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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 프린팅 기술과 CNC 가공을 통한 금형 내 최적화된 냉각 채널 생성 실현플라스틱 및 금속 3D 프린팅과 CNC 정밀 금속가공을 결합한 금형 제작 및 사출성형, 후가공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여 고객의 제품 개발 및 양산품 제작에 최적의 파트너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엠쓰리파트너스(주)(M3 Partners; 이상한 대표이사 www.m3pn.com 이하 엠쓰리파트너스)가 최근 금속 3D 프린팅을 활용해 사출 냉각 시간을 줄이면서 품질도 향상시킬 수 있는 최적의 DMLS(Direct Metal Laser Sintering) Sprue Bushing 제작을 완료하고 모듈 형태로 판매를 본격 시작했다.몇 년 전부터 국내외 연구진에 의해 사출성형 생산성 향상 및 변형 최소화를 위한 ‘형상 적응형 냉각 채널을 가진 금형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 및 적용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사출성형에 있어 냉각 시간이 전체 사출 공정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렇게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기존의 제작방식인 CNC에 의한 금형의 경우 가공 방법 및 공구의 제약으로 인해 냉각 채널의 형상이 직선 형태로, 사출 제품에 온도편차가 발생하고 이러한 원인으로 제품의 품질이 저하되는 형태를 나타낸다. 하지만 3D 프린팅 기술을 적용하는 경우 금형 내 냉각 코어(Cooling Core)의 내부에 좀 더 최적화된 자유로운 냉각 채널을 구현할 수 있어 금형 표면을 따라 냉각수 흐름을 효과적으로 배치해 냉각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사이클 타임 감소 및 금형 내 냉각 속도 차이에 따른 열변형도 대폭 절감하여 불량을 최소화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이에 이번에 엠쓰리파트너스가 개발,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는 DMLS(Direct Metal Laser Sintering) Sprue Bushing은 바로 사출 금형에 적용, 사출성형 현장에서 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이의 확대 적용 실현이 크게 기대되고 있다.DMLS 형상 적응형 냉각 시스템을 적용한 Sprue BushingDMLS 형상 적응형 냉각 시스템은 금속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하여 냉각 시스템 및 Flow Channel을 적용한 금형에 CNC 가공을 접목하여 사용자의 조건에 맞게 실현하는 기술이다. 기존에는 냉각 채널을 X, Y, Z 방향 직선 드릴 가공만 할 수 있었지만, DMLS 형상 적응형 냉각 시스템은 금속 3D 프린팅 기술을 적용하여 직선 가공은 물론 곡선 라인, 원형, 사각, 오각형 등 자유롭게 냉각 채널을 생성할 수 있다. 이러한 최적의 냉각 채널 설계를 함으로써 생산 원가 절감 및 안정적인 품질,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기술로서, 엠쓰리파트너스만이 고객 맞춤형 원스톱 프로세스를 제공하고 있다.DMLS(Direct Metal Laser Sintering) Sprue Bushing은 메탈 3D 적층 제조 기술을 이용하여 내부 형상 적응형 냉각 시스템을 갖춘 일체형 단일 구성품으로, 복잡한 금형의 냉각 채널을 금속 3D 프린팅을 통해 자유롭게 구현하여 플라스틱 수지가 제품에 유입될 때 주입로에서 열이 표면에 훨씬 더 균일하게 분산되고, 스프루 런너가 빠르게 냉각됨으로써 사출 금형의 Sprue Cooling 시간 및 성형 Cycle 시간을 단축시켜 생산성을 높이고 비용을 줄이며, 안정적인 온도 제어로 사출품의 품질 안정화와 함께 실 딸림, 런너크랙 등의 불량 방지로 불량률 감소를 실현할 수 있다.DMLS Sprue Bushing이 필요한 경우는, ▲ 제품 사이클 시간이 짧고 런너 고화 시간이 긴 금형의 경우 ▲ 대량 생산 제품 경우 생산성 향상을 위해 냉각 시간을 단축하고자 하는 경우 ▲ 공정 원가 절감에 있어 제품 원가 경쟁력 개선 활동을 하는 경우 ▲ 복잡한 확산 접합(브리징) 방식에서 간단한 DMLS 냉각 방식으로 변경하고자 하는 경우 등이 있다.엠쓰리파트너스만이 가능한 고객 맞춤형 원스톱 프로세스 제공엠쓰리파트너스는 최적화된 금형 설계 및 해석을 위해 지멘스(SIEMENS) 社의 설계 프로그램인 NX와 구조해석용 SIMCENTER, 사출성형 해석, 냉각 해석 및 냉각 채널 자동화 설계를 위한 Moldex 3D를 도입했고, 금형 가공 및 사출 관련 초정밀 3·5축 가공 설비와 성형 연삭 및 평면 연삭기, CNC 방전기, 사출성형기 등을 갖추고 있어 현재 기존 금형에서 적용하기 어려웠던 형상 적응형 냉각 채널을 적용한 금형 코어와 스프루 부시(게이트 부시)의 성능과 효과에 대해 다양한 실체적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또한 엠쓰리파트너스의 금속 3D 프린팅 공정은 금형 제작 생산성 향상을 위해 양산에 최적화된 EOS 사의 ‘M290’을 포함해 ‘M300-4’, DMG MORI의 ‘Lasertec 65 3D Hybrid’ 하이브리드 DED 장비까지 갖추어 금형 제작 생산성을 한층 더 높였다. 