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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플라임, 속리산중 ‘2022 진로체험 프로그램’ 실시- 우진플라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활동 참여 - 미래의 우수한 인적자원 확보에 기여할 것!플라스틱 사출성형기 분야의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우진플라임(이하 우진플라임)이 지난 2022년 7월 14일(목)에 ESG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속리산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행사는 약 30여 명의 속리산중학교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우진플라임 기술교육원(세미나실)에서 약 2시간에 걸쳐 ▲기업 소개(홍보영상, 홈페이지 VR 시스템), ▲부서 소개(부서별 담당자의 부서 소개와 질의응답), ▲기술교육원 견학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우진플라임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우진플라임이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 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향후 진로에 대한 결정할 때 우진플라임으로 입사할 의향이 생겼다” 등의 의견을 제시하며, 만족을 보였다. 이번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ESG(환경, 사회, 지배 구조) 경영과 2025년 글로벌 TOP 5 진입에 대한 목표를 세운 우진플라임의 ESG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지역공동체로서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는 것에 그 의의가 있다. 또한, ESG 기업문화 형성 및 환경 조성뿐만 아니라 교육청(공공기관), 진로체험센터(민간 기관)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성해 협력체계를 구축함은 물론, 지역 청소년들 및 관계자들에게 기업의 긍정적인 활동 내역을 공유해 미래의 우수한 인적자원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진플라임 관계자는 “ESG 3대 핵심 과제 실천과 꾸준한 기술 개발 및 효율적인 제품 생산 시스템 구축을 통해 2025년에는 세계 선도 기업으로 우뚝 서고자 하는 우진플라임은 이번 진로체험 프로그램 등과 같은 다양한 방안을 통해 지역사회와 기업 간의 유대관계를 더욱 끈끈하게 유지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분들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한편, 충북 보은군에 위치한 생산공장에 일관 제조 시스템을 구축하고 기존 사출성형기 제조 과정 및 완성도 부분의 한계를 극복하는 등 작업 효율과 생산과정에서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는 우진플라임은 친환경 생산과 투자를 확대하고 더 나아가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환경책임을 강화해 2050 탄소중립의 국가정책을 자율적으로 실현하고 있다. 그 외에도 사회적 차원에서는 고령자 고용 유지 제도를 활성화해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제공하고 사람 중심의 제조 현장을 구축하는 등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기업이 되고자 매진하고 있다. ■ 문의: ㈜우진플라임 043-540-9000 / https://woojinplaimm.com
취재부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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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플라스틱 열분해 유에서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 개발 추진- “다가오는 탄소제로 시대를 대비하고 ESG 경영에 한 발 더 다가갈 것”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김종남)이 5월 25일 서울 한화빌딩에서 폐플라스틱 열분해 유 등을 이용한 ‘가스화 수소 생산’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화건설 최광호 부회장(왼쪽 네번째)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김종남 원장(왼쪽 다섯번째) 및 관계자들이 ‘가스화 수소 생산 핵심기술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보유한 가스화 공정 기술을 활용하여 미래에너지 원인 수소 생산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이에 대한 실증사업 수행과 더불어 한화건설의 수소 생산 신사업 개발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앞으로 한화건설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협약에 따라 ▲ 폐플라스틱 열분해 유 등을 이용한 가스화 공정 활용 수소생산 기술 개발 ▲ 플랜트 안전관리를 위한 통합 안전관리 시스템 기술 개발 등에 적극 협력하고, 지속적인 기술 교류를 통해 추가 협력 분야를 논의하게 된다.폐플라스틱 열분해 유는 폐플라스틱을 가열하여 분해하는 과정에서 생산되는 유화 유를 의미한다. 이렇게 생산된 기름을 고온·고압 상태의 가스화기에서 한정된 산소와 함께 불완전 연소시키면 수소(H2)와 일산화탄소(CO)가 주성분인 합성 가스(Syngas)를 생산할 수 있는데, 이것이 가스화 수소 생산이다.