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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사와의 협력 확대는 물론, K-배터리산업 밸류체인 강화에 기여할 방침   도레이첨단소재(대표이사 사장 전해상)가 도레이배터리세퍼레이터필름한국(이하 도레이BSF한국)의 지분 70%에 대한 인수계약을 체결하고, 배터리 분리막 사업에 신규 진출한다.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도레이BSF한국은 배터리 분리막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일본 도레이의 핵심 생산 거점으로 배터리 4대 핵심 소재 중 하나인 분리막 제조 전문기업으로 고도의 제막기술을 보유해 전기 자동차, 전자기기, 산업용, 축전용 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국내외 유수 배터리 회사에 분리막을 공급하고 있다.도레이첨단소재의 분리막 제품   도레이첨단소재는 전기차 MLCC용 이형필름, 모터절연지용 아라미드, 전기차 흡음재용 원면 부직포, 전기차 열관리 모듈용 PPS수지, 경량화용 탄소섬유 복합재료 등 전기차 및 차세대 모빌리티 관련 다수의 첨단 소재 사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인수를 통해 한국도레이의 역량을 결집하고 도레이BSF한국의 경영체제를 한국인 중심으로 전환함으로써 고객사와의 협력 확대는 물론, K-배터리산업 밸류체인 강화에 기여할 방침이다.또한, 급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전기 자동차 시장에서 프리미엄 분리막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분리막 시장을 선도하고 국내외 고객의 니즈에 적극 대응하며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도레이첨단소재는 2021년 고강도 경량화 소재인 탄소섬유 프리프레그 사업 인수, 올해 3월 수처리 운영관리 전문기업을 인수한 데 이어, 이번 분리막 사업 인수 등 적극적인 M&A를 통해 친환경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함과 동시에, 탄소섬유, 필름, 섬유, PPS, 필터, 부직포 등 사업 전 분야에 걸쳐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편집부 202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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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넥터 및 박막 부품용으로 최적화된 다양한 색상구현 가능한 고유동성 강화 소재 출시   세계적인 종합화학 기업 사빅(SABIC)은 전기 커넥터, 광섬유와 같은 박막 부품용으로 최적화된 고유동성, 맞춤형 착색성(색상) 및 고강도를 갖춘 새로운 유리섬유 강화 제품을 출시해, 고내열 ULTEM™ 수지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저점도의 ULTEM 2120, 2220 및 2320 수지는 탁월한 유동성(flow)을 갖추고 있어 복잡한 형상의 초소형 고정밀 부품 설계가 용이하다. 사출성형의 경우, 새로운 ULTEM 수지의 고유동성은 사출 압력을 낮추거나 동일 압력에서 보다 얇은 박막 성형을 가능케 하는 유연성을 제공하면서도 미성형(short shot)을 방지하게 한다. 기존 고유동 유리섬유 강화 ULTEM 소재들과는 달리, 이 새로운 제품들은 기존 ULTEM 2X10/2X00 수지의 색상 범위를 유지하며, 커넥터 식별 및 제품 브랜딩에 필요한 맞춤형 색상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기계적 강도가 우수하여 경쟁 소재인 폴리설폰(polysulfone) 대비 ULTEM 2X20 소재들은 높은 내구성과 신뢰성을 갖춘 부품 제조가 가능하다.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이 새로운 수지는 ISCC PLUS 국제 인증을 획득한 재생 소재로도 제공된다. 제조과정에서 과불화 및 다중불화 물질(PFAS)이 첨가되지 않으며, 의도치 않게 유도되는 PFAS 불순물도 포함하지 않는다.   사빅은 오늘 고유동성, 맞춤형 착색성 및 고강도를 갖추고 있으며, 광섬유와 전기 커넥터와 같은 박막 부품용으로 최적화된 새로운 유리섬유 강화 소재를 출시함으로써 고온 ULTEM™ 수지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사빅의 ULTEM 아메리카(Americas) 폴 너젠트(Paul Nugent) 수석 비즈니스 매니저는 “사빅은 초소형의 정밀한 커넥터 및 기타 부품에 대한 증가하는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이번 새로운 ULTEM 수지를 개발했다”며, “이 제품들은 보다 탁월한 제품 설계 및 미적 디자인 구현을 추구하고, 향상된 제조 유연성 및 비용 효율성, 그리고 안정적 성능을 원하는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킨다. 