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가 쉬우며 ICT 접목으로 실시간 체크가 가능한 제품군 공개

환경설비 전문기업 셀텍은 이번 전시회에 절삭폐수 정화 재사용 시스템, 자동 혼합공급 장치, 탱크 청소기 등을 출품하고, 이를 통해 기존 제품 대비 관리가 쉽고, ICT 접목을 통해 실시간 체크가 가능하게 구성된 자사의 제품 라인업을 홍보한다. 

이와 함께 신제품인 ‘SCCS-5000’도 출품한다. 이 제품은 윤활유 관리 데이터를 표준화할 수 있으며 표준 데이터 범위를 벗어나면 실시간 알람 작동으로 화학물질 유출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금속 가공에서 폐절삭유는 필연적으로 발생한다. 가공 후 쓰고 버려진 폐절삭유를 방치하면 악취 발생은 물론이고, 작업자의 건강에도 해로운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러한 폐절삭유를 이전의 방류기술이 아닌 재사용기술로써 환경, 비용 문제를 해결한다면 산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절삭폐수 정화 재사용 시스템, 자동 혼합공급 장치, 탱크 청소기 등을 시장에 공급해 왔으며, 최초로 ICT 기반 기술을 접목하여 수작업 없이 자동으로 관리하여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특히 환경부 주관의 ‘자원순환 성과지원 이행지원 사업’의 시행업체이기도 한 셀텍은 다양한 정부사업의 설치 우수사례로 소개 되고 있다 또한 거점 대표기업의 적극적 도입을 유도하고 있으며 철저한 QM을 통하여 제품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지속적 판매유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폭등하는 원부자재 비용 및 유류비용으로 인하여 각 제조 공장의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폐수 처리비용과 화학물질 구입량을 절감하여 원가절감에 산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말하는 셀텍은 적용시장인 금속가공업체의 애로사항을 고려하고 공정개선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품을 개발하고, SCCS-5000 제품으로부터 수집된 절삭유 자료를 분석하여 신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적용 산업군을 개발/확장하고 딥러닝 DATA 시장을 발굴하고 있으며, QM 활동 철저, 정기적 업무협의를 통한 제품 품질 강화 활동과 전문 외주 업체의 다변화, 외주 제품 단일화를 통한 전문성 확보 등 품질관리 방법을 다각화하고 있다.

한편, SIMTOS 2022 금속절삭 및 금형기술관에 전시부스를 마련한 셀텍은 윤활유 관리 데이터를 표준화할 수 있으며 표준 데이터 범위를 벗어나면 실시간 알람 작동으로 화학물질 유출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신제품 ‘SCCS-5000’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이 시스템은 월간 절삭유 사용량, 가공설비 대수, 월간 폐수처리량, 폐수처리단가, 절삭유 단가 등을 알려주면 수요 업체 적용시 기대되는 예상 절감 비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