정부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핵심과제로 열분해 등 화학적 재활용을 통한 폐플라스틱의 연료 및 원료화를 추진하고 공공 열분해 시설을 10개소로 확충하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매립, 소각 중심의 폐플라스틱, 폐비닐 처리방식에서 열분해 방식으로 전환되면 폐기물 감량 및 탄소 배출량 감소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온실가스 감축 실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작년 12월에 발표된 ‘케이(K)-순환 경제 이행계획’에 따르면, 폐플라스틱 열분해 비중은 ’20년 0.1%에서 ’25년 3.6%, ’30년 10%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따라서 증가하는 폐플라스틱 열분해 유를 석유제품의 원료로 사용하거나 수소화 사업에 활용하는 등 고부가가치 재활용을 위한 시장은 계속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가스화기(10t) Pilot 설비 투시도   한편, 한화건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국내 가스화 기술 연구 분야에서 선도적 입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15년 이상의 가스화 기술 개발 경험과 10톤/일급의 파일럿 가스화 플랜트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에너지 기술개발 연구기관이다.최광호 한화건설 부회장은 “가스화 수소 생산 기술 확보는 앞으로 다가오는 탄소제로 시대를 대비하고 ESG 경영에 한 발 더 다가가는 것”이라며, “한화건설의 대표적 친환경 사업인 풍력 사업, 대규모 수처리 사업과 더불어 수소 사업에서도 업계를 선도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부 202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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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발전을 위한 ESG 경영 실행에 옮겨   우진플라임이 지난 5월 20일 우진플라임 기술교육원에서 보은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22 진로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보은중학교 학생 55명과 교사 3명, 그리고 교육청 관계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진로 체험 행사에서는 홍보영상 관람, 홈페이지 VR 시스템을 활용한 기업 소개 및 부서별 담당자의 부서 소개와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된 부서 소개에 이어 기술교육원을 견학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우진플라임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사회활동에 참여하여 지역공동체로서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ESG 기업문화 형성 및 환경 조성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으며, 이러한 행사를 통해 교육청(공공기관), 진로체험센터(민간기관)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협력체계를 구축함과 더불어 지역 청소년들과 관계자들에게 기업의 긍정적인 활동 내역을 공유하여 미래의 우수한 인적자원을 확보에 기여한다는 기대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이번 진로 체험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은 만족도 조사를 통해 “제조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어떤 부서가 있고 어떤 일을 하는지 자세히 알게 되었다”, “우리 고장에 국내 1위 기업이 있는 줄 몰랐다. 한 회사의 부서별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너무 좋았고, 미래에 우진플라임에 취직하고 싶다. 새로운 기업을 알게 되었다” “나의 직업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기회가 되었고, 우진플라임이라는 기업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어 좋았다”, “나의 꿈을 선택할 직업의 다양성을 알았다”, “우진플라임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어서 좋았다”, “우진플라임이 대단한 기업인 걸 알았다”, “진로에 대해 걱정이 있었는데, 이 수업을 하게 되어 진로에 관한 생각이 더 풍부해졌다” 등의 의견과 함께 다음 기회에 우진플라임을 다시 방문했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편집부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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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프라운호퍼 레이저 기술 연구소·하노버공대 공작기계연구소와 MOU 체결 - 리투아니아 산업혁신부 방문 협의 및 물리학연구소와 공동연구 MOU 체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박상진, 이하 기계연)이 유럽의 기계 기술 강국인 독일, 기초 원천 기계 기술 우수 국가인 리투아니아의 대표 연구기관들과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유럽 내 국제협력 확대에 속도를 낸다. 