최근에 도입한 금속 3D프린터 M300-4 장비는 기존의 M290보다 158% 빠르게 동시에 2개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어 더욱 형상 적응형 냉각 채널 제작에 적용하기에 최적화된 시스템이다.‘M3 Partners’의 심은 교차한 이니셜 ‘L(=Limit)’을 역상과 반전으로 형상화하여,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무한 상상력으로 함께 소통하고 공유하며 만들어나가는 것으로써, 열정의 핫 핑크(Hot Pink) 색상과 첨단의 보라(Purple) 색상으로 엠쓰리파트너스만의 가치 구현의 의지를 담고 있다.또한 ‘M3 Partners’의 영문 로고 타입은 ‘Model’ · ‘Metal’ · ‘Mold’ 세 가지를 뜻하는데, 여기서 ‘Model’은 ‘CNC’, ‘3D Printing’ 등 다양한 제조과정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용우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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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G 사출성형기, 직접 사출성형공장을 운영, 국내 고객들에게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할 터국내 사출 성형 업계 시장에 LOG 머신의 LOG 사출성형기가 새롭게 등장했다.Log Machine(Ningbo Chuangji Machinery Co., Ltd. www.log-machine.com)은 중국 저장성 닝보시에 위치하고 있는 하이테크 사출성형기 전문 기업으로, 2007년 LOG가 공식적으로 시장에 출시된 이후 LOG의 판매 네트워크는 북미, 남미,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유럽 등 해외 20여 개국에 대리점을 두고 있으며, 중국 본토에 50개 이상의 딜러가 설립되어 있다. LOG Machine은 16년의 제조 경험과 100,000sqm의 공장 면적, 4,000셋트 이상의 생산 CAPA, 350명 이상의 종업원 수 그리고 120개 이상의 발명 특허를 자랑하며, 효율적인 에너지 절약, 고압·고속, 정밀도 및 안정성 이점으로 전 세계 사용자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LOG Machine은 다년간의 플라스틱 사출성형기 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시장의 수요에 신속히 발맞추어 국내외 선진 설계와 기술을 받아들이고, 초정밀 제어와 에너지 절약형 고효율 플런저식 비례제어 펌프를 완벽히 결합한 하이브리드 사출성형기 시리즈를 출시하였다. LOG Machine의 유압 서보 에너지 절약형 사출성형기 S8 시리즈는 외관과 작동이 사용자 친화적이고, 금형 개방 속도가 빠르고 전체 기계의 강성이 좋으며, 모듈 조합이 더 편리하고 노즐 누출을 효과적으로 방지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고급 서보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어 일반 사출성형기와 비교하여 생산 효율성, 정밀도 및 내구성이 향상되었으며, 에너지 소비를 줄여준다. (에너지 소비는 35%~75% 감소할 수 있음) 또한, 기계의 수명을 연장하고 유지 보수 비용을 줄여준다. 더불어 LOG 사출성형기는 ‘맞춤 제작을 통한 차별화’를 브랜드 이념으로, 모듈공정의 설계구상을 기반으로 한 합리적인 제안과 완벽한 사출 솔루션 목표를 제공하며, 세심한 서비스로 고객에 맞춰 주문 제작된 각종 사출기는 포장산업, 가전, 자동차 부품, 산업 부품, 완구, 생활용품 등의 다양한 산업에 활용되고 있다. LOG 사출성형기 S8 시리즈는 90~4,000톤까지 있으며, 전동식 사출성형기 LE 시리즈는 90~270톤까지 갖추고 있다. 유압 서보 에너지 절약형 사출성형기 S8 시리즈의 컨트롤러는 최적화된 전기설계와 반응 속도가 빠르고 조작이 정확한 케바의 사출기 전용 컨트롤러를 채용함으로써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로 조작이 쉬우며, 터치식 패널이라 조작이 간단하고 편리하다. 더불어 생산과정의 데이터들은 온전히 저장되며, 필요에 따라 자료, 목록, 도형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표시된다. 또 설정값을 보호해주는 LOCK 기능과 자동 전기차단 기능, 대용량 데이터 저장 기능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유압 서보 에너지 절약형 사출성형기 S8 시리즈의 서보 시리즈는 인체공학적 설계의 외형과 더욱 사용자 친화적인 외관 및 조작 성능을 자랑하며, 최적화를 통해 더욱 빠르고 안정적인 클램핑 개봉이 가능하고 강도가 크게 보완되었다. 또 사출 선반은 전체가 스테인리스로 되어 있어 다양한 L/D의 가소성 부품에 활용할 수 있고 몰딩 공정 구성이 더욱 편리하며, 커진 유압실린더와 이중실린더가 노즐의 누출 현상을 효과적으로 방지해준다. 