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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엠트론의 ‘the ONE*-E’, 라인업 확장으로 고객분들의 선택 폭 확대! KOPLAS 2023에서 고객분들을 직접 만나다! - 국내에서 가장 빠른 사출기인 ‘the ONE*-E’, 다양한 라인업이 구축된 프리미엄 전동식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 기존 110/170/220/280/350의 모델에서 50/80/130/400의 모델이 추가돼 최근 LS엠트론㈜(이하 LS엠트론)에서 ‘the ONE*-E’ 시리즈가 라인업(Line up) 확장을 통해 고객분들이 제품을 구매하실 때, 선택하실 수 있는 폭을 확대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라인업 확장이 이루어진 ‘the ONE*-E’는 국내 최초 1.49초라는 드라이 사이클 타임을 구현해 생산성 향상에 더욱 효과적인 초고속/초정밀 전동식 사출성형기로, 기존에는 이와 같은 프리미엄 전동식 제품에는 다양한 라인업이 구축되지 않아 선택의 폭이 한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the ONE*-E’ 시리즈는 기존 110/170/220/280/350의 다섯 모델에서 50/80/130/400의 모델이 추가되면서 제품의 우수성은 물론, 다양한 라인업 구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을 받게 되었다. ■ 높은 디자인 재현성과 고정밀 사출로 완벽한 표면 처리가 가능한 ‘the ONE*-E’고급 패키징 제품에 적합한 프리미엄 사출기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the ONE*-E’ 시리즈는 고정밀 사출성형으로 가전제품의 디자인을 고객분들이 원하는 그대로 구현하고 있다. 또한,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는 가전제품 시장에서 고객분들의 니즈(Needs)를 충족시키면서도 단순 제품을 넘어서 고품격의 가치를 제공하고 있으며, 일본 선진社 메이커들과 견주어 제품 사양 및 제어 기술 측면에서도 그 우수성을 뽐내는 중이다.특히, 높은 디자인 재현성과 고정밀 사출로 완벽한 표면 처리가 가능한 ‘the ONE*-E’ 시리즈는 3월 14(화)일부터 18일(토)까지 KINTEX 제1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제27회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전시회(이하 KOPLAS 2023)에서 컵(cup)제품 사출 시연할 예정이다. 컵 제품의 경우, 3초 이내의 빠른 C/T으로 제작이 가능해, 패키징 제품을 생산하는 고객분들께 특히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하이 사이클 및 더 정밀한 성형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최적화된 토글 메커니즘을 통해 링크 속도비가 30%가량 빨라졌으며, C-Curve 제어를 통해 저진동으로 동작해 충격을 저감시켰다는 강점이 있다.여기에 더욱 향상된 가속성능은 물론, 대리드 고속 B/S 장착을 통해 빠른 형개폐 동작을 할 수 있으며, 타이바 센서(OPT)로 형체력 모니터링 기능, 형체력 자동 보정 기능, 스프링 금형용 자동 영점 조정 모드 기능, 형체력 최적화 제어 기능 등을 제공해 사용하시는 분들의 편의성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었다는 평이다.그 외에도 듀얼 센터 프레스 다이(Dual Center Press Die) 구조로 승압시 형판 변형량을 최소화한 ‘the ONE*-E’는 금형 면압 분포 향상(33% 향상, 고정형판) 및 금형 수명을 연장시키는 강점까지 선보여 사출성형업계에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LS엠트론 관계자는 “이미 국내외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the ONE*-E’ 시리즈의 라인업 확대를 통해 고객분들께서 제품을 구매하실 때, 선택하실 수 있는 폭을 넓혀드릴 수 있게 되었다”라며, “확장된 라인업을 자랑하는 ‘the ONE*-E’ 시리즈는 이하 KOPLAS 2023에서 직접 만나 보실 수 있으니 많은 방문 바란다”고 전했다. 초고속 패키징 성형을 선보일 LS엠트론의 ‘the ONE*-E’ 시리즈는 KINTEX 제1전시장 4,5홀에 위치한 P390에서 3월 14(화)일부터 18일(토)까지 전시될 예정이며, 다양한 업체와 협력해 직접 시연을 계획 중에 있다. ■ CSI4.0으로 사출성형을 보다 스마트하게!KOPLAS 2023에서 선보일 LS엠트론의 ‘the ONE*-E’ 시리즈는 고객분들의 스마트 사출 공장 구현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CSI4.0(Connected and Smart Injection) 솔루션 기능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4차 산업 혁명과 Digital Transformation에 고객사가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솔루션으로, 초기 시작 단계인 데이터 수집 단계, 이를 더욱 의미 있는 정보로 만들어 가는 단계와 더 나아가 빅데이터 처리 기술과 AI를 응용한 지능화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LS엠트론의 CSI4.0은 스마트 생산, 스마트 기계, 인공지능(AI), 스마트 서비스로 분류해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 생산(Smart Production)은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로 접속관리가 가능한 스마트 모니터링, 실시간 공정 모니터링 및 컨트롤할 수 있는 스마트 생산 제어, 금형의 생산정보 QR 코드로 확인 및 즉시 적용 가능한 스마트 금형 인식과 사출기 컨트롤러를 통한 주변기기를 통합 제어하는 스마트 주변설비 제어, 고객의 데이터화 니즈에 대응하는 스마트 데이터 인터페이스로 구성되어 있다. 스마트한 기계와 스마트한 서비스라는 모토로 고객에게 제공되고 있는 스마트 중량 제어(Smart Weight Control)와 스마트 원격 서비스(Smart Remote Service) 중 스마트 중량제어는 공정 조건을 자동으로 변경해 성형품의 중량을 보정하는 기술로 사출기의 소프트웨어로 성형품의 중량 변동 요소를 감지해 기계가 스스로 조건을 변경한 후, 정상중량으로 일부 보정하기 기능으로 사용자에게 편의성을 높였으며, 스마트 원격 서비스의 경우에는 사용자의 요청으로 LS엠트론의 전문가가 실시간으로 원격지 사출기 화면을 공유 받아서 입체적으로 문제를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를 통해 고객은 문제를 실시간으로 해결할 수 있고, 오프라인에서의 서비스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마지막으로 인공지능 사출 시스템(AI Injection System)은 최초로 인공지능 기술을 사출기의 공정 최적화에 적용한 인공지능 사출 시스템은 사출기에 연동된 중량측정기로 성형품의 중량 변화를 감지해 기계가 스스로 정상중량으로 조건을 변경하는 인공지능 중량 제어 시스템(AI Weight Control)과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사출기가 고숙련된 성형 전문가의 공정 조건 도출 방법을 학습하고 모방해 초기 공정 안정화에 걸리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는 인공지능 조건 도출 시스템(AI Molding Assistant)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출성형기의 새로운 변혁의 장, LS엠트론이 만들어갑니다!LS엠트론 사출성형기는 1969년 금성사(現LG그룹)의 기계사업부에서 처음 제품을 출시해 지난 반세기동안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품질혁신으로 국내는 물론 전세계로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고도의 성장시기에 한국의 대형 고객사들과 함께 성장하며, 이제는 글로벌 스탠다드로 자리잡은 고객사들의 니즈를 자사 핵심기술의 지표로 삼고, 끊임없는 발전으로 다음 반세기를 착실하게 주도해 가고 있는 LS엠트론 사출성형기는 국내 최초 직압식 사출성형기 개발을 시작으로 Two-Platen 사출기를 출시했고, 국내 최초로 전동식 사출성형기를 개발해 대한민국 사출성형기의 표준을 선도해왔다. 