기계연 박상진 원장은 현지 시각 9일(월), 기초 원천 기계 기술 우수 국가인 리투아니아 물리학연구소(Center for Physical Sciences and Technology, FTMC)*와 레이저 광원 분야 중심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FTMC는 물리학, 화학, 반도체 물리학 분야 연구기관들의 병합으로 창립된 리투아니아 최대의 국가 연구기관으로, 기계연 광응용장비연구실과 차세대 극초단 레이저 광원 분야에서 공동연구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레이저 분야는 리투아니아 기계산업 중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분야다.   체결식 후 박상진 원장과 기계연 연구진은 리투아니아 산업혁신부(Ministry of Economy and Innovation)를 방문해 요바이타 넬리웁시에네(Jovita Neliupšienė) 차관 등과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넬리웁시에네 차관은 “리투아니아 정부는 한국을 중요한 잠재적 과학기술 파트너로 생각하고 있으며, 이번 협의를 계기로 첨단생산장비 분야에서 기계연과의 협력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계연은 이번 협약 체결로 기초 원천 기계 기술 우수 국가군인 발트 3국과의 연구 협력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어 기계연은 라트비아 리가 기술대학교 기계공학연구소(Institute of Mechanics and Mechanical Engineering, Riga Technical University) 및 라트비아 대 고체물리학연구소(Institute of Solid State Physics, University of Latvia)를 방문해 첨단 생산장비 및 나노기술 연구 등 기계연 제조 장비 연구소 주력 연구 분야에 대한 협력 계획을 논의했다. 기계연은 지난 2018년 체코 공대, 체코과학원 물리연구소 레이저연구센터 하이레이즈(HiLASE)와의 협약 체결과 공동연구 수행으로 협력을 추진한 이후, 이번 리투아니아와 라트비아까지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함으로써 기초 기계 기술 연구 분야의 강자인 유럽 협력의 저변을 넓혔다.   한국기계연구원 박상진 원장(오른쪽)이 독일 프라운호퍼 ILT 연구소 콘스탄틴 하프너(Constantin Häfner) 소장(왼쪽)과 5월 5일(목) MoU를 체결했다   이에 앞서 박상진 원장은 현지 시각 5일(목), 독일 프라운호퍼 레이저 기술 연구소(Fraunhofer Institute for Laser Technology, ILT)**와 공동연구 추가 수요 발굴 등의 내용을 담은 협력 협약을, 이어 6일(금), 독일 하노버공대 공작기계연구소(Institute of Production Engineering and Machine Tools, IFW)***와도 첨단생산장비 분야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ILT는 유럽 최대의 연구개발 조직인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협회 소속 연구소로, 레이저 분야 연구에 특화돼 있다. ILT는 기계연 부산기계기술연구센터 레이저기술실용화연구실과 연료전지 레이저 가공공정의 효율성 증대 및 품질 관리를 위한 레이저 가공장비 기술을 공동연구 개발 중이다.*** IFW는 독일 하노버공대 산하 생산공학 및 공작기계 전문연구소로, 기계연 초정밀장비연구실과 ‘Eco/Bio 산업의 기능성 부품생산용 차세대 융복합 가공시스템(’11~’16)’ 및 ‘모바일 플랫폼 기반 가공시스템’ 등 첨단공작기계 분야에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공작기계 에너지 저감 연구에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한국기계연구원 박상진 원장(오른쪽 다섯 번째)이 독일 프라운호퍼 ILT 연구소 콘스탄틴 하프너(Constantin Häfner) 소장(왼쪽 네 번째)과 5월 5일(목) MOU를 체결했다.   그동안 기계연은 전통 기계 기술 강국인 독일과 공작기계 및 레이저 분야 등에서 협력을 다져왔다. 2018년에는 하노버 레이저센터(LZH)를 기계연 해외 공동연구 준 거점기관으로 지정하고 이듬해 연구 협력 협약을 체결, 유럽 다자간 공동연구 개발 과제 2건을 수행하면서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정에 적용되는 첨단 레이저 가공기술에 대한 협력을 지속해 왔다.   한국기계연구원 박상진 원장(오른쪽 두 번째)과 기계연 연구진은 5월 5일(목) 독일 프라운호퍼 ILT 연구시설을 둘러보며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박상진 원장은 “전통적으로 기계 기술이 우세한 유럽 국가들과의 협력 확대로 기계연의 유럽 내 국제 공동연구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계연이 보유한 산업체 수요기반 응용기술과 유럽의 기초 원천 기계 기술의 교류로 국내 기업 등 산업계에 도움이 되는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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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TRA, 이달 18일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2022 한-파 산업협력 포럼’ 개최 - 국내기업 28개 사 상담회 참가… 전기차, 신재생 등 양국 기업 간 협력   KOTRA(사장 유정열)가 18일 우리 중소기업의 파키스탄 진출을 돕고 양국 기업 간 산업협력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2022 한-파키스탄 산업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현지 포럼과 온라인 상담회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파키스탄 정부가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자동차와 전기차 산업, 그린에너지 산업 등 파키스탄 신산업 시장에 우리 기업이 파키스탄 기업들과 협력해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KOTRA(사장 유정열)와 주파키스탄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서상표)이 18일 양국 간 산업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2022 한-파 산업협력 콜라보’를 개최했다. 