유압 서보 에너지 절약형 사출성형기 S8 시리즈 서보 드라이브는 네트워크를 통해 고속 통신방식으로 실제 압력, 유량, 드라이버의 출력전류, 부하율 등의 많은 신호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중대형 사출기에 이중 또는 다중 펌프 합류 방식을 적용하고 서보에 특수제어 기술을 적용해 서보 펌프 제어가 완벽히 동기화되어 여러 대 유압펌프의 제어를 완벽하게 이뤄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서보 드라이브의 경우 국내 제품과 호환을 할 수 있음으로 사후관리에 불편함이 없으며, 스크류의 경우, 다양한 플라스틱 성형품의 제품의 특징에 따라 출고 시 옵션 사항으로 국산 스크류를 선택할 수 있도록 유연성도 제공하고 있다. LOG Machine의 사출성형기 한국총판인 LOG 사출성형기는 올 3월부터 국내 사출 성형 시장에 도입하기 시작해 이미 업체에 납품한 실적을 가지고 있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로그 사출성형기는 사이즈별로 로그 사출성형기를 도입해서 직접 사출 성형 공장을 운영함으로써 동시에 국내 고객들에게 로그 사출성형기의 우수성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LOG 사출성형기 전시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www.log-machine.com문의: LOG 사출성형기 한국총판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3.1만세로 676-10070-4941-7003
이용우 202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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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C코퍼레이션(대표이사 김유천 www.ycgroup.co.kr 이하 YC코퍼레이션)은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한 ‘2022년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에 플라스틱 사출 제품제조 전문 ‘성일’ 기업의 공급기업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해당 지원사업은 경기테크노파크에서 경기도 소재 제조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견/중소 제조업의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시스템 도입 및 공정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성일(대표 안성열, 경기도 화성시 소재)은 지난 1987년 설립된 이래 꾸준하게 탄탄한 고객층을 확보해오며 현재까지 안정적인 비즈니스를 운영 중으로, R&D 및 제조 장비에 꾸준한 투자를 이어왔다. 특히 다양한 형상의 플라스틱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금형제조 기술과 제품 설계 기술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성일은 더욱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DX 솔루션 전문 기업, YC코퍼레이션과 함께 경기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초기 참여 당시 성일의 구축 목표는 (1) MES 구축을 통한 사출 공정 관리 효율성 증대 및 납기를 개선하고자 하였으며, (2) 3D CAD 설계 시스템 구축을 통해 제품 개발 생산성을 향상하고 (3) 시제품 설계 및 3D 프린팅 시스템 구축을 통해 품질을 개선하고자 하였다.이를 위해 성일은 YC코퍼레이션을 통해 YC코퍼레이션에서 자체 개발한 MES ‘YC Smart Line’과 YC코퍼레이션에서 공급하는 Autodesk Fusion 360 소프트웨어, 3D 프린터를 도입하고 구축하였다.1년이 지난 지금 결과는 확실하게 다가왔다. 성일은 현재 ‘YC Smaet Line’ 구축을 통해 생산 시점에 원재료 투입이나, 사출성형, 검사, 제품 창고 적재, 납품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일정 수립 및 작업이 가능해졌고 재고 및 제품 관리 작업공수가 절감되어 납기 준수율이 30% 증가하였다. 또 Autodesk ‘Fusion 360’으로 3D 설계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공정 과부하의 원인이었던 설계 외주 절차가 최소화되었고, 제조 리드 타임은 30% 단축되었다. 3D 설계 시스템과 함께 시제품 제작을 위한 3D 프린터를 구축하여 제품 개발 및 검증 프로세스가 크게 강화되었고, 그 결과 사출품 반품률은 60% 이상 감소하였다.YC코퍼레이션의 김유천 대표는 “단순하게 외형적인 데이터로만 볼 때는 성일의 기업 규모는 소공인 제조업으로 볼 수 있지만, 임직원의 제조 기술은 중견 기업에 버금가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었다”라며, “성일 기업의 제조 기술력을 기반으로 경기테크노파크의 확실한 컨설팅 및 시스템 구축비용 지원과 함께 YC코퍼레이션의 DX 솔루션들이 적절하게 공급될 수 있어 기존 구축 목표를 모두 달성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라고 의견을 밝혔다.한편, YC코퍼레이션은 소공인, 중소, 중견 기업의 디지털 제조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 영남지사를 설립하였으며, 영남지역을 물론 전국 지역의 소공인, 중소, 중견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공급해나갈 계획이다.