또한, 고객들의 다변화된 제조환경에 맞게 특수기(IBM, IML, CPM, Two color 등), 고사양, 초고속 사출성형기 the ONE*, the ONE*-E를 개발해 지속적인 제품개발에 힘써오는 한편, 디지털 및 인더스트리 4.0시대에 맞추어 똑똑한 사출기, 스마트 디지털 성형솔루션을 개발해 사출성형기에 새로운 변혁의 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이처럼 지속적으로 개척되고 있는 LS엠트론만의 새로운 변혁의 장은 오는 2023년 3월 14일(화)부터 18일(토)까지 5일간 고양시 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인 KOPLAS 2023에서 직접 만나 보실 수 있으며, 라인업 확장이 이루어진 ‘the ONE*-E’를 비롯한 LS엠트론의 다양하고도 우수한 제품들이 4,5홀에 위치한 P390에 출품될 예정이니 직접 방문해 확인하시길 바란다.■ 문의: LS엠트론㈜ 사출사업부 공식 홈페이지: www.lsinjection.com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전시회 공식 홈페이지 https://koplas.com
이명규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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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래밍이나 시뮬레이션 없이 현장에서 직접 로봇 자동 배치- 기존 설치 시간 대비 최대 90% 이상 줄인 업계 최초 협력 애플리케이션 플랫폼협업 애플리케이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 온로봇(CEO: 엔리코 크로그 이베르센, https://onrobot.com/ko)은 자동화의 진입장벽을 허물고 규모에 상관없이 모든 제조업체가 협업 자동화의 이점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비전과 함께 플래그쉽 플랫폼인 D:PLOY를 전 세계에 야심 차게 출시했다.D:PLOY는 자동으로 대부분의 하드웨어 설비를 감지하고 작업장의 장애물과 작업 공간의 경계를 기준으로 로봇 동작을 설계한다. 몇 가지 정보만 입력하면 이를 기반으로 프로그램 로직, 신호 교환, 문제 해결 및 로봇 동작이 전체 애플리케이션에 자동 생성된다. 이를 통해 모든 애플리케이션은 몇 시간 안에 별도의 프로그래밍 없이 간단한 단계만으로 제조 현장에서 직접 배포하고 새로운 제품을 위한 재배치가 이루어진다. 출시된 이번 D:PLOY 플랫폼은 팔레트화, CNC 기계 관리, 포장, 이동(Pick-and-Place)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며 향후 추가 프로세스에 대한 발표가 계획되어 있다.온로봇의 CEO 엔리코 크로그 이베르센(Enrico Krog Iversen)은 “D:PLOY 플랫폼을 통한 자동화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접근성 개선은 온로봇 설립 당시부터 있었던 목표이며, 온로봇은 이를 달성하기 위해 수년간 기반을 마련해왔다”며, “오늘날 온로봇은 ‘단일화된 시스템으로 복잡도 제로(One System, Zero Complexity)’의 철학을 바탕으로 모든 선도적인 로봇 브랜드용 솔루션으로 업계에서 가장 다양한 범주의 툴과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해 왔다. 그동안의 노력과 연구를 바탕으로, D:PLOY의 첫 번째 버전을 출시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업계 전반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D:PLOY는 업계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인 바로 로봇 엔지니어 전문가 및 통합 인력의 부족으로 소규모 미숙련 제조업체에 발생하는 자동화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다. D:PLOY는 애플리케이션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래밍을 몇 배 단순화시켰으며, 매우 간단하고 직관적으로 기존 프로그래밍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이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온로봇 시스템 통합 및 D:PLOY 베타 테스터이자, 알렉산더 버클(Alexander Bürkle)의 로봇 판매자인 사이먼 포츠카이(Simon Potzkai)는 “D:PLOY는 혁신적인 접근 방식으로 자동화시킬 로봇 셀을 구축하고 통합하는 작업을 단순화시킨다. 엔지니어가 부족한 상황에서 이는 큰 이점이다.우리는 자동화를 쉽고 빠르게 구현하고, 이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을 응대할 수 있고, 고객은 자동화의 이점을 누릴 수 있어 모두가 윈-윈(Win-Win)할 수 있는 해결책”이라고 말했다.D:PLOY는 수많은 로봇 브랜드와 협업하는 자동화 플랫폼으로 일반 애플리케이션에도 포괄적으로 적용할 수 있어 아직 자동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신규 영역의 로봇 도입을 앞당길 수 있다고 한다. 온로봇의 교육 및 개발 매니저, 앨런 발리스(Alan Vallis)는 “비용 또는 사내 기술 및 역량 부족으로 자동화를 다소 꺼릴 수 있는 기업에게 D:PLOY는 쉽게 자동화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준다”고 전했다. D:PLOY 작동 방식D:PLOY는 기존에 애플리케이션 구축 및 실행 과정에서 수동으로 수행되었던 작업을 자동화를 통해 대부분의 하드웨어 설비를 감지하고 작업장의 장애물과 작업 공간의 경계를 기준으로 로봇 동작을 자동으로 설계한다. 몇 가지 정보만 입력하면 이를 기반으로 프로그램 로직, 신호 교환, 문제 해결 및 로봇 동작이 전체 애플리케이션에 자동 생성된다. 더불어 로봇화 조직 배치 작업의 시간과 복잡성을 혁신적으로 단축하는데, 그 예로 팔레트화 애플리케이션의 최초 배치 시간을 40시간에서 4시간으로 단축시킨다. 이는 90% 시간 단축에 해당하고, 또 하나의 중요한 장점은 제품 요구사항이 바뀌더라도 새로운 제품이나 소재 또는 새로운 제품이나 공작물, 또는 새로운 로드/언로드, 팔레트화/포장 유형에 맞추어 신속하게 애플리케이션을 재배치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하며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생산성을 높이고 비가동 시간을 최소화한다.자동화의 진입장벽을 허물고 규모에 상관없이 모든 제조업체가 협업 자동화의 이점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사명과 함께 2018년 설립된 온로봇은 덴마크 오덴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곳곳에 지사를 비롯해 700개 이상의 협력사를 보유한 글로벌 기업이다. 150명 이상의 온로봇 직원과 협력사는 더 많은 제조업체가 자동화의 이점을 누릴 수 있도록 매일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온로봇은 기업의 목표와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D:PLOY를 출시했으며, 이를 통해 복잡한 자동화의 진입장벽을 허물고 고객의 배치 시간을 최대 90%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자세한 내용은 www.onrobot.com을 참조하기를 바란다.