주파키스탄 대한민국 대사관 카라치 분관 김학성 총영사가 행사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인구 2억 3,000만 명의 거대 시장 파키스탄은 글로벌 완성차 기업의 현지 조립 생산 기지 진출이 활발해 부품 현지화 수요도 급격히 확대됐다. 다만, 현지 부품제조사는 완성차의 1차 벤더 경험이 적기 때문에 제조기술 역량을 개발하기 위해서 해외 기업과의 협력이 절실한 상황이다. 파키스탄 정부는 최근 ‘자동차 산업 개발 및 수출 계획(AIDEP 2021~26)’을 새롭게 발표하면서 △ 친환경 차량 지원 대폭 강화 △ 소형차 장려 △ 생산 현지화 △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 기술 개발을 강조해 향후 우리나라 관련 기업과의 협력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파키스탄 전기자동차 제조사와 국내업체가 전기자동차 공동생산 MOU에 서명했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파키스탄은 향후 10년간 전체 발전 용량의 30%에 해당하는 24기가와트(GW)를 풍력 및 태양 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할 계획을 수립해 이 분야의 큰 성장이 기대된다. 이날 포럼에서는 파키스탄 중소기업청(SMEDA)이 주요 산업별 파키스탄 중소중견기업의 현황과 한국과의 협력 희망 분야를 소개했다. 그밖에 파키스탄 전기차, IT, 신재생에너지 등 유망 협력 분야에 대한 현지 기업들의 협력방안이 발표됐다.   올해 하반기부터 파키스탄 전역에 도입될 전기 택시(E-릭샤)가 행사장에서 전시되고 있다.   또한 내연기관 자동차, 전기차, 신재생에너지 등 파키스탄의 유망 제조업 분야에서 국내기업과의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3일부터 사흘간 우리 기업 28개 사가 참여하는 일대일 화상 상담회도 진행된다.빈준화 KOTRA 서남아지역본부장은 “가성비가 뛰어난 한국 자동차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태양광 등 신재생 프로젝트가 늘어나는 등 지금이 파키스탄 유망산업 분야에 진출할 적기”라며, “KOTRA는 우리 중소기업들이 새로운 시장에 원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문의: KOTRA 카라치무역관 김성재 관장(+92-300-823-3760) 민준호 차장(+92-300-820-8775)
편집부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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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TRA의 84개국 128개 해외무역관 활용… “해외시장 개척 지원”   KOTRA(사장 유정열)는 5월 4일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와 서울 강서구 한국공항공사 본사에서 글로벌 공항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KOTRA(사장 유정열)는 4일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와 서울 강서구 한국공항공사 본사에서 글로벌 공항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유정열 KOTRA 사장(오른쪽)이 체결식 후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OTRA와 한국공항공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양사 간 신뢰를 바탕으로 △ 해외공항 건설 및 운영사업 개발 △ 항행 시설 등 공항 운영 장비의 수출 △ 미래 항공 사업 및 스마트 공항 사업 등의 분야에서 정보공유 및 활용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 사의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진출에 더욱더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유정열 KOTRA 사장은 “한국공항공사의 경쟁력과 KOTRA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공항 분야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KOTRA는 양사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우리 공항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KOTRA와 한국공항공사는 2019년 페루 친체로(Chinchero) 신공항 건설 PMO(Project Management Office) 프로젝트를 양사 협업을 통해 수주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해외공항 분야에서 해외 진출 성공사례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편집부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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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TRA, 3일 염곡동 본사에서 대한항공과 업무협약(MOU) 체결- 대한항공 인천-프랑크푸르트 화물기에 주간 최대 6톤 중소기업 전용 공간 제공·운임 할인   KOTRA(사장 유정열)와 대한항공(대표 조원태)이 5월 3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전자상거래 확대로 납기의 신속성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고운임, 선적 공간 부족 등 문제가 장기화하면서 중소기업의 물류 부담이 가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KOTRA(사장 유정열)와 대한항공(대표 조원태)이 3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김윤태 KOTRA 중소중견기업본부장(왼쪽)이 체결식을 마치고 엄재동 대한항공 화물사업본부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협약에는 중소·중견기업의 항공 운송 지원을 위해 전용 공간을 제공하고 운임을 할인해 주는 내용이 담겼다. 