이용우 202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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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우로보틱스 동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폴란드 지사 설립 완료- 미국, 멕시코, 인도네시아, 태국 등 지역에 지사 설립 추진 중으로 연내 설립 완료 예정- 2차 전지 및 자동차 시장, 로컬 시장 공략을 위한 각 해외 거점 설립 추진 중​​국내 산업용 로봇 시장을 선도하는 ㈜나우로보틱스(대표 이종주 naurobot.com 이하 나우로보틱스)가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밝혔다. 동유럽 시장을 선두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것이다.​나우로보틱스 이종주 대표이사는 “동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폴란드 지사의 설립이 완료되었으며, 연내 미국, 멕시코, 인도네시아, 태국 등 지역에 지사 설립을 추진 중이다”라고 밝혔다.​나우로보틱스는 직교로봇, 다관절 로봇, 스카라 로봇 등 다양한 산업용 로봇 제품 라인업을 성공적으로 개발, 양산하여 국내 제조업 자동화 설비의 큰 축을 맡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제품 라인업에 물류 로봇까지 추가할 계획이다. 자율주행 기반의 물류 로봇은 엄격한 테스트와 연구 개발을 거쳐 다양한 제조업 환경에 도입될 준비를 마쳤다. 물류 로봇까지 제품 라인업을 갖춘 로봇 기업은 나우로보틱스가 유일하다. ​​​한편 나우로보틱스는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전(2023 Koplas)와 부산국제기계대전(2023 BUTECH)를 참가했다. 두 전시회에서 물류 로봇을 포함한 모든 제품 라인업을 전시하여 많은 관람객을 맞이했다. 실제 현장에서는 많은 관람객이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또한, 나우로보틱스는 최근 40억 규모의 Series A 투자를 유치하여 글로벌 로봇 기업으로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21년 신용보증기금 투자 유치 이후에 첫 VC(벤처캐피탈)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한 것이다. 나우로보틱스는 로봇 벤처기업 중에서 유일하게 매년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하고 있다.​나우로보틱스 관계자는 “2차 전지 및 자동차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로컬 시장 공략을 위한 해외 거점 설립을 추진한다”라고 전했다.​나우로보틱스는 2016년에 설립된 이후 산업용 로봇을 비롯해 스마트 공장 구축, 소프트웨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며, 로봇산업의 신흥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임직원 중 약 70%가 로봇 분야에서 10~20년간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온 인재들로 구성돼 있으며, 4차산업 시대를 맞이해 로봇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인력난과 시스템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중견기업에 다양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다.​7년여간 다양한 제조업 현장에서 적용한 로봇과 자동화 시스템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사 로봇 제품을 출시하고 양산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플라스틱 사출현장, 겐트리 공정에 쓰이는 NC형 핸들링 직교 로봇 뉴로(NURO) 시리즈를 비롯해, 다관절 로봇 뉴로 엑스(NURO X)를 출시했으며, 자율주행 물류 로봇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였다. 아울러 대신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해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기 시작했으며, 2023년을 목표로 기업 IPO 공개를 준비하고 있다.​​
이용우 202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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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억 원 투자, 대지면적 16,235.5㎡, 연면적 5,485㎡ 규모로 건립-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성장 동력은 물론,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발판 마련플라스틱 첨단소재 제조 전문기업 한국폴리아세탈(주)(대표이사 후지이 히로야, www.gpac-kpac.com)는 지난 5월 30일, 원주 문막 반계산업단지 외국인 투자지역 내에 신공장을 완공, 준공식을 거행했다.