사빅은 이러한 특수 소재들이 광섬유 통신에서부터 소비자용 전자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가치를 창출하여, 연결성 및 데이터 관리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급속한 기술적 발전에 기여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고유동성, 설계 및 생산성 향상 구현ULTEM 2120, 2220, 2320 수지는 각각 10%, 20%, 30%의 유리섬유 함유량에도 점도가 낮아, 부품 내외의 공간 확대가 가능한 박막을 갖춘 컴팩트한 설계를 구현할 수 있다. 이 새로운 소재는 유동성이 개선된 기존의 ULTEM 수지보다도 최대 36%나 높은 탁월한 실측 유동 특성(Spiral flow)을 보여준다.고유동성은 제조 시간과 생산 비용을 감축할 수 있다. 사출 압력을 최대 35%까지 낮춤으로써, ULTEM 수지는 고객들이 성형 장비의 한계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가공 온도를 낮추어 에너지 비용 절감 및 냉각 시간을 최대 10%까지 단축시켜 생산효율도 높일 수 있다. 이외에도 고유동성은 수지의 정상보다 이른 조기 고화 및 외관 결함과 같은 문제점들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제품 식별과 차별화를 위한 착색성ULTEM 2X20 수지는 광섬유 및 전기 커넥터의 유형과 속도를 정확하게 식별할 수 있게 하거나 부품의 외관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향상시킬 수 있는 맞춤형 색상을 제공한다. 사빅의 컬러엑스프레스(ColorXpress) 서비스는 색상과 효과를 정확하게 개발하고 매칭시키며, 고객들이 온라인에서 검색할 수 있는 수천 가지 색상의 라이브러리를 구비하고 있다.   사빅의 고내열 소재에 추가된 새로운 특성들비정질 폴리에테르이미드(PEI) 소재인 모든 ULTEM 수지처럼, 이번에 출시된 착색 가능한 고유동성 ULTEM 2X20 수지는 균형잡힌 뛰어난 고기능 특성들을 제공한다. 그 특성들로는 장기 내열성, 자체 난연성, 내화학성, 치수안정성 및 가수분해 안정성 등이 있다. 사빅의 고내열 소재 포트폴리오에는 ULTEM, EXTEM™ 및 SILTEM™ 수지가 포함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사빅의 새로운 ULTEM 2x20 수지 브로셔를 참조하거나, 사빅의 스페셜티즈 사업부가 개발한 Material Finder Website를 방문해 각 소재를 검색하면 된다.
편집부 202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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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적인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 목표, 체질 개선 노력… 포트폴리오 전환 집중   애경케미칼(대표 표경원)이 합성수지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통해 이차전지 소재 연구개발과 상용화에 집중하고 있다. 기존 이차전지 소재들의 단점을 개선하고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제품을 연달아 개발하면서 해당 시장에서 점차 두각을 드러내는 모습이다.   애경케미칼, 이차전지 소재 라인업 강화   실리콘 팽창 문제 해결, 고용량 실리콘계 음극용 바인더이차전지에 주로 사용되는 흑연 음극재는 저렴한 가격과 안정적인 결정구조가 장점인 반면, 에너지 저장 용량 한계는 단점으로 꼽힌다. 이에 업계에서는 흑연에 실리콘을 첨가해 충전 속도와 용량을 늘린 실리콘 음극재를 개발했고, 실리콘 음극재가 약 5% 포함된 이차전지 상용화에 성공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업에 따르면, 실리콘 음극재는 2025년까지 연평균 70%씩 성장, 전체 음극재 시장 수요 비중의 11%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실리콘 음극재의 경우, 실리콘 함량이 늘어날수록 충·방전 시 배터리가 팽창해 수명이 단축될 수 있다는 점은 문제로 지적된다.이에 애경케미칼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 개발에 돌입했고 ‘고용량 실리콘계 음극용 바인더’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또한 성능 시험을 통해 충·방전 중 실리콘계 음극재의 부피가 변하더라도 구성요소 간 접착력과 초기 전극 구조가 효과적으로 유지돼 배터리의 사이클 수명이 늘어나는 것을 확인했다. 현재 국내외 특허 등록을 마무리했으며, 국내는 물론이고 베트남과 중국 등 해외 업체들과도 적용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내충격성·내진동성 높여 안정성 강화한 방열 접착제방열 접착제는 충·방전 시 발생하는 배터리의 열을 방출해 과열을 방지함으로써 이차전지 성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핵심 소재로, 글로벌 시장조사기업에서는 전기차 보급 성장세에 힘입어 오는 2028년 3조 원 수준까지 시장 규모가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지금까지 주로 사용한 실리콘 타입의 방열 접착제는 냉각 성능은 우수한 반면, 접착력이 충분하지 않아 주행 중 발생하는 진동으로 셀과 모듈에 충격이 가해질 수 있다는 것이 문제로 제기돼 왔다.이에 애경케미칼은 실리콘 타입 방열 접착제의 단점을 보완해 내충격성과 내진동성을 강화한 변성 우레탄 및 이소시아네이트 경화제를 개발했다. 