이용우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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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사출성형기 분야의 기술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우진플라임(이하 우진플라임)이 2023년 1월 중 ‘우진플라임 테크니컬 센터(Woojin Plaimm Techical Center, 이하 테크니컬 센터)’를 준공했다. 우진플라임의 프리미엄 사출기를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전시 공간으로 꾸며질 테크니컬 센터는 약 4,180평 규모의 면적에 약 1,497평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메인 전시룸과 발포성형기 쇼룸, 테스트룸, 세미나실, 회의실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될 계획이다.우진플라임의 프리미엄 사출기를 한 자리에서! ‘우진플라임 테크니컬 센터’국내 플라스틱 사출성형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우진플라임이 2023년 1월 충북 보은에 위치한 본사 내에 ‘우진플라임 테크니컬 센터’를 준공했다. 우진플라임의 프리미엄 사출기를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이 될 테크니컬 센터는 약 4,180평(13,819.3㎡) 규모의 면적에 약 1,497평(4,949.34㎡)의 건물로 구축될 계획이며, 메인 전시룸을 비롯해 발포성형기 쇼룸, 테스트룸, 세미나실, 회의실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우진플라임 측에서는 1월 초, 현재 공사는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곧 완공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약 1,500평의 최대 규모 자사 설비 전시장으로 운영될 테크니컬 센터는 사출기 20대 이상 전시 및 운영될 예정이며, 고객사 및 주변기기 기업 등과 함께 R&D 및 기술 협업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에 우진플라임에서는 앞서 자동화 로봇 기업, 금형 기업 등 약 20여 개 협력사와 협약식을 완료한 상태이며, 향후 다양한 최신형 사출성형기 및 주변기기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을 공간으로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테크니컬 센터는 자동화 라인 구축을 통한 기술 선진화를 보여줄 예정이며, 향후 고객사를 위한 시사출, 금형 테스트 등 최신 설비 인프라를 활용하고, 최신 설비 체험 및 관련 정보를 공유할 꼐획이다. 또한, 협력사의 제품 홍보를 비롯해 신제품 테스트 및 다양한 마케팅 채널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되어 관련 업계는 한껏 고무된 분위기다. 조성기 테크니컬 센터장은 “그 동안 사출 설비 인프라가 확보되지 않아 금형 테스트 또는 시사출 등에 어려움을 겪으셨던 고객사께 언제든지 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주변기기 협력사에서도 신제품 출시시 당사 설비를 테스트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음껏 활용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이어 “앞으로 당사에서는 고객사 및 협력사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연계해 더 나은 사출성형기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R&D 데이터 확보하고, 자동화 라인 등 스마트 팩토리 연구에도 박차를 가해 2023년에도 국내 사출성형기 시장을 선도하고자 매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우수한 기술력으로 사출성형기 역사를 차곡차곡 쌓아가는 우진플라임!충북 보은군에 위치한 생산공장에 일관 제조 시스템을 구축하고, 기존 사출성형기 제조 과정 및 완성도 부분의 한계를 극복하는 등 작업 효율과 생산과정에서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는 우진플라임은 친환경 생산과 투자를 확대하고, 더 나아가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환경적인 책임을 강화해 2050 탄소중립의 국가정책을 자율적으로 실현하고 있는 기업으로 유명하다. 사회적 차원에서는 고령자 고용 유지 제도를 활성화해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제공하고 사람 중심의 제조 현장을 구축하는 등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기업이 되고자 매진하고 있는 동사는 지난 2022년 10월 19일(수)부터 26일(수)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의 플라스틱 및 고무 박람회로 손꼽히는 K 2022에서 사출성형기 선진 기술의 집약 ‘A5 시리즈’, 원가절감과 경량화에 탁월한 ‘저압 미세 물리 발포 사출성형기’, 생산성 향상과 에너지절감 효과를 겸비한 ‘다중다색 시리즈’와 사용자 편의성이 강화된 ‘저상형 수직 사출성형기’ 등을 전 세계 참관객들에게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다.이와 관련해 우진플라임은 K2022에 전시했던 기종들을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게 ‘우진플라임 온라인 전시회 K2022 특별관 1홀’을 오픈, TE150NC(전동식 다중다색 사출성형기)와 TE220A5(전 전동식 사출성형기)를 선보였다. 최근에는 후속 전략으로 2홀이 신규 오픈되었으며, 2홀에서는 프리미엄 투플레이튼 직압식 저압 미세 물리 발포 사출성형기(DL-A5(Super-Foam))와 프리미엄 저상형 수직 유압식 사출성형기(VH-RA5)를 배치했다. 동사에서는 앞으로도 오프라인 상에 전시됐던 장비들을 온라인으로 공개해 고객사에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온라인 시장을 지속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한편, 우진플라임은 올해 3월 14일(화)부터 18일(토)까지 KINTEX 제1전시장에서 열릴 예정인 국제플라스틱·고무산업전(KOPLAS 2023)에 참여해 한 번 더 적극적으로 우진플라임 사출성형기만의 우수함을 널리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우진플라임의 사출성형기는 KOPLAS 2023 KINTEX 제1전시장 4홀 P790으로 오면 만날 수 있다. 문의: ㈜우진플라임 043-540-9000 https://woojinplaimm.com 
이명규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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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스틱 사출성형 분야 요소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신기술에 대한 무한한 창의력,   그리고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혁신을 추구씨에이프로(주)(대표이사 이길호 www.caepro.co.kr 이하 씨에이프로)는 지난 2002년 일본 도레이(TORAY) 사와의 ‘3D TIMON’ 소프트웨어 대리점 계약과 함께 설립되었다. 그 당시 국내 사출성형해석 시장은 Mold flow가 거의 독점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었고, 2D 해석이 일반적인 해석 기법이었다.하지만, 3D TIMON의 개발사인 TORAY 사는 이미 1996년에 3D 해석 소프트웨어를 상용화해서 일본 내에서 판매 중이었고, 일본 굴지의 자동차, 전자 회사에서 사용 중이었다. 이에 씨에이프로는 플라스틱 제품(부품)의 디자인이 점점 복잡해지고 사용하는 소재도 다양해지고 있으며, 공정 또한 복합적으로 발전하고 있기에 사출성형해석의 기법은 향후 3D 해석이 표준이 될 것이라 생각했고, 그런 관점에서 3D TIMON은 가장 적합한 솔루션이었기에 도입하게 되었다.씨에이프로는 이후 20여 년 동안 국내 사출성형해석 소프트웨어 보급 및 기술 발전과 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해석 결과의 현장 적용이나 해석 정도 향상을 위한 국가 과제 등을 수행하며 사출성형해석(CAE) 전문 회사로 자리 잡았다.더불어 씨에이프로는 사출성형해석의 정확도 향상을 위한 사출기 성능 정량화 과제를 진행하면서 알게 된 미국의 RJG 사와 대리점 계약을 통해 2014년부터 RJG 사의 교육을 포함한 모든 솔루션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 RJG 공인 Trainer와 Master Molder를 보유하고 있다. RJG 사는 과학적인 사출성형을 위한 프로세서 기술 및 모니터링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공신력 있는 사출성형 교육을 제공하는 회사다. 이처럼 씨에이프로는 단순히 소프트웨어와 센서를 판매하는 회사가 아니라, 사출성형만을 위한 소프트웨어와 모니터링 시스템, 그리고 교육,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출성형기술 전문 집단이다.