한국폴리아세탈㈜(이하 KPAC) 원주 신공장은 주주사로부터 150억 외환 유치를 통해, 원주시 문막읍 반계리에 대지면적 16,235.5㎡(4,911평), 연면적 5,485㎡(1,659평) 규모로 건립됐다. 지난 2022년 10월에 입주 계약을 체결, 12월에 공장 건축허가를 획득하였으며, 그 후 약 6개월에 걸친 공사 끝에 이번 준공식을 거행하게 되었다.이날 준공식에는 주주사의 오바야시 나오토(Naoto Oba-yashi) GPAC(글로벌폴리아세탈주식회사) 대표이사, 시노하라 순이지(Shunichi Shinohara) KEP 대표이사, 정광열 강원도 경제부지사, 김태훈 원주시 부시장, 산업단지관리공단 권오성 본부장, 강원도 도의회 박길선 교육위원장 등의 내·외빈과 함께 원주공장 준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시공사 및 협력업체 관계자, 그리고 한국폴리아세탈의 임직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준공식 행사는 개회식 선언, 주요 내·외빈 소개에 이어 신공장 건립 경과보고에 이어 한국폴리아세탈(주) 후지이 히로야 대표이사의 기념사, 축사, 감사패 전달식이 있었으며, 테이프 컷팅, 시설 투어 순으로 진행되었다. KPAC의 비상이 시작KPAC 후지이 히로야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당사는 원주공장 가동을 통해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업계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며, 높은 수익성을 가진 Medical 및 자동차 시장의 제품을 자체 생산라인에서 생산하여 더욱 안정적인 공급체제와 증산체제를 갖춤으로써 고부가가치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Market Share를 확장해 나가고자 한다”라며, “더불어 EP 제품과 CP Grade를 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생산 판매함으로써 수익성을 높임과 동시에, 자체 창고를 가지고 최적의 재고관리를 하며, 향후에는 Sustain-ability 관련 기술 및 연구 개발을 통해 폴리아세탈 시장에서의 진정한 글로벌 Major Player로 발돋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한국폴리아세탈(주)(Korea Polyacetal Co., Ltd. 이하 KPAC)는 1988년에 설립된 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KEP)에서 영업활동을 시작하여 2022년 4월 Restructuring을 통해 KEP와 KPAC으로 분리, 설립되었으며, 이에 따라 앞으로 고객들은 KEPITAL®-POM, KEPAMID®-PA6, KEPAMID®-PA66, KEPAMID®-PPA, MAXIMID®–MXD6, KEPEX®-PBT 등을 KPAC을 통하여 공급받을 수 있으며, 기술지원도 KPAC을 통해 기존과 동일하게 서비스받게 된다. KPAC은 서울에 본사를 두고 경기도 군포에 R&D센터와 기술지원센터를 갖추고 전 세계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폴리아세탈을 비롯한 다양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개발, 판매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에 준공식을 가진 원주 신공장에서는 POM 중에서도 Medical Application에 특화된 제품 생산을 위한 공장으로 설계, 먼저 가동할 계획이다. 추후 원주공장은 메디칼 제품을 생산하는 1공장과 자동차용 소재 생산하는 2공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컴파운딩 업계 최고 수준의 생산 환경KPAC 원주공장의 신규 Medical POM 생산라인은 SCADA System 도입으로 원·부자재 자동 계량이 가능하며, 중앙제어방식으로 원·부재료의 추적관리가 쉬울 뿐만 아니라, POM 메디칼 전용 생산공장으로 건설되어 청결한 내부 환경과 최신식 설비를 갖춘 최고 수준의 컴파운딩 생산 환경을 갖추고 있다.더불어 신규 공장은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제품 생산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으며, 향후 RE100 인증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대기 배출, 2중 필터링 시스템 도입, 폐수 무방류 시스템(ZLD: Zero Liquid Discharge) 도입 등 환경친화적인 생산설비를 구축했다.끝으로, KPAC 후지이 히로야 대표이사는 “KPAC 원주공장의 건설은 회사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성장엔진이 됨은 물론 글로벌 회사로의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라며, “이에 대한 성공의 열쇠는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들의 협력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므로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도 편달 아래, 인류의 풍요로운 삶을 위해 ‘고객과 함께 세계와 미래로 도약하는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임”을 약속했다.