이외에도 수출업계와 항공업계가 상생하는 협력방안을 마련하고 수출 중소기업을 위해 신규사업을 발굴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대한항공은 이달 중순부터 주 2회의 인천-프랑크푸르트 화물기 노선에 주간 최대 6톤까지 중소·중견기업 수출화물 전용 선적 공간과 운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엄재동 대한항공 화물사업본부장은 “KOTRA와 함께 중소기업의 물류 지원을 위한 다양한 상생 방안을 마련하고, 수출기업의 신규사업을 지속 발굴, 지원하기 위한 상호 협력 체제가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관세청 통계에 따르면, 2021년 우리나라의 수출입 화물은 1억 건을 훌쩍 넘긴 1억 2,779만 건에 달했다. 건수 기준으로는 항공 수출화물이 전체 수출화물의 76%를 차지했다. 2021년 항공으로 운송된 수출화물은 모두 1,531만 건으로 전년보다 40% 넘게 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김윤태 KOTRA 중소중견기업본부장은 “물류난으로 납기 문제가 장기화하면서 항공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며, “기업이 물류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수출하도록 해상과 항공을 아우르는 지원사업을 더욱더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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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자체 협력 강화의 일환으로 경북, 광주 이어 서울과 업무협약 체결 - 국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기회 확대 기대   KOTRA(사장 유정열)는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와 18일 서울시청에서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KOTRA(사장 유정열)가 18일 서울시청에서 서울특별시와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유정열 KOTRA 사장(오른쪽)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업무협약서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OTRA와 지자체 간 경제협력 강화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업무협약은 무역·투자 등을 포함하고 있다. KOTRA는 2021년 경상북도, 광주광역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수출지원 마케팅,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외국인 투자유치 사업 등에서 양 기관 간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가 구축될 전망이다. 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무역·투자 동향 및 정보 교류 △서울시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협력 △외국인 투자 및 유턴기업 유치 협력 △직원 상호 교류 및 지역경제 활성화 △국제·문화교류 증진 등의 업무교류를 추진한다.특히, KOTRA의 해외무역관 인프라를 활용해 서울시 중소기업·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며, 현지 네트워크 발굴, 해외동향 파악 등 정보 교류도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오세훈 서울시장은 “혁신기업의 성장과 이를 통해 청년들이 희망하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서울시와 서울시장의 사명이라고 생각한다”며, “서울의 경쟁력과 KOTRA 해외 네트워크 협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있는 기업을 육성하고 해외자본이 유치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정열 KOTRA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국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발굴이 기대되며 KOTRA는 국내기업의 글로벌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KOTRA는 지자체와의 경제협력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달 6일에는 광주 조선대와 청년 해외 취업 확대를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했으며, 13일 대구시를 비롯해 이번 달 말까지 동남권, 충청권 등 6개 권역별 외국인 투자유치 순회 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14일에는 울산지역 신산업 성장과 활성화 도모를 위해 울산경제자유구역청 등 5개 협력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편집부 2022-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