씨에이프로의 주력제품 소개3D TIMON(타이몬)은 일본의 대표적인 수지 메이커인 일본 TORAY 사에서 자사의 수지 제품 개발 및 고객 지원을 위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사출성형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로서, 80년대에 개발되었고, 1996년에 이미 3D 성형해석을 상용화하여 판매되고 있다.개발사가 소프트웨어 회사가 아닌 소재 메이커라는 점이 특징이며, 고객사와의 소재 개발이나 제품 개발 협업을 통해 얻은 노하우가 소프트웨어에 많이 반영되어 있다. 특히, 자동차 분야에서는 표준 개발 툴로 인정받아 여러 완성차 업체에서 사용 중이며, 경량화나 외관 품질 향상 등과 같은 과제해결을 위해 새로운 소재 및 프로세스를 고객과 함께 개발하고, 이를 3D TIMON의 기능에 포함하여 대응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사의 주력상품인 Carbon 소재를 이용한 SMC나 RTM 공법에 대한 해석 기능도 유럽의 자동차 메이커로부터 해석 신뢰도에 대해 인정받고 있다.국내에도 지난 20년간 자동차와 전자 분야의 유수의 기업에서 3D TIMON을 도입했고, 특히 대형플라스틱 제품이나 초정밀 전자제품의 개발에 널리 이용되고 있다. 씨에이프로의 이길호 대표는 “단언컨대, 3D TIMON은 고객으로부터 모델을 입수한 후 가장 빠르게 해석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이며, 해석의 신뢰도 또한 오랜 기간 시장의 검증을 통해 확인되었다”라며, “기본 구성에서도 동시에 4개의 해석을 실행할 수 있고, 운용에 필요한 컴퓨터의 사양이 높지 않아 중소기업에서 적은 투자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라고 전했다.미국 RJG 사에서 개발한 eDART 시스템은 플라스틱 사출성형기술 분야에서 가장 체계적이고 강력한 프로세스 모니터링 및 컨트롤 시스템이다. RJG 사는 전신인 사출연구회를 시작으로 사출성형 프로세스의 표준화와 과학화를 구현하였으며, 이러한 과정에서 각종 센서를 통해 금형이나 사출기 내부에서 발생하는 현상을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게 되었다.eDART 시스템은 모니터링하는 대상에 따라, 금형에 설치된 압력 센서나 온도 센서를 통해 금형 내의 현상을 모니터링하는 ‘flx’, 사출기의 사출 압과 Screw의 거동을 모니터링하는 ‘conx’, 그리고 이 두 가지 모두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apex’ 등 3가지의 상품으로 구성된다.eDART apex 시스템을 이용하면, 데이터에 기반한 최적의 성형조건을 수립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불량이 발생하더라도 이를 감지하고 관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불량품이 고객에게 전달되지 않게 자동으로 품질관리를 할 수 있다. 특히 의료부품과 같이 사람의 안전과 관련한 사출품의 경우 제품의 생산 이력을 모두 저장하여 관리함으로써 향후 발생 소지가 있는 분쟁에 대비할 수도 있다.또한, 국내에서 금형을 개발하여 해외 생산공장으로 이관하고자 할 때도 성형 Template를 이용한 방법을 통해 기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마지막으로, 공장 내 가동 중인 이 기종의 사출기를 eDART 시스템을 통해 네트워크로 구성할 수 있고, RJG의 EDM Server를 통해 중앙에서 모든 사출기의 현황과 이력을 관리할 수 있다. 물론, 회사의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ERP)으로도 공정데이터를 보낼 수 있다. RJG eDART 시스템은 공장자동화와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요소기술과 데이터를 제공해준다.한편, 씨에이프로는 사출성형해석기술과 측정기술을 바탕으로 플라스틱 제품 개발의 중요한 인자인 금형(Mold), 사출기(Machine), 소재(Material)의 최적화를 구현하고 있으며, 이 모든 기술을 분석, 집행하고 관리할 수 있는 현장 인재(Man)를 육성하기 위한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사출성형해석 컨설팅은 검토단계별로 제품설계(Level 1), 금형 설계(Level 2), 성형성 및 품질검토(Level 3), 공정 최적 검토(Level 4)의 4가지 레벨로 구분하여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최근 새롭게 제공하고 있는 제품설계(Level 1) 레벨의 컨설팅은 제품의 형상에 기인하는 변형을 제품설계 단계에서 검토하고, 변형을 억제할 수 있는 형상을 구현할 수 있게 함으로써, 전체 개발공정에 지대하게 기여할 수 있는 서비스다.측정기술을 이용한 컨설팅은 우선 양산에 적용하고 있는 사출기의 성능을 점검하는 서비스부터 성형품의 문제 발생에 대한 원인 파악, 나아가서는 안정적인 성형조건을 Setup 하는 일련의 지원을 제공한다. 아울러, 해외로의 금형 이관이나 이전과 관련한 작업도 지원하고 있다.국내외 CAE 및 센서 & 모니터링 시스템 시장현황과 전망현재 많은 CAD 개발사에서 자체적인 성형해석 기능을 탑재하고, 다수의 CAD/CAM 대리점들이 CAE 소프트웨어를 판매하고 있고, 이로 인해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의 기회와 경쟁으로 인한 가격 측면의 혜택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고객들이 전문성이 결여된 소프트웨어 대리점을 통해 구입한 경우, 도입 후 지원 미비로 인해 정착에 실패하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도입 검토 시 소프트웨어의 기능뿐만 아니라 공급업체의 능력을 잘 검토해야 실패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씨에이프로의 이길호 대표는 “사출성형해석(CAE)은 이제 관련 산업 종사자에게 그 효용성을 굳이 얘기하지 않아도, 적용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도입 시 투자비가 적지 않고 인력의 양성 및 유지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CAE가 CAD처럼 작업자의 조작 능력만 가지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실제로 성형해석을 통해 제품 디자인이나 금형 설계, 성형에 이르는 공정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조작 기술보다는 소재나 금형, 공정, 사출기 등의 사출성형 요소기술과 표준화에 대한 능력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한다. 또한 국내 사출성형 모니터링 시스템의 경우 글로벌제조업체를 위주로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본사의 기술표준에 의해 진행되는 만큼 수주 물량에 비례해서 공급이 늘어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해외물량뿐만 아니라 국내 공급 분량에도 적용을 확대하는 추세다.이길호 대표는 “국내업체의 경우 원청의 요구로 센서의 설치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다. 다만, 모니터링 시스템 적용을 위한 이해와 목표가 잘못 설정된 경우가 많은데, 프로세스의 최적화나 품질관리와 같은 본연의 목적보다 센서의 민감도에 연연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씨에이프로도 민감도 높은 센서를 제공하고 있지만, 사출성형에서 센서의 민감도는 지나치게 높을 필요가 없으며, 오히려 모니터링 시스템의 기능과 안정성, 그리고 센서의 경우에는 내구성과 가격이 우선 검토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사출성형해석을 통해 적절한 위치에 적당한 사양의 가성비 있는 센서를 추천하고 있다”고 밝혔다2023년 씨에이프로(주)의 목표 및 마케팅 전략기나긴 코로나의 답답함으로부터 해방되는 2022년을 기대했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는 이 전염병에 대한 경계로 완전한 일상을 회복하지는 못했다. 2023년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과 수출 환경의 악화로 인해 우리 기업의 경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길호 대표는 “우리도 계획되었던 RJG Systematic Molding 교육이 취소되고, 성형해석 교육도 축소되는 등 어려운 환경에서 2022년 한 해를 보낸 것 같다. 반면, 모니터링 기술이 포함된 국가지원과제에 채택되는 등 우리의 기술력을 인정받는 한 해이기도 했다. 그리고, 새로운 사출성형해석 컨설팅 상품 체계를 구축하여 제품의 디자인 단계에서부터 사출기 특성을 고려한 최적 공정검토의 단계까지 전 공정에 이르는 해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우리는 앞으로도 소프트웨어나 센서 판매회사 아닌 사출성형기술 전문 집단이라는 정체성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사출성형 전 공정에 이르는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 고객의 문제를 시뮬레이션과 실제 측정을 통해 규명한 후 과학적인 기법을 통해 해결책을 제공하고, 이를 위한 각각의 솔루션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자금이나 인력 문제로 솔루션 도입이 어려운 기업에는 적은 부담으로 R&D 연구소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지난 20여 년간 꾸준하게 고객들의 능력 향상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씨에이프로는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발전하는 파트너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다짐한다.www.caepro.co.kr