이용우 202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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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광폴리머, 세계 최초 플라잉 사출기 로빈을 KOPLAS 2023 런칭!지난 KOPLAS 2023 전시회 ㈜일광폴리머 부스에서는 세계 최초의 독일 ANYBRID社 플라잉 사출성형기(The Flying Injection-Molding Machine) “ROBIN(Robotised Injection Moulding 이하 로빈)”를 소개했다. 일광폴리머는 ANYBRID社의 국내 단독 대리점으로서, 제작 의뢰부터 양산, 소재 선정까지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플라잉(이동식 로봇) 사출성형기는 사출이 필요한 위치로 로봇이 직접 이동하여 사출을 진행함으로써, 공정의 단순화로 인한 원가 절감이 가능하며, 금형 교체 약 1분 소요, 스프루&런너 불필요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PP, PE, PVC, ABS, PC, PEI, PEEK, TPU 등 다양한 소재를 이용한 사출이 가능하다.ANYBRID社의 뿌리는 독일 드레스덴 공과대학(TU Dresden)에 있는 ILK (Lightweight Construction and Plastics Technology) 연구소에 있다. 당사는 15년 이상 동안 ILK의 많은 프로젝트에서 경량 부품의 설계 및 제조를 위한 공정 기술 분야 개발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더불어 ILK의 탁월한 지원을 통해 ANYBRID는 경량 재료 및 제품에 대한 노하우와 공정 설계 경험을 결합하여 완전히 새로운 세대의 유연하고 변경 가능한 플랜트 기술을 구현하기에 이르렀으며, 이를 토대로 새롭게 탄생한 것이 플라잉 사출성형기 “ROBIN(Robotised Injection Moulding)”이다.플라스틱 사출 성형 부품 생산을 위한 제조 공정 실현에서 가장 큰 문제는 높은 금형 비용과 또 필요한 플랜트 설비를 설치하는 데 들어가는 큰 비용이다. ANYBRID社의 경영진은 현 상태에 따라 약간의 조정과 최적화를 원하는 사출 성형 업체를 대상으로 하기보다는 미래를 준비하는 선행과제를 추진하고 있는 혁신적인 파트너와 함께 협업을 통해 사업 초기부터 적용해나가기를 원하고 있다. 플라잉 사출성형기 로빈을 사용하면 이전에는 생각할 수 없었던 곳에서 사출 성형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ROBIN의 부위별 특징 > 1. 소형 주입 시스템: 원료 이송 장치를 통한 소형 가소화 장치 실현- 낮은 유지 보수 비용- 효율적 에너지 사용2. 유연한 자동화: 프로세스 조건에 따라 직교 좌표형 로봇 또는 6축 로봇을 사용할 수 있다.- 성형공장 내에서 다양한 위치 지정- 기존 생산라인에서 매우 우수한 통합 능력- 공동 이동(예: 압출 연속 프로세스에서의 동조 가공)3. 고성능 클램핑 시스템: 당사 시스템의 혁신적 핵심은 경량 클램핑 시스템으로, 경량의 내하중 기능적 구조 설계에 대한 경험을 활용했다. - 로드 베어링 카본 C 프레임- 금형 측면의 평행을 위한 통합 보정 운동학- 최대 클램핑력: 최대 6~10톤(캔틸레버 암 길이*에 따라 조정 가능)  * 캔틸레버 암 길이: 약. 600㎜~1m(조정 가능)4. 모듈형 금형: 단순하고 콤팩트하며 비용 효율적인 몰드 시스템- 자동화된 몰드 교환이 가능한 마스터 몰드 시스템 사용- 1분 이내에 금형 교체- 최소한의 금형 설계- 가변 금형 재료- 통합 온도 제어고성능 재료와 효율적인 경량 설계로 기계 기술이 플라이급이 된 로빈은 하이브리드 부품 생산을 위한 혁신적인 기술로서, 약 140kg 무게, 60~100kN의 체결력을 갖춘 사출 성형 시스템이다. 로빈은 기존의 산업용 로봇이나 포털 시스템에 장착할 수 있으므로 성형공간에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으며, 하나 이상의 로빈 시스템을 압출 또는 인발 성형과 같은 연속 생산 라인에 이상적으로 연계할 수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의 로빈 활용 사례로빈의 적용 분야는 대형 인서트 사출 대체, 이종 소재 접합, 압출라인 부분 사출, 켄베이어 라인 사출, 목재, 판재 등 다양한 표면 사출이 가능하다.로빈을 사용함으로써 제품 디자인의 광범위한 이점을 누릴 수 있다. 먼저, 복잡한 형상을 구현을 위한 열가소성 수지의 성형 다양성 및 과도한 접착제 또는 용접 잔류물, 후처리가 필요 없는 부품 제조가 가능하며, 지금까지 용접이나 접합에서 구현할 수 없었던 플라스틱 요소의 적용, 프로파일 구조의 오버몰딩, 플라스틱을 고정하기 위해 매크로 및 마이크로 연동(예: 직물 또는 목재) 사용, 언더컷 플라스틱 요소의 사출 성형 등 형상에 맞춤 연결을 위해 기하학적 디자인 옵션의 활용이 가능하다.더불어 재료 간 접착을 위해 열가소성 수지의 용접성 활용이 가능하여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접착 준비가 필요하지 않으며, 플라스틱의 개별 특성을 부품에 필요한 정확한 위치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http://www.youtube.com/watch?v=imCPpXuB2I0http://www.youtube.com/watch?v=ryxRZNQMGsE문의: ㈜일광폴리머 글로벌마케팅팀 이명주 과장 010-2462-1868 / mjlee@ikp.co.kr 