애경케미칼이 개발한 제품은 열전도도와 접착력을 모두 갖춘 소재로, 기존 실리콘 타입에 비해 접착력이 높고 기계적 강도가 뛰어나다.애경케미칼은 개발한 소재의 강점 홍보에 적극 나서는 한편, 협력사들과 함께 지속적인 신뢰성 및 스펙 개선 테스트에 돌입해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안정성·고출력, 고부가 제품 맞춤형 하드카본 음극재애경케미칼은 2010년 국내 최초로 하드카본계 음극재 제조기술을 자체 개발하고 양산에 돌입한 뒤 꾸준히 사업에 매진해 왔다. 하드카본 음극재는 고출력에 중점을 둔 소재로, 특히 애경케미칼 생산 제품은 구조적인 안정성까지 더해져 최근 전기차,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차에 적합한 성능을 갖췄다. 최근에는 나트륨을 양극재로 적용한 Sodium Ion Battery(SIB) 상용화 바람에 힘입어, 시장 내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편집부 202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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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석유화학의 친환경 합성고무 Eco-SSBR, 한국타이어 친환경 타이어의 원료로 활용- Eco-SSBR의 원료 재활용 스티렌(RSM), 공급망 차원의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 효과   지난 5월 23일, 금호석유화학(대표이사 백종훈)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와 ‘Eco-SSBR’(친환경 고기능성 합성고무)을 적용한 친환경 타이어 개발 및 사업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왼쪽)와 이수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표이사(오른쪽)가 친환경 타이어 개발 및 사업협력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날인 22일, 서울 중구 금호석유화학 본사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금호석유화학 백종훈 대표이사와 한국타이어 이수일 대표이사 및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MOU와 장기간 이어온 안정적인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향후 친환경 타이어 개발을 위한 상호 간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금호석유화학이 한국타이어에 공급하기로 한 Eco-SSBR은 고기능성 합성고무 SSBR(Solution Styrene Butadiene Rubber)의 원료 스티렌(Styrene)을 재활용 스티렌(RSM, Recycled Styrene Monomer)으로 대체한 친환경 타이어 소재다. 재활용 스티렌(RSM)은 폐플라스틱으로부터 제조된 물질로, 이를 합성고무의 원료로 활용하면 타이어 원료부터 최종 타이어 제품까지 공급망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축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관련하여 최근 금호석유화학은 재활용 스티렌(RSM)을 적용한 Eco-SSBR에 대해 국제 친환경 제품 인증 ISCC PLUS를 획득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금호석유화학은 2026년 상업화를 목표로 한 재활용 스티렌(RSM) 생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작년 말에는 SSBR의 연간 생산능력을 기존 63,000MT에서 123,000MT까지 확대하는 등 안정적인 Eco-SSBR 생산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한편, 타이어 업계 최초로 ISCC PLUS 인증을 받은 한국타이어는 친환경 제품 인증을 받은 금호석유화학의 Eco-SSBR을 활용함으로써 미래 친환경 타이어 기술 확보를 가속화할 전망이다.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는 “앞으로도 친환경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면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여 탄소 중립 실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202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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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NT 3공장 1,200톤 가동과 동시에 CNT 4공장 착공- 글로벌 CNT 수요 2030년까지 연평균 30% 성장 전망   LG화학은 충남 대산에 배터리 소재, 반도체 공정용 소재로 각광받는 CNT(Carbon Nanotube, 탄소나노튜브) 4공장을 착공했다고 5월 31일 밝혔다. 2025년 가동을 목표로 이 공장이 완공되면 LG화학의 CNT 생산능력은 현재의 두 배 이상인 총 6,100톤으로 확대된다.