이용우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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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그레이드된 신제품과 전동식 사출기 KOPLAS 전시회 출품 예정- 지난 10년을 바탕으로 새롭게 역사를 기록해나갈 코스모스코리아의 새로운 행보에 기대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코스모스코리아(주)(대표이사 윤여진 www.코스모스코리아.kr 이하 코스모스코리아)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종합 기계 메이커 Cosmos Machinery Enterprise Limited(CML 그룹 이하 Cosmos Machinery)의 자회사인 ‘동화기계’의 사출성형기를 국내에 도입하고 있다. Donghua Machinery Co., Ltd.는 Cosmos Machinery Co., Ltd.(홍콩 증권 거래소에 상장된 회사)의 핵심 자회사로 1986년에 설립되어 주로 전자동 사출성형기 및 보조 장비 회사이며, 약 80,000평방미터의 면적을 차지하고 2억 위안 이상의 고정 자산, 800여 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 내 동종업체 중 완벽한 제품 사양으로 유명하며, 초대형 사출성형기 전문 생산으로 플라스틱 기계 업계를 석권하고 있다. 코스모스코리아는 2012년 한국 대리점으로 출발, ​10년이라는 세월 동안 매년 200여 대 전후의 판매량을 올리며 수입 메이커 중 상위권 판매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이 기간동안 A/S 등 사후관리 지원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초절전/초정밀, 초고속 HYBRID 사출성형기와 더불어 중형 및 대형 Two-platen 사출성형기 등 다양한 종류의 사출성형기를 공급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가성비가 좋은 저속 분쇄기도 공급하며 고객 만족을 높이고 있​는 코스모스코리아는 올 2023년에 10주년을 맞이하면서 다시 한번 고객에게 브랜드 명성을 각인시킬 계획이다. 코스모스코리아의 주력 아이템 초절전/초정밀 HYBRID 사출성형기(1,800톤까지 라인업)초절전/초정밀 HYBRID 사출성형기 Se 시리즈는 서보시스템 사용으로 에너지 소모량 30~60% 감소와 더불어 AC Servo motor는 안정성 및 저속 동작 제어를 자랑하고 있으며, 오일 온도상승 방지에 의한 유압 에너지 절약으로 유온 냉각수 소비량을 감소시키는 성능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사출 시스템의 경우, 듀얼 노즐 터치 실린더가 좌우 대칭으로 장착되어 있어 사출부의 균형과 성형 시 정밀도를 향상 시켜주며, 가열 실린더 받침대를 장착하여 열변형 또는 미세공차로 실린더가 아래로 쳐지지 않기 때문에 스크류 전반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최소화시켜 사출성형 시 문제 발생을 최대로 줄였다. (380Se 이상) 더불어 자동 비례 배압을 장착하여 계량 시 배압 입력값이 구간별 안정적으로 유지가 될 수 있도록 하였고, 아날로그 압력 게이지와 모니터상 디지털 출력으로 배압이 정상적으로 작동되는지 육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배압 문제시 사용자가 쉽게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 기종 가열 실린더 세라믹 히터를 적용하여 보온효과 및 열효율을 높이고, 성형 시 온도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점을 최소화시켰다.형체 시스템에 있어서는 센터 프레스 일체형 구조로 금형에 전달하는 면압이 균일하여 성형 품질을 향상시켜주며, 크로스 헤드에 연결되는 조인트 링크가 다수 되어 있고, 좌우로 고정핀이 이탈되지 않는 견고한 토글 구조로 내구성을 높였다. 또한, 금형링 장착 부위를 크게 하여, 사출대를 선회하지 않고 고정 형판 안으로 가열 실린더가 들어가 교체 시 작업 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대형 톤수에 적용되는 슬라이드 판 구조로, 강판 위에 이동 시 마찰과 충격으로 인한 강판 손상을 줄이고 내구성을 높였다.한편, B&R 컨트롤 시스템을 장착, 15″ 터치스크린 모니터와 더불어 이해하기 쉽고 명확한 코드/부호와 도표의 프로그램 순서, 사용자가 출력 프로그램 설정, 설정 입력값을 로그 화면을 통해 확인 가능, PID 자동 온도조절 장치, 금형 자료 내부 저장 또는 USB 메모리에 저장 가능, 원격 모니터로 조정 가능(선택사항), 다국어 디스플레이 등의 장점을 갖고 있다. 특히 의사 결정자가 언제 어디서나 사출성형기의 상태를 완전히 이해하고 정확한 생산 계획 및 회사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사출성형기의 데이터를 수집, 분석 및 모니터링할 수 있는 원격지원 시스템 “iSee 4.0”을 장착하고 있다. iSee 4.0은 IOT의 구축과 클라우드 컴퓨팅 및 빅 데이터의 장점을 결합한 지능형 관리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생산 공정의 제어 능력을 향상시키고, 생산라인에서 수동 개입을 줄이며 합리적인 일정을 세울 수 있다. iSee는 클라우드 서버를 사용하도록 선택할 수 있으며, 인터넷을 통해 클라우드 플랫폼에 시스템을 연결하기만 하면 된다.초고속 HYBRID 사출성형기(600톤까지 라인업)초고속 HYBRID 사출성형기는 △ 형체 LM 가이드 및 비례 밸브 창작으로 정밀 형 개폐 제어 및 고속 안정성 확보 △ 싱글 실린더 사출 시스템은 스크류 파손, 사출 피스톤 파손과 같은 더블 실린더 사출 시스템의 불균형에서 오는 여러 문제를 효과적으로 방지 △ 고속 사이클에 적합한 타이바 설계로 집중하중, 충격 분산에 효과적이며, 타이바 파손 방지. 4040 cr 소재 사용 △ 힌지 구조의 최적화된 토글 구조. 고속 형 개폐 시 충격을 감소하여 내구성 및 안정성 확보 등의 주요 특장점을 갖고 있으며, 그 외에도 고성능 유럽산 B&R 컨트롤 시스템 10.4” TFT 컬러 디스플레이, 최적화된 형판 설계로 금형 내 형체력을 균일하게 전달하여 성형 불량 및 형판 손상 방지, 고속 형 개폐 비례 밸브, 정밀 금형 보호, BORCH REXROTH 유압 밸브 사용, 서보모터와 서보 드라이버의 고속 응답을 통한 정밀 제어, 고속 형 개폐 동작에도 일정한 형판 평행도 유지 등을 자랑하고 있다. 중형 Two-platen 사출성형기(900톤까지 라인업)특허받은 고급 클램핑 구조, 에너지 절약 및 정밀 제어, 편차 0.3% 미만의 높은 재현성을 자랑하는 중형 Two-platen 사출성형기는 토글식 구조보다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한 투플레이튼 구조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충격 완충, 동시 락킹 구조로 더욱 빠르고 정밀한 제어 실현이 가능한 고성능 하프 너트 시스템을 자랑하고 있다. 그 외에 고중량 금형 사용 시에도 이동 정밀도를 보장하는 설계로 금형의 수명 연장, 유지보수가 용이한 모듈식 설계, 타이바와 이동 형판 사이의 마찰이 없어 기계 수명 증가, 두 개의 유압실린더를 대각선으로 배치해 형 개폐 속도가 빨라짐, 고정 형판에 결착된 4개의 짧은 형체 실린더를 통해 금형으로 형체력이 집중됨, 고성능 유럽산 B&R 컨트롤 시스템(15” 터치스크린 모니터) 사용, 고성능 서보시스템 및 통합 유압회로 설계로 높은 출력 효율성과 빠른 응답 제공, 전력 소비 및 소음 크게 감소 등의 특장점을 갖고 있다.초대형 Two-platen 사출성형기(4,000톤까지 라인업)초대형 Two-Platen 사출성형기는 직압식 형체력 구조, 고정도 압력 센서 장착, 형체력 정확도 확보, 커넥팅 로드 브레이크 너트 구조 락킹 시스템, AC servo motor 장착, 안정성 및 저속 동작으로 컨트롤, 증압판 적용으로 금형 보호 및 제품 품질 향상, B&R 시스템 및 15인치 TFT 터치스크린 사용 등의 탁월한 성능을 자랑하고 있으며, △ 기존 정량 펌프 시스템에 비하여 평균 50% 이상의 에너지 절감 △ 구조 밀착, 경중량, 고강성 신형사출장치 구조 △ 고정밀 형체 시스템, 안정성, 반복성, 선형성을 가진 two-platen 디자인을 통해 금형 보호를 향상시키고 제품변형을 최소화 △ 중량편차 0.5% 이하의 탁월한 제품무게 재현성 등의 특장점을 갖고 있다. 초대형 Two-Platen 사출성형기는 특히, ① 여섯 개의 고압 실린더가 원형으로 분포되어 고정 형판에 적용, ② 실린더의 원형 분포에 의한 직압 형체 구조는 효과적으로 금형 변형을 최소화시키고 금형 보호 및 제품성형 품질을 유지함, ③ 금형 조정 문제에 대한 효과적인 솔루션 제공: 형 조정 위치 정밀도 최대 0.1㎜ 등의 증압판(특허디자인: ZL2004200838932) 적용과 ① 신속하고 정확한 형 개폐 동작 및 위치 제어 ② 응력 분산으로 파손 및 잔고장이 없음 ③ 저소음, 저충격 및 짧은 동작을 구현 등이 가능한 커넥팅 로드 브레이크 너트 구조 락킹시스템을 자랑하고 있다.