이용우 202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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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인 COVID-19 사태 이후, 최근 모든 산업 분야의 회복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플라스틱 산업의 경우, 기술의 발전으로 다성분 사출성형기술이 널리 보급되고 있으며, 특히 환경보호 및 에너지 절약, 새로운 에너지 시장의 호황으로 FCS의 2액형 사출성형기 판매율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연간 매출액 USD 9,500만 달러 초과 달성! FCS의 승승장구는 올해도 계속된다!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용 장비의 선두 기업으로 평가되는 FCS의 다성분 사출성형기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거듭하며, 550여 대의 판매 실적을 올린 동사는 최근 연간 매출액 USD 9,500만 달러를 초과 달성해 화제를 모았다.이러한 성장의 배경에는 점차 커지고 있는 중국 대체 연료 차량 시장이 주축이 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중국 대체 연료 차량 시장 규모가 점차 확대됨에 따라 Tesla, BYD, Stanley, Yingli, TYC, SAIC Motor 및 Guangzhou Automobile 등 FCS의 주요 고객사들이 생산 확대를 위한 투자가 이루어져 동사의 2액형 사출성형기 판매율이 증가한 것으로 판단된다.또한, FCS는 수년 동안 자동차 부품 산업, 스포츠 장비, 소비재 및 컴퓨터, 통신, 소비재 분야의 다양한 고객들로부터 높은 평가와 신뢰를 받아왔으며, 그 결과 자동차 부품 산업 매출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2022년 말 기준, 자동차 산업에서의 FCS 중대형 다중 부품 사출성형기의 누적 판매량은 865여 대로 총 금액은 2억 7,600만 달러에 육박했다. FCS 다성분 사출 성형기 라인의 신제품 출시도 매출량 증대에 힘 보태최근 FCS는 다중 구성 요소 사출성형기술의 지속적인 개선과 혁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다. 동사는 다성분 플라스틱 사출성형기 산업에서 표준 역할을 하는 것 외에도 HB-1900R 대형 수평 회전 테이블 2성분 사출성형기를 개발하며, 업계를 선도하는데 힘쓰고 있다.HB-1900R 대형 수평 회전 테이블 2성분 사출성형기는 절강성 고급 장비 제조 산업 핵심 분야에서 최초의 제품으로 인정받았으며, 자동차 제품 외관의 센세이션(Sensation) 한 바람을 불게 함은 물론, 전자 및 의료 제품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최근 규모는 커지면서도 더 정밀함을 요구하는 다중 부품 사출성형기가 트렌드가 됨에 따라 FCS가 출시한 전전동 2성분 사출성형기와 초대형 전전동 다성분 사출성형기가 시장의 요구에 적절한 대안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신뢰성, 높은 수율 등을 만족시키는 이 제품들은 고객의 니즈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평가될 것이라고 점쳐지고 있다. 한편, FCS 관계자는 “올해부터 Ningbo Hangzhou Bay New Zone 공장에서는 2-플레이튼 사출 성형기가 장착된 대형 다성분 사출성형기, 대형 다성분 사출성형기 등 클램핑력이 500톤 이상인 특수 기계 생산에 점진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공장은 동관과 닝보에 있는 기존 두 공장과 리소스를 통합하여 더 큰 플라스틱 사출성형기를 제조하고 스마트 제조를 개선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의: ㈜엠디코리아 031-365-4788 / hslee@md-korea.com
이명규 202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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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산업에 원가절감은 물론, 생산성 향상이라는 가치를 담아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의 새로운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기업이 있어 화제다. 그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뉴런테크. 현재 뉴런테크는 열 차단 성능이 매우 우수한 신소재 에어로젤을 응용해 만들어진 ‘에어로젤(Aerogel) 실린더 히터 단열 커버’와 자원 재활용과 원가 절감에 탁월한 Super-enpla 원료 압출 재생, 블로워(Blower)가 필요 없는 공압을 이용한 원료이송장치인 에어 피더(Air Feeder) 등을 제공하고 있다.보다 나은 솔루션을 제안하기 위해 품목을 한정하거나 규정하지 않고, 국내외의 신기술과 다양한 품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소개해오고 있는 뉴런테크를 본지에서 만나봤다.에너지 절감에 탁월한 새로운 개념의 단열 커버, ‘에어로젤(Aerogel) 실린더 히터 단열 커버’뉴런테크에서 제공하고 있는 에어로젤(Aerogel) 실린더 히터 단열 커버는 미국 NASA에서 개발된 최첨단 단열소재인 Aerogel(-250~+600°C)과 그 밖의 다양한 소재를 이용해 제작된 제품으로 사출&압출기 실린더의 히터 밴드를 위한 최적의 단열효과를 위해 특수 디자인으로 설계되었다. 