%), 성형기계(36억원, +119.3%)은 모두 전월대비 증가했다. NC선반(1,323억원, +16.1%), 머시닝센터(1,361억원, +18.2%), 프레스(29억원, +203.9%) 모두  전월대비 증가했다.

업종별 수주에서는 자동차 업종의 12월 수주가 350억원으로 전월대비 39.3% 증가하였으며, 전년동월대비 1.7% 증가했다. 세부적으로도 일반기계(366억원, +46.1%), 전기·전자·IT(281억원, +14.5%), 조선·항공(98억원, +150.5%), 철강·비철금속(66억원, +29.8%), 금속제품(60억원, +93.1%),  정밀기계(56억원, +312.8%) 모두  증가했다.

 

생산·출하 현황

2021년 12월 공작기계 생산은 2,081억원으로 전월대비 4.9% 감소(전년동월대비 +41.0%), 출하는 2,335억원으로 전월대비 10.6% 감소(전년동월대비 +15.3%)했다.2021년 12월 품목별 생산에서 NC절삭기계(1,897억원, △5.1%), 범용절삭기계(29억원, △30.1%)는 전월대비 감소한 반면, 성형기계(155억원, +4.9%)는 전월대비 증가했다. 주요 품목에서는 NC선반(837억원, △5.1%), 머시닝센터(778억원, △7.0%)는 전월대비 감소한 반면, 프레스(152억원, +5.0%), 연삭기(30억원, +24.5%)는 전월대비 증가했다.

수출동향

2021년 12월 공작기계 수출은 238백만불로 전월대비 26.4% 증가하였으며, 전년동월대비는 30.7% 증가했다. 

2021년 12월 품목별 수출은 NC절삭기계(165백만불, +20.4%), 성형기계(56백만불, +29.8%), 범용절삭기계(18백만불, +104.6%) 모두 전월대비 증가했다. NC절삭기계에서는 NC선반(70백만불, +19.1%), 머시닝센터(48백만불, +4.2%), 레이저가공기(29백만불, +46.3%) 모두 전월대비 증가했다. 연삭기(6백만불, +160.9%), 밀링기(5백만불, +193.1%)는 전월대비 증가한 반면, 보링기(3백만불, △0.2%), 범용선반(1백만불, △28.5%)는 전월대비 감소했다. 한편, 성형기계에서는 프레스(28백만불, +112.7%), 절곡기(11백만불, +10.6%)는 전월대비 증가한 반면, 단조기(4백만불, △59.6%)는 전월대비 감소했다.

수입동향

2021년 12월 공작기계 수입은 121백만불로 전월대비 32.6% 증가하였으며, 전년동월대비는 55.4% 증가했다.

2021년 공작기계 수입을 품목별로 살펴보면, NC절삭기계(80백만불, +48.3%), 성형기계(30백만불, +4.9%), 범용절삭기계(11백만불, +24.7%) 모두 전월대비 증가했다. NC절삭기계에서는 레이저가공기(32백만불, +13.3%), 머시닝센터(14백만불, +83.3%), NC선반(13백만불, +139.9%) 모두 전월대비 증가했다. 연삭기(13백만불, +123.9%), 밀링기(4백만불, +239.2%), 범용선반(1백만불, +60.1%)은 전월대비 증가했다. 한편, 성형기계에서는 단조기(5백만불, +44.3%)는 전월대비 증가한 반면, 프레스(8백만불, △22.9%), 절곡기(6백만불, △22.7%)는 전월대비 감소했다.

2021년 12월 공작기계 수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아시아(87백만불, +20.6%), 유럽(29백만불, +80.4%), 북미(4백만불, +155.9%) 지역 모두 전월대비 증가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일본(46백만불, +5.3%), 중국(25백만불, +26.6%)은 전월대비 증가한 반면, 태국(2백만불, △42.6%)은 전월대비 감소했다. 유럽지역에서는 독일(16백만불, +78.5%), 스위스(5백만불, +57.4%)는 전월대비 증가한 반면, 터키(0.3백만불, △46.3%)는 전월대비 감소했다. 

2021년 12월 자동차산업 동향 

전년동월 기저효과 등으로 

전년동월대비 4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

 

 

2021년 12월 국내 자동차산업은 생산은 7.5%, 수출은 9.8% 증가하였으나, 내수는 6.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 산업 실적 분석 결과 생산은 전년동월 기저효과 및 신차 효과 등으로 전년동월대비 7.5% 증가한 319,071대로 4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2021년 12월 내수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으로 인한 출고 적체로 전년동월대비 6.2% 감소한 153,742대를 기록했다.

수출은 대수는 9.8% 증가한 191,817대, 금액은 17.3% 증가한 42.3억불로 6개월 만에 대수·금액 모두 전년동월대비 증가세로 전환됐다.

한편, 자동차부품 수출은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지속 등으로 북미·EU 등 주요 지역으로의 수출이 감소세를 보이면서 전년동월대비 1.0% 감소한 21.2억불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