신규 업그레이드 제품 및 전동식 사출기 첫선코스모스코리아의 매출실적은 코로나19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지난 2021년, 2022년 지속적으로 향상되었고, 올해 또한 매출증대가 기대되고 있으며, 특히, 코스모스코리아는 2023년에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신모델과 함께 전동기 사출기를 본격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윤관식 차장은 “중국 본사의 원가 상승 및 세계적인 원자재 값 상승 등의 환경 속에서도 우리는 가격 상승을 최대한 자제하며 국내 시장에 사출기를 공급함으로써 국내 고객들의 부담을 줄여왔다”라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올 2023년에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 전체적으로 버전업이 된 신모델 사출성형기를 선보일 계획이며 전동식 사출기를 새롭게 도입, 더욱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코스모스 사출성형기는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품질 측면에서 절대 뒤처지지 않는다고 자부한다. 윤 차장은 “제품의 시장 평가에 대해서 우리는 재구매율을 살펴본다. 코스모스 사출기의 재구매율이 높다. 이는 그만큼 시장에서 품질이 받쳐주기 때문”이라고 강조한다.더불어 윤 차장은 “그만큼 우리는 철저한 A/S를 강조하고 있다. 각 지방 대리점 고유의 A/S와 더불어 본사 A/S 지원으로 신속하고 철저한 A/S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지금까지 ‘코스모스는 A/S를 잘한다’고 소문이 나 있다”라고 덧붙인다. 코스모스는 2023년 KOPLAS 전시회에는 전동식 사출성형기와 업그레이드된 신모델, 그리고 기존 라인업 제품 등을 출품할 계획이며, 올해도 고환율이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영향으로 불경기가 지속될 전망이지만, 코스모스코리아는 코로나19가 진행된 3년 동안 매년 매출 증대를 이룸으로써 자신감이 생겼다. 이에 더해 2023년에는 버전 업된 신제품과 전동식 사출기를 중심으로 더욱 매출 증가에 노력해나갈 방침이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코스모스코리아는 그동안 축적된 마케팅 능력을 기반으로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도 보다 빠르고 신속한 24시간 A/S팀을 운영하며 100% 고객 만족을 실현시켜 나갈 방침이다.지난 10년을 바탕으로 이제 새롭게 역사를 기록해나갈 코스모스코리아의 새로운 행보에 기대를 해본다. 코스모스코리아(주)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안산동길 135-44T. 031-454-8711~2(代)  
이용우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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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 수준의 엔지니어와 기술로 최상의 시스템 솔루션 공급㈜휴먼텍(대표이사 황교중 www.humantechubot.com 이하 휴먼텍)은 2014년 설립 이래 공장자동화와 취출로봇에 특화된 기술을 선보이며 가파른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자동차 부품의 취출, 인서트 전후 공정 자동화부터 가전 부품 제조공정 자동화, IML 인서트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ONE-STOP 생산시스템을 구축해 고객사가 생산성 향상과 공정 단축을 통한 원가절감으로 제품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사업을 영위해오고 있다. 특히 2022년 9월에는 남동공단으로 본사 및 공장을 이전 완료하고, 사옥 이전 기념식을 거행했다.공장자동화 부문에서는 기술 및 가격 경쟁력에 있어서 동종업계에서 상위그룹에 위치한 휴먼텍의 주력 분야로는, △ 터미널 자삽기 및 인서트 & 검사기 △ 2차 전지 부품 관련 인서트 및 검사 △ FEM CARRIER 인서트 및 조립 자동화 △ IML 인서트 및 검사 자동화 △ 범퍼 사출 자동화 △ 클립 조립기 자동화 △ 게이트 컷팅 등 모든 사출 분야에 걸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취출로봇 “HERO” 시리즈를 개발, 소형부터 대형까지 모든 라인업을 구축하였으며, 기술 경쟁력 및 가격 경쟁력을 갖춘 로봇으로 시장 평가도 좋아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산업용 로봇은 자동화의 확산 및 발전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향후 변화를 주도할 핵심기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조용 로봇 도입이 가능한 분야 및 제조공정이 확대되고 활용 및 본격화되고 있다. 2007년도의 경우 일본을 제외한 다른 국가들의 로봇 활용 수준이 저조했으나 2017년 기준 중국, 일본, 한국, 미국, 독일 순으로 제조 분야 내 가장 많은 산업용 로봇을 보유 및 활용 중이다.최근 들어서는 인건비 상승과 인력난 문제, 근무시간 축소 등으로 인해 공정별 자동화 설비 도입을 해야만 현상 유지와 품질 안정화에 따른 추가 물량확보는 물론, 신규 아이템을 수주받아 기업을 운영할 수 있다. 그에 따라 자동화 설비구축에 대한 검토의뢰 역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예전에는 주로 위험하고 작업환경이 미흡한 곳에서 산업용 로봇의 투입이 이루어졌으나, 현재는 지속적인 원가 상승에 따른 자동화 설비구축으로 생산성 향상과 원가 절감을 위한 방법으로 로봇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더불어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 시대가 도래하는 현시점에서 자동화는 매우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이며, 우리나라는 산업용 로봇을 활용한 자동화 수준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국가 가운데 하나로, 생산공정의 자동화시스템으로의 전환은 산업성과 및 생산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한편, 최근의 자동화 기술은 과거보다 더 복잡하고,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으며, 또한 개별기업의 특성에 맞게 시스템화가 요구되고 있다. 더불어 인건비 상승과 직원 구하기가 어려워 인원 충원 없이 생산물량을 맞추기 위해서는 자동화시스템 도입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일정하고 체계화된 생산으로 물량을 확보하고, 생산 품질을 향상시키며, 안전사고 예방과 근무환경 개선을 통한 고급인력 유지 등을 원하고 있다. 휴먼텍은 취출로봇, 공장자동화 분야의 축적된 기술을 통해 플라스틱 산업부문에서 사출 전·후 공정의 자동화시스템을 개발하여 공급하는 전문기업으로, 고객사의 현장 환경 개선 및 다양한 생산성 향상을 위한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다. 휴먼텍 황교중 대표이사는 “최근 전 세계의 긴축 정책으로 인해 산업 전반에 걸쳐 국내외 시장이 상당히 위축되어 있다. 반면, 공장자동화 시장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기존 취출로봇 시장도 어느 정도 변화는 있겠지만 공장자동화를 연계한 산업군으로써 일정 기간 유지될 것으로 본다”라며, “대기업 및 중견 기업 일변도에서 생산성 향상 등을 위해 중소기업도 적극적으로 진행하면서 사출성형업종의 자동화 도입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더불어 스마트 팩토리 등 정부의 산업 정책도 상당한 성과를 이루면서 자동화 보급은 점점 늘어 날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미래의 취출로봇 시장은 직교 로봇이 당분간은 대세를 이루겠지만, 산업용 다관절 로봇 및 협동로봇 등 새로운 로봇들이 좀 더 시장을 잠식함으로써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지난 3년여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국가 경제 및 세계 경제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재편되었으며, 비대면 산업의 부상, 국가 간 이동의 제한 등으로 인해 또 다른 경비 발생 등 어려움도 많이 있었다.2023년도 맞이하여 휴먼텍은 매출 배가 달성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먼저 지방 영업소 및 대리점 개설 등을 통해 취출로봇의 본격적인 마케팅 실시로 시장을 확대하고, 국내 전기자동차가 본격적으로 북미 시장으로 진출함으로써 새롭게 형성되는 △ 이차전지 부품 인서트 자동화 △ FEM CARRIER 사출 자동화 △ 범퍼 사출 자동화, △ 취출로봇 시장 확대 등에 따른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이를 위해 하반기 신상품 출시와 더불어 KOPLAS 2023 출품 및 하반기 로봇 전시회 출품, 그리고 각종 지면 홍보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산업연구원의 ‘2023년 경제·산업 전망’의 이차전지 산업에 대한 동향 및 전망에 따르면, 세계 경제의 경기침체 가능성이 커지고 있고, 유럽 일부 국가들의 전기차 보조금 폐지 또는 완화 방침 시행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이차전지 2023년 수요는 2022년에 이어 견조하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국내 이차전지 주요 기업들이 미국, 유럽 등에 생산기지 구축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고, 기존 공장들의 수율 개선도 예상되는 만큼 2023년도 수출 및 해외 생산은 확대가 전망되며, 국내 전기차 생산·판매 증가 추세에 따라 이차전지 국내 수요도 확대가 전망된다. 