앞서, LG화학이 여수에 증설한 CNT 3공장 1,200톤도 최근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 증설로 LG화학은 기존 1,700톤과 합쳐 총 2,900톤의 생산능력을 확보했다.   (노란색 우측 맨 앞부터 순서대로) LG화학 여수 CNT 1, 2, 3공장 전경   CNT는 전기와 열전도율이 구리 및 다이아몬드와 동일하고 강도는 철강의 100배에 달하는 차세대 소재로 전기차 배터리, 반도체 공정용 트레이*, 자동차 정전도장 외장재 등 활용 범위가 무궁무진하다. *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트레이에 CNT를 적용하면 우수한 전기 전도성을 기반으로 고온을 견디고 분진, 전자파, 정전기 등을 차단할 수 있다.   LG화학이 CNT 생산능력을 지속 확대하고 있는 이유는 전지 소재 중심으로 급성장 중인 글로벌 CNT 시장에서 확고한 경쟁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서다. LG화학은 2017년에 500톤 규모의 CNT 1공장을 처음 가동했으며, 2020년대 들어서 시장 확대에 따라 매년 CNT 공장 증설을 진행하고 있다.LG화학의 CNT 공장은 자체 개발한 유동층 반응기로 생산라인 당 연간 최대 600톤까지 양산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이는 단일라인 기준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 유동층 반응기는 CNT 파우더를 반응기 내부에서 회전시켜 CNT 생산성이 획기적으로 증가하는 기술이다.또, 독자 기술 기반의 코발트(Co)계 촉매를 사용해 배터리 품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자성이물 함량을 낮춰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 업계에서 주로 쓰이는 철(Fe) 촉매는 코발트 대비 금속 및 자성이물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아 제품화를 위한 별도의 후처리 공정이 필요하다.   LG화학의 CNT는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LG에너지솔루션을 포함한 배터리 업체에 양극 도전재(導電材: Conductive Additive)* 용도로 공급될 예정이며, 다양한 산업 분야로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양극 도전재: 전기 및 전자의 흐름을 돕는 소재로 리튬이온배터리 전반의 첨가제로 쓰이며, 특히 니켈 코발트 망간 등의 활물질로 구성된 양극재 내에서 리튬이온의 전도도(Conductivity)를 높여 충·방전 효율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CNT를 양극 도전재로 사용하면 기존의 카본블랙 대비 약 10% 이상 높은 전도도를 구현해 도전재 사용량을 약 30% 줄이고, 그만큼을 양극재로 더 채워 배터리의 용량과 수명을 크게 늘릴 수 있다. 또 음극재 및 리튬황·전고체 배터리와 같은 차세대 전지 분야에서도 CNT가 주력 도전재로 검토되고 있다.LG화학은 CNT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세와 향후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추가적인 증설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LG화학 CNT 개발팀 연구원들이 생산된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연평균 30% 급성장 중인 CNT 시장 적극 공략업계에 따르면 전기차 배터리용 CNT는 2030년 약 3조 원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체적인 글로벌 CNT 수요는 지난해 14,000톤 규모에서 2030년 95,000톤 규모로 연평균 약 30% 수준의 성장세가 예상된다. CNT를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영역들이 지속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LG화학은 올 1월부터 새로운 CNT 용도 개발을 위한 TF(태스크포스)를 출범시키고 전기차 배터리 외 다양한 분야로 CNT 신규 판매를 적극 늘려가고 있다.LG화학은 최근 CNT를 첨가해 금속을 대체할 수 있는 정전도장* 플라스틱을 만들어 일본 미쓰비시 자동차 3종의 프런트 펜더(휀다)에 공급을 시작했다. 이 제품은 프런트 펜더 외에도 범퍼, 사이드미러, 트렁크 연료 주입구 등 자동차 부품사 고객들이 원하는 외장재에 적용이 가능하다. * 정전도장: 페인트(도료)와 부품에 전기를 통하게 해 정전기의 달라붙는 성질로 색을 입히는 방식으로 CNT의 우수한 전도성을 활용하면 도료 사용량이 적어 친환경적이며, 크기나 형상의 제한 없이 균일한 두께로 색을 입힐 수 있다.   