특히, 에너지 절감에 탁월한 새로운 개념의 단열 커버라는 평을 받고 있는 이 제품은 외부 온도로 인한 실린더 히터 밴드의 열 손실을 막아주기 때문에 전기에너지 절감 효과가 매우 뛰어나며(히터의 전기소비용량 약 40~50%가량 절감), 외부에서 발생하는 열을 차단해 작업자의 환경을 개선하고, 고온의 히터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또한, 히터 밴드의 수명을 연장해 원가절감, 생산성 향상, 불량률 감소를 비롯해 CO2 배출까지 줄여주는 친환경 에너지 절감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ESG사업의 일환으로 고온이 발생되는 생산 공장의 여러 부분에 단열 커버를 적용하여 에너지 절감을 통한 이산화탄소 배출 절감을 수치적으로 증명해보이고 있다고 한다.뉴런테크의 심경보 대표이사는 “당사의 실린더 히터 단열 커버는 국내외 1,000여 개사, 해외 12개국의 고객사에 납품해오고 있으며, 사출&압출기의 실린더 히터를 비롯해 금형, T-die 및 고온의 밸브, 파이프 등의 플랜트 산업에도 널리 적용되고 있다”라고 소개하며, “납품실적을 바탕으로 한 단열 노하우로 고객분들에게 보다 만족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전력분석보고서를 통해 단열 커버 장착 효과로 인한 탁월한 경제성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원가절감에 탁월한 Super-enpla 원료 재생 가공 및 에어 피더(Air Feeder)도 뉴런테크의 발전 키워드플라스틱 산업에서 원가절감 및 생산성 향상이라는 회사의 가치를 담아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의 새로운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뉴런테크는 전술한 에어로젤 실린더 히터 단열 커버 외에도 우수한 제품을 국내외에 공급하는데 매진하고 있다.Super-enpla를 압출 재생(컴파운딩)하여 자원 재활용을 통한 에너지 절감 및 원가절감에 기여하고 있는 동사는 2019년도에는 베트남 하노이에 공장을 설립해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기존 이송장치를 대체한 블로워가 필요 없는 공압을 이용한 원료이송장치인 에어 피더(Air Feeder)를 개발해 보다 단순하면서도 잔고장이 없는 이송장치를 통해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높이고 있다. “뉴런테크는 고객과의 장기적인 협력과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새로운 비전으로 신뢰(Confidence), 소통(Communication), 창조(Creation)라는 3C를 통해 당사와 고객사 모두의 성공을 위한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는 심 대표이사의 설명처럼 뉴런테크는 창사 이래, 꾸준히 국내외 플라스틱 전시회를 참관 또는 출품을 통해 국내외의 고객과의 소통을 가까이에서 실천해오고 있으며, 현장 및 고객의 소리에 언제나 귀를 기울이고 새로운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과 아이템 수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직지인심 견성성불(直指人心 見性成佛), 흔들림 없이 고객의 마음을 읽고 진심을 다할 것!장기화된 COVID-19 사태는 전반적인 산업 분위기를 침체시켰다. 하지만 뉴런테크는 그 침체의 속에서도 답답한 마스크 속에서만 머물지 않고, 회사 내부의 결속력과 그동안 쌓아온 고객과의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 꾸준히 기술 개발에 매진해왔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는 베트남 현지에도 에어로젤 실린더 히터 단열 커버를 비롯해 다양한 품목을 소개하며, 적극적으로 영업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코로나 및 경제 불황, 설비투자 악화 등의 많은 어려움이 산재해왔다. 많은 분들이 ‘한국의 플라스틱 산업은 저물어 간다’ 혹은 ‘앞으로 사업하기 더 힘들어질 것이다’라고 말씀하신다”라며 운을 뗀 심 대표이사는 “하지만 모든 것에는 높고 낮음의 사이클이 있다고 생각한다. 불가의 ‘직지인심 견성성불(直指人心 見性成佛)’의 말씀처럼 지금 처해 있는 외부의 부정적인 환경에 흔들림 없이 고객의 마음을 읽고, 기술과 서비스 개발에 진심을 다한다면 저점을 찍고 상향하는 터닝포인트로 회사와 고객 모두가 바라는 긍정적인 결과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이어 “당사는 고객사의 원가절감, 생산성 향상에 기여해드리고자 품목을 한정하거나 규정하지 않고, 보다 나은 솔루션을 제안하기 위해 국내외의 신기술과 다양한 품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소개해드릴 계획이며 나아가 플라스틱 산업의 토탈솔루션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고객의 요구에 보다 빠른 대응으로 플라스틱 산업에서 고객사의 원가절감,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자 국내외의 신기술과 다양한 품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판매하겠다고 밝힌 뉴런테크. 그들의 열정과 노력에 대한 향후 행보가 기대된다.
이명규 2023-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