이에 따라 휴먼텍의 시장도 확대가 기대된다.김영기 사장은 “우리는 노하우가 쌓인 잘할 수 있는 부분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전 직원이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한 걸음씩 목표를 향해 전진해 가고 있다”라며, “상호신뢰를 기반으로 항상 낮은 자세로 고객의 소리를 들으며 더 나은 기술개발을 위해 힘쓰고 있다”라고 전했다.끝으로, 황교중 대표이사는 “휴먼텍이 처음으로 지난해에 자가 공장에 입주했다. 8년 만에 준비한 것으로 짧으면 짧고 길면 길다고 하겠지만, 나름대로 자부심과 애착이 많이 간다. 신사옥을 마련하고 새롭게 출발한다는 마음을 다지는 의미에서 당사를 상징하는 CI도 변경했다”라며, “이 자리가 휴먼텍의 새로운 도약의 시발점, 터전이 되도록, 취출로봇의 본격적인 판매를 하기 위해 우선 지방에 영업소 및 대리점을 개설할 예정이며, 해외 거점 확보를 통한 수출 확대, 비 사출 분야 사업 확대(겐트리, 2차 전지 라인 등)와 더불어 하반기에는 새로운 신상품을 개발, 런칭할 예정이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본사 및 공장 주소 : 인천시 남동구 남동대로 298(논현동, 44B-14L)  전화번호: 032-330-7201, 7202, 7204sales1@humantechubot.com
이용우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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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남동공단 내에 쇼룸을 마련, 본격적인 마케팅 나서공장자동화 라인 설계 및 설비 구축 전문업체로서, 제조업에서 발생하는 자동화 분야 중 특히 사출성형 공정, ROBOT 자동화 공정을 비롯해 레이저 마킹, 잉크젯 마킹, 비전시스템 분야 등의 자동화 구축을 위한 솔루션을 전문으로 제공하고 있는 ㈜해밀에프에이(대표이사 장명호 www.haemilfa.co.kr 이하 해밀에프에이)가 최근 인천시 남동공단에 자율이동로봇(AMR) 쇼룸을 마련하고, 외부환경 정보를 바탕으로 차량의 자기 위치를 추정하면서 주행하는 무인 운반차인 AMR(Autonomous Mobile Robot: 자율이동로봇) 사업에 본격 진출했다.해밀에프에이의 이번 자율이동로봇 armours의 총책을 맡고 있는 김승범 부사장은 “해밀에프에이는 공장자동화 전문업체로써 그동안 제조공장 내 A 지점에서 B 지점으로 자재, 부품 등을 옮기는 작업에서의 인력 대체에 대해 고민을 해오다가 물류 자동화 도입을 생각하게 되었고, 그중 AGV보다 AMR 도입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고, 국내 중소, 중견, 대기업들이 많이 진입한 AGV, AMR 분야보다는 특화된 ‘Forklift AMR’에 집중하게 되었다. 수평적인 업무를 넘어 수직 업무까지 가능한 포트리프트 AMR 사업 추진을 중심으로 물류 자동화를 진행하기로 정했다”라고 전했다.대부분의 물류 로봇은 무인 육상 이동체(UGV)의 하나인 무인 운반차(AGV: Automated Guided Vehicle)와 자율이동로봇(AMR: Autonomous Mobile Robot) 두 가지 제품이 있으며, AGV를 도입하는 공간에는 자기테이프나 QR코드 등을 부착하여 AGV 전용 경로를 설정하는 반면에, AMR은 앞에 장애물이 나타나면 최적의 대체 경로를 로봇이 스스로 탐색해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 아직은 대형 공장에서 단순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에는 AGV가 흔하게 사용되고 있지만, 자율 이동 솔루션의 트렌드는 점차 AMR로 가고 있다.야노경제연구소에 따르면, 2021년도 AGV/AMR 일본 시장규모는 대수·금액 모두 2년 연속 축소되었지만, 2022년도 이후에는 일손 부족과 설비투자 수요의 고조 등으로 대수·금액 모두 확대가 전망되고 있다. AGV/AMR(자율이동로봇)의 시장규모(메이커 출하 기준)는 2020년도는 7,055대(전년도 대비 6.7% 감소), 161억 5,000만 엔(동 14.2% 감소), 2021년도는 6,400대(동 9.3% 감소), 158억 7,000만 엔(동 1.7% 감소)으로 2년 연속으로 대수·금액 모두 전년도를 밑돌았다.2020년도는 신제품 투입 등에 의한 플러스 효과가 있었지만,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 활동 등 향후 불투명한 전망 때문에 사용자 기업 측에서 설비투자를 일시 동결하는 사례가 두드러져 시장 전체로는 감소했다. 2021년도는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여파에 더해 2020년 후반부터 발생한 반도체 부족으로 제품 출하가 크게 제한되면서 전년도에 이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2022년도의 AGV/AMR(자율이동로봇) 시장규모(메이커 출하 기준)는 7,700대(전년도 대비 20.3% 증가), 198억 7,000만 엔(동 25.2% 증가)을 전망한다. 여전히 반도체 부족 여파가 지속되고 있지만, 전년도에 이루어진 메이커의 공급체제 개선·강화 시도 등이 플러스 요인으로 3년 만에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3년도 이후도 인력 부족 현상과 설비투자 수요의 고조가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해, 2025년도에는 출하 수량 9,950대, 출하 금액 274억 9,000만 엔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김승범 부사장은 “AGV의 경우 정해진 루트에 장애물이 생겼을 경우 한시적이냐 상시적이냐에 따라 한시적이라면 알람을 통해 관리자에게 통보해서 장애물을 치우도록 요청을 한다. 하지만, AMR의 경우 한시적, 상시적인 장애물이라도 로봇 스스로가 새로운 루트를 개척해 회피해 나가는 ‘작은 AI’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다. 사람이 다니지 않는 길을 우선순위로 잡는 유효 맵을 이용해 경로를 개척해서 이동한다. 이것이 AMR의 장점이다”라고 전한다.해밀에프에이에서 취급하는 자율이동로봇은 기존의 AGV와 흡사한 스탠다드 ‘JACK-UP AMR’과 Customized Industrial 용도별 맞춤형 ‘Co-AMR’, 그리고 지상형 AGV나 AMR와 달리 다단 적재나 트럭 상/하차 등 수직형 작업이 가능한 ‘Forklift AMR’을 중점적으로 마케팅하고 있다. 초기 자율이동로봇 시장에서는 제품 위에 물건을 싣는 단순한 로봇의 형태가 많았고, 이후에는 사용자의 애플리케이션에 맞는 컨베이어나 리프트, 로봇 팔을 달아서 사용하는 변형된 제품들에 대한 요구가 늘어났다. 또한, 처음부터 자율이동로봇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기존 제품을 자율이동로봇으로 변형시키는 형태로도 발전하고 있다. ‘Forklift AMR’처럼 기존에 있는 지게차를 자율이동 지게차 화하는 것이다. 이처럼 여러 형태의 자율이동로봇을 사용자 공장의 규모나 장소, 용도에 맞춰 JACK-Up, Co-AMR, Forlift AMR을 적재적소에 도입, 공장 내 물류 자동화를 이룸으로써 진정한 공장자동화를 실현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해밀에프에이 김승범 부사장AMR은 주행 중 필요한 정보를 취득하여 지속적 Self Mapping을 통한 자율주행을 시현하고 QR 또는 특정 경로 인프라 없이 변경된 작업 환경 내에서 상시적/한시적 장애물을 구분 인식, 장애물 회피 기능을 통한 작업자와의 공간 분리 없이 실시간 안전한 공동 작업 수행한다. 특히, Forklift AMR은 최적의 공간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는 다단 적재 및 트럭의 상/하차 기능을 수행하며, 기존 표준 팔레트 이용을 통해 이송의 범용성을 확보했다.AMR 도입을 통해 고객은 고용, 운영의 탄력성과 중대 재해 처벌법 위험성 감소, 손실 감소와 사고 감소를 통한 생산성 향상, 설치 또는 이설 운영을 5일 이내 완료, 설치 변경 또는 이송 동선 변경은 간단하여 고객이 직접 진행 가능, 12~18개월의 ROI (투자자본수익률) 가능 등의 이점을 가질 수 있다.실평수 40평의 AMR 쇼룸에는 현재 2대만 시연하고 있는데, 추후 2대를 더 운용해서 총 4대를 시연할 계획이다. 김승범 부사장은 “Forklift AMR의 용도는 일반 공장이나 창고의 A 지점에서 B 지점으로 옮기거나 트럭 상하차 등 단순 반복 작업에 인력 대신 투입되어 작업을 커버하는 것이다. 