CNT는 자동차용 레이더 센서·모듈 등을 보호하기 위한 전자파 차폐(Shielding) 소재로도 주목받고 있다. CNT는 금속을 대체할 수 있는 차폐 보완재로 자동차 사이드미러, 범퍼에 적용돼 차선유지보조시스템(LKAS), 후측방경보시스템(BSD) 등 자율주행 기능에서 불규칙하게 간섭을 일으키는 신호와 전자파를 흡수한다.LG화학은 현재 국내 완성차 업체에 전자파 차폐 흡수 용도로 CNT를 공급하고 있으며, 해당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자율주행차 및 전기차 보급이 지속 확대됨에 따라 더 큰 폭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LG화학 노국래 석유화학사업본부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CNT 생산능력과 우수한 품질로 전지 소재 분야에서 확고한 경쟁 우위를 선점하고 잠재력이 큰 신시장도 적극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LG화학은 2011년 CNT 독자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에 본격 착수해 2013년 20톤 규모의 파일럿(Pilot) 라인을 구축했으며, 2014년에 전도성 컴파운드 및 전지용 제품 개발 등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300여 건의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편집부 202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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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상반기 여수공장에 연산 2.1만t 규모의 PMR 생산체제 구축- 240억 원 투자해 전기차 성장·고성능 타이어 수요 증가에 선제 대응 - 국내 1위 석유수지 업체로서 고부가가치 스페셜티 제품으로 사업 확대   코오롱인더스트리(대표이사 사장 김영범)가 고부가가치 스페셜티 석유수지 제품의 생산능력을 확대해 전기차용 타이어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약 240억 원을 투자해 전남 여수공장의 고순도 방향족계 석유수지(Pure Monomer Resin, PMR) 생산시설 1만t 규모를 증설한다고 5월 15일 밝혔다. 현재 연산 1.1만t의 PMR 생산능력을 2.1만t으로 2배가량 확충할 계획이다.코오롱인더스트리 여수공장 석유수지 공정동(코오롱인더스트리 제공)   내년 상반기 증설이 완료되면 PMR 생산라인을 신설한 지 3년 만에 PMR 생산능력 글로벌 1위로 올라서게 된다. 경쟁사 대비 원료 수급 안정성과 원가경쟁력 우위까지 확보하면서 스페셜티 석유수지 시장 지배력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PMR은 열 안정성과 점·접착성을 높인 석유수지로 ▲ 고성능 타이어 ▲ 전기 케이블 ▲ 위생재 등에 특수 첨가제로 쓰인다. 특히 고무 타이어의 내구성을 강화해 배터리 탑재로 내연기관 자동차보다 약 30% 더 무거운 전기차의 노면 제동력과 주행 안전성을 모두 향상시킬 수 있다.작년에 본격적인 상업 생산을 시작한 코오롱인더스트리 PMR은 전기차 시장 성장과 고성능 타이어 수요 증가가 맞물리면서 현재 ‘풀(Full) 생산·풀(Full)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석유수지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박준효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업5 본부장은 “고급 차량 중심의 고성능 타이어 시장이 전기차로 확대되면서 고객사 주문에 적기에 대응하고자 발 빠르게 생산능력 증강에 나서는 것”이라면서, “국내 1위 석유수지 업체로서 스페셜티 사업을 본격 확장해 포트폴리오 고도화와 수익 창출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오롱인더스트리 여수공장은 스페셜티 석유수지 제품군인 ▲ PMR ▲ 반응형 석유수지(High Reactive Resin, HRR) ▲ 액상 석유수지(Liquid Petroleum, LP) ▲ 고점도 액상 석유수지(Development of Liquid Petroleum resin, DLP) 외에도 수소첨가 석유수지 생산체제를 갖춰 시장의 다양한 니즈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편집부 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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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제품에 대한 고객 신뢰 높여, 관련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수 있는 발판 마련- 고객사 탄소배출 저감효과는 물론, 고객 제품의 ESG 경쟁력까지 높여 줄 것으로 기대   애경케미칼(대표 표경원)의 가소제와 윤활기유, 폴리올 등 3개 항목 제품군 전체가 국제 친환경 제품 인증인 ‘ISCC PLUS’를 획득하며 글로벌 친환경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인증 대상은 애경케미칼이 생산하는 가소제와 윤활기유, 폴리올 항목에 속하는 제품으로, 각각 재활용 PET를 활용하거나 친환경 원료를 사용해 제조한다. 이에 따라 친환경 저탄소 제품 생산을 확대하고 있는 고객사의 탄소배출 저감효과는 물론이고 고객 제품의 ESG 경쟁력까지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ISCC PLUS 인증은 유럽연합(EU)의 재생에너지 정책 기준으로 제품 생산과정 전반에 걸쳐 친환경 원료가 사용됐음을 국제적으로 인증해주는 제도로, 전 세계 130여 개 정유화학사와 원료 제조사 등의 회원사로 가입돼 있다.