수도권 지역만 벗어나더라도 높은 임금과 작업 공간의 열악 등의 이유로 지게차 운용 인력 구하기가 힘들다”라며, “Forklift AMR 초기 투자 비용은 2교대 근무 기준, 18개월이면 회수할 수 있고 이후 비용 추가가 없다. 또한, 작업자가 A, B 섹션만 만들어 프로그램해놓으면 그 구조 내에서는 자율이동로봇이 스스로 맵핑을 하며, 계속 반복 작업을 하므로 운용하기에도 편리하다”라고 전한다.더불어 “특히 Forklift AMR의 경우에는 수평을 넘어 수직 이송 경로 적용으로 다단 적재가 가능해 단위 면적당 생산성이 높다. 또한, 작업자가 세팅만 해주면 스스로 알아서 WMS(warehouse management system, 창고 관리 시스템)에 맞춰서 작업을 진행한다. 또 작업자를 대신해서 입고 위치관리, 즉 입고된 물품이 정 위치에 잘 있는 확인하는 작업도 가능하다”라며, “Forklift AMR은 이제 시작하는 단계의 새로운 시장이지만 시장 호응도가 좋다”라고 덧붙였다.해밀에프에이의 경우 특히 사출성형공장의 자동화 설비를 비롯한 높이, 너비 지정 등의 풍부한 데이터와 경험치가 축적되어 있어 시장 진입에 유리하다. 향후 고용에 대한 불안, 안전성에 대한 고민, 초기 투자 비용(Forklift AMR 경우 ROI 18개월 이하 가능) 측면에서 Forklift AMR은 많은 장점이 있으며, 경쟁 관계도 심플하고 새로운 시장이기에 도전하게 되었다.끝으로, 김승범 부사장은 “제품 자체에 매력을 느꼈고, 사업성의 가능성을 보았다. 이제 시작 단계이지만 인콰이어가 매우 많다. 예전에 시장 진입 업무를 진행해봤지만, Forklift AMR만큼 고객을 이해시키고 설득하기 편한 제품은 없었다. 그만큼 사용자 측면에서 고민 중인 부분에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이고, 비용 측면에서도 렌탈 업체와 할부제도 도입을 협의 중이다”라며, “2023년에는 쇼룸의 활성화, 전시회 참가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문의가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주)해밀에프에이   AMR 쇼룸: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촌동 629-3 대주지식산업센터 2층TEL: 032-576-3302  FAX: 032-576-3303 E-mail: sales@haemilfa.co.krwww.haemilfa.co.kr
이용우 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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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플라임, K 2022에서 전 세계에 발포 사출성형 기술의 우수함을 알리다 지난 10월 19일(수)부터 26일(수)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세계 최대의 플라스틱 및 고무 박람회로 손꼽히고 있는 K in Dusseldorf 2022(이하 K 2022)가 개최되었다.3년마다 개최되는 이 전시회는 플라스틱과 고무 산업의 혁신과 트렌드를 위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순환 경제, 디지털화, 기후보호라는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산업의 방향성과 지속 가능한 경제의 추진, 미래지향적인 트렌드 및 솔루션을 제공했다는 평을 받았다.특히 이번 K 2022에서는 국내 사출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 ㈜우진플라임(이하 우진플라임)이 참가해 화제를 모았는데, 동사는 사출성형기 선진 기술의 집약 ‘A5 시리즈’, 원가절감과 경량화에 탁월한 ‘저압 미세 물리 발포 사출성형기’, 생산성 향상과 에너지절감 효과를 겸비한 ‘다중다색 시리즈’와 사용자 편의성이 강화된 ‘저상형 수직 사출성형기’ 등을 전 세계 참관객들에게 선보였다. ■ 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우진플라임, K 2022에서 우수한 사출성형 기술을 뽐내…플라스틱 사출성형기 분야의 기술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우진플라임이 지난 10월 19일(수)부터 26일(수)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세계 최대의 플라스틱 및 고무 박람회인 K 2022에 참가해 화제를 모았다. 1985년에 설립한 동사는 충북 보은군에 위치한 생산공장에 일관 제조 시스템을 구축하고, 기존 사출성형기 제조 과정 및 완성도 부분의 한계를 극복하는 등 작업 효율과 생산과정에서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친환경 생산과 투자를 확대하고 더 나아가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환경책임을 강화해 2050 탄소중립의 국가정책을 자율적으로 실현하고 있다. 그 외에도 사회적 차원에서는 고령자 고용 유지 제도를 활성화해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제공하고 사람 중심의 제조 현장을 구축하는 등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기업이 되고자 매진하고 있다.이번 K 2022에 참여한 우진플라임의 그레고르 괴벨(Gregor Göbel) 오스트리아 법인 최고경영자는 “현재 우진플라임의 수출률은 약 40%에 육박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우진플라임은 올해 한국에서 최고의 결과를 얻을 것이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동남아시아, 멕시코 등 외에도 미국시장 등 판로확대를 위해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그레고르 괴벨 CEO가 경영하고 있는 우진플라임의 오스트리아 해외 법인은 한국 본사 외에 유일하게 영업 및 서비스 네트워크에 주력하지 않고 연구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법인이다.이어 그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우진플라임에서 개발한 저압미세물리발포 성형 기술인 super-foam 기술을 선보였는데, 이 기술은 고분자 내에 불활성 기체(질소)를 분산 용해시켜 기포핵을 생성하고 사출 과정 중 감압이 이뤄져 기포핵이 생성 및 안정화돼 다공질 형상의 제품을 성형하는 기술로, 탄소배출 저감을 실현하는 친환경 사출성형기술 입니다”라며, “우진플라임의 발포사출성형기술이 집약된 장비인 Super Foam은 일정한 온도와 압력을 올렸을 때 형상이 변하지 않는 유체 SCF에 Recycling이 가능한 물리 발포제인 CO2와 질소 등을 혼합한다. 이를 통해 미세한 발포상태가 유지된 플라스틱을 성형해 환경 비용도 절감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우진플라임은 이번 K 2022에서 전시한 원가절감과 경량화에 탁월한 ‘저압 미세 물리 발포 사출성형기’외에도 선진 기술이 집약된 사출성형기 ‘A5 시리즈’, 생산성 향상과 에너지절감 효과를 겸비한 ‘다중다색 시리즈’와 더욱 편리한 ‘저상형 수직 사출성형기’ 등을 선보이며, 전 세계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레고르 괴벨(Gregor Göbel) 오스트리아 해외법인 최고경영자>■ ‘K 2022’, 순환 경제, 디지털화, 기후보호를 주제로 플라스틱과 고무산업의 방향성 제시한편,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3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K 2022는 전 세계 플라스틱 및 고무산업과 관련된 업계의 화합과 발전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70주년을 맞이한 이번 전시회는 기계 및 장비 부문, 원자재 및 보조 장치는 물론, 반제품, 강화 플라스틱 제품 등이 전시되는 규모 있는 전시회로 손꼽히고 있으며, 플라스틱과 고무 산업의 발전과 미래지향적인 동향 및 기술에 대해 짚어볼 수 있는 전시회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특히, K 2022가 개최되는 독일은 유럽 최대의 플라스틱 생산 및 제조 시장이자 유럽 시장 진출의 거점으로 평가받고 있어 전 세계 관련 업계에서는 물론, 국내 사출성형 관련 업계에서도 관심이 더욱 집중되었다.순환 경제, 디지털화, 기후보호라는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산업의 방향성과 지속 가능한 경제의 추진, 미래지향적인 트렌드 및 솔루션을 제시한 이번 K 2022는 3,037개사가 참여했으며, 157개국의 약 176,000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번 K 2022에 참여한 우진플라임 관계자는 “이번 K 2022를 통해 전 세계에 우진플라임의 우수한 기술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당사에서는 국내를 비롯해 해외로의 시장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또한 우진플라임은 전시회를 마치고 곧바로 동사 온라인 전시회 싸이트(https://www.woojinplaimm.com/exhibitions)에서 K 2022 특별관도 오픈하여 운영중이다.  ■ 문의: ㈜우진플라임 043-540-9000 / https://woojinplaimm.com
취재부 2022-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