애경케미칼은 공신력 있는 국제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친환경 제품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높이고 관련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애경케미칼은 앞으로 꾸준히 ISCC PLUS 인증 제품군을 늘려갈 계획이며, 친환경 비전인 ‘Green Initiative 3050’ 달성을 선언하고 친환경 소재 중심의 사업을 꾸준히 늘리고 있는 애경케미칼의 행보에 관심 가져달라고 밝혔다.한편 애경케미칼은 올해 재활용 PET 칩을 이용한 자원 선순환형 친환경 가소제(NEO-T+)의 본격 생산에 돌입했다. 재활용 PET 칩을 원료로 가소제를 상업화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애경케미칼 측은 재활용 원료를 활용한 친환경 제품 수요가 높아지는 시장 변화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확대했으며, 해당 제품의 시장 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ISCC PLUS 인증에 이어, GRS(Global Recycled Standard) 인증 획득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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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산업 필수재인 ‘초순수’ 국산화 위해 국책사업 공동 참여- 삼양사 이온교환수지 ‘트리라이트’ 제공, 한성크린텍 제조설비 설계 및 시공 담당- 1976년 국내 최초 이온교환수지 생산… 연산 2만 톤의 아시아 최대규모 생산공장 운영   국내 최초로 이온교환수지를 개발한 삼양사가 초순수 및 산업용 수처리 전문기업 한성크린텍과 손잡고 반도체 산업 필수재인 고순도 ‘초순수’ 생산기술 국산화에 나선다.삼양그룹의 화학, 식품 계열사인 삼양사(대표 강호성)는 한성크린텍과 국내외 초순수 및 산업용 수처리 사업 협력, 이온교환수지 판매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월 17일 밝혔다.   삼양사는 서울 강남구의 한성크린텍 본사에서 초순수 생산기술 국산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삼양사 조영도 SC PU장(왼쪽 네번째)과 한성크린텍 허유택 부대표(오른쪽 네 번째)   초순수는 불순물을 제거하고 이온 함유량이 0%에 가까운 극도로 순수한 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정밀 전자제품 생산 시 세정 작업에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초순수 생산을 위해서는 물속의 이온을 비롯한 미세 불순물을 제거하는 이온교환수지가 필수적이며, 이온교환수지는 0.3~1㎜ 내외의 알갱이 형태의 합성수지로 식품 및 의약품 정제부터 수처리에도 쓰이고 있다.이번 MOU 체결로 양사는 정부가 주관하는 ‘초순수 생산공정 국산화 플랜트 기술개발’ 국책사업에 참여해 초순수 생산기술 국산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나선다. 이 국책사업에서 삼양사는 초순수 생산에 필요한 이온교환수지 ‘트리라이트(TRILITE)’를 공급하고 한성크린텍은 초순수 제조설비의 설계부터 시공, 기자재 조달을 맡는다.이와 함께 양사는 초순수 관련 다양한 과제에 공동으로 참여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등 국가 초순수 산업 발전과 기술 경쟁력 확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또한 국내외 산업용 수처리 사업에 긴밀히 협력하고 이온교환수지 판매 확대를 위한 영업도 공동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삼양사 조영도 SC(Specialty Chemical) PU(Performance Unit)장은 “국내 초순수 시장은 지속적으로 확대돼 2026년에는 1조5,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동안 미국, 일본 등 일부 국가의 장비와 기술에 의존해왔다”며, “삼양의 초순수 소재 기술과 한성크린텍의 엔지니어링 역량을 결합해 생산기술을 국산화하고 국내 초순수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양사는 1976년 국내 최초로 이온교환수지 생산을 시작했으며, 2011년에는 초순수 생산이 가능한 이온교환수지를 개발해 초순수 국산화에 기여하고 있다.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중국과 대만 시장까지 진출했으며, 최근에는 기술 수준이 가장 높은 반도체용 초순수 이온교환수지까지 상용화했다. 삼양사는 이온교환수지 사업 고도화를 위해 2014년 삼양화인테크놀로지를 설립하고 군산에 아시아 최대규모인 연산 2만 톤의 균일계 이온교환수지 공장을 운영 중이다. 또한 이온교환수지 재활용 사업도 시작해 ESG 경영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편, 글로벌 이온교환수지 시장은 약 2조 원 규모로 초순수, 발전소용 수처리 시장을 중심으로 연평균 약 4~5% 성장하고 있으며, 균일계 이온교환수지 생산이 가능한 기업은 삼양화인테크놀로지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네 개 기업에 불과하다.  
편집부 2023-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