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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및 전력 전송 분야의 신기술, 신소재 개발 위해 협력   LS전선은 한국전기연구원(KERI)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술개발 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2월 24일 밝혔다.   LS전선 이인호 기술개발본부장(CTO)과 한국전기연구원 명성호 원장이 MOU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양 측은 친환경 및 전력 전송 분야의 신기술, 신소재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력 분야는 초전도 송배전 전력기기와 HVDC(고압 직류송전)의 공동연구를 비롯해 전력망의 안전진단 기술 등을 포함한다. 초전도 케이블은 송전 중 전력 손실이 거의 없는 대표적인 친환경 케이블이다. LS전선이 2019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으며, 2021년 전력 전송량을 20% 이상 늘린 차세대 제품을 개발해 올 상반기 국내 첫 사업화를 앞두고 있다.HVDC 역시 송전 중 손실이 적고 대용량 전력을 보낼 수 있어 장거리와 신재생에너지 전력망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다. 전자파가 발생하지 않고 변전소, 송전탑의 크기와 수도 줄일 수 있어 환경 영향도 최소화할 수 있다.AI와 빅데이터 기술 등을 활용한 전력망 안전진단 기술 연구에 대한 협력도 이뤄진다. LS전선은 산업시설을 대상으로 케이블의 과열 상태와 수명 등을 진단해 주는 ‘케이블 안전진단 서비스’ 사업을 해상풍력과 해저 케이블 분야로 확대하고 있다.이인호 LS전선 기술개발본부장(CTO)은 협약식에서 “한국전기연구원과 협력해 미래 전력 기술을 확보하고 고도화해 탄소중립 국가 실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한국전기연구원(원장 명성호)은 첨단 전기기술 분야 연구개발(R&D)과 중전기기 국제공인 시험인증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 연구기관이다.   www.lscns.co.kr  
편집부 202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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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S 시스템 통합(SI)’ 전문기업 지분 100% 인수- 단순 배터리 공급 넘어 SI까지 제공하는 완결형 사업역량 확보     LG에너지솔루션이 ‘ESS 시스템 통합(ESS System Integration, 이하 ESS SI)’ 분야에 진출해 단순 배터리 공급을 넘어 대규모 ESS를 직접 구축하고 사후 관리하는 사업 경쟁력까지 확보한다. 이와 관련 LG에너지솔루션은 ESS SI 전문기업인 미국 ‘NEC 에너지솔루션(NEC Energy Solutions)’의 지분 100%를 이 기업의 모회사인 일본 ‘NEC 코퍼레이션(NEC Corporation)’으로부터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은 LG에너지솔루션 버테크(LG Energy Solution Vertech. Inc.)라는 신규 법인을 신설한다. ESS SI를 관장하는 신설 법인에서는 고객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ESS 사업 기획, 설계, 설치 및 유지·보수 수행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배터리, PCS를 포함한 필수 기자재 등을 통합하여 ESS 사업의 최적화에 이르기까지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최근 글로벌 ESS 시장 성장에 따라 다수의 고객사가 계약 및 책임·보증 일원화의 편리성, 품질 신뢰성 등을 이유로 배터리 업체에 SI 역할까지 포함한 솔루션을 요구하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LG에너지솔루션은 고객 요구 대응 및 사업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SI 역량 내재화가 필요하다고 판단, ‘NEC 에너지솔루션’을 인수하게 되었다.   NEC 에너지솔루션, 자체 SW 및 사후 관리 역량 갖춘 미국 ESS SI 선도 기업 ‘NEC 에너지솔루션’은 일본 ‘NEC’社가 2014년 미국 ‘A123시스템’社의 ESS SI 사업을 인수해 설립한 바 있다. 미국에 본사 및 연구개발센터가 있으며 호주, 런던, 브라질 등 세계 곳곳에서 SI 사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ESS 프로젝트를 140건 이상 수행했다. ’20년 매출액은 약 2,400억 원 규모로 ’18년부터 최근 3년간 연평균 60% 수준의 고성장을 이어왔다. 특히 NEC 에너지솔루션은 ESS SI 사업에 있어 핵심인 ▵ 자체 개발 EMS(Energy Management System) 소프트웨어 ‘AEROS®’ 등 우수한 IT 역량과 ▵ 10년 이상의 글로벌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유지·ㆍ보수 역량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 완결형 ESS 사업역량 확보해 글로벌 시장 선점 박차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인수를 바탕으로 단순 배터리 공급을 넘어 SI까지 제공하는 완결형 사업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ESS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LG에너지솔루션은 EMS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등 SI 사업 핵심 역량 내재화를 통해 프로젝트 수주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 배터리부터 ESS 사업 기획, 사후 관리까지 자체 사업역량을 확보해 대규모 ESS를 직접 구축할 수 있고 ▵ ESS 프로젝트 원가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배터리 관련 수급 이슈 없이 고객사 요구에 적기 대응이 가능하며 ▵ 배터리 및 시스템 통합 설계를 통한 최적의 ESS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다. 더불어 앞으로는 자체 EMS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ESS 전체 통합 운영 데이터(배터리, PCS 등 주요 기자재 및 ESS 운영 환경 관련 데이터) 실시간 확보 및 모니터링이 가능해져, 배터리 운영 품질 안정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 ▵ NEC 에너지솔루션의 글로벌 영업, 서비스 네트워크와 고객망을 활용한 신규 고객 확보 및 ▵ 기존 배터리 고객사 대상 SI를 추가한 솔루션 제공으로 매출 확대도 예상된다.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권영수 부회장은 “이번 인수를 통해 단순 배터리 공급을 넘어 고객별 요구사항에 특화된 ESS 통합 솔루션 경쟁력까지 갖추게 되었다”며, “차별화된 솔루션과 품질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해 글로벌 ESS 시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 세계 신재생에너지 정책 확대에 따라 이와 연계한 ESS 시장도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SNE 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ESS 시장 규모는 2019년 11GWh, 2020년 20GWh를 기록했으며, 2030년 302GWh까지 연평균 3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편집부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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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간 4만5,000톤 공급 예정 “고성능 전기차 110만 대 제조 분량”- 수산화리튬, 니켈과 합성 용이해 고용량 전기차 배터리 원료로 적합- 원재료 공급선 다변화 및 ESG 경쟁력 확보 ‘일석이조’ 효과 기대   LG에너지솔루션이 고용량 전기차 배터리 핵심 원료인 수산화리튬의 안정적인 수급 체계를 구축했다. 지난 1월 31일, LG에너지솔루션은 독일 ‘벌칸 에너지(Vulcan Energy)’와 수산화리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이 유럽 리튬 생산업체와 공급 계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수산화리튬 4만5,000톤을 공급받을 예정이다. 이는 한 번 충전으로 5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한 고성능 전기차 약 110만 대 분의 배터리를 제조할 수 있는 양이다. 수산화리튬은 양극재 핵심 원료인 니켈과 합성하기 쉬워 높은 성능을 요구하는 고용량 전기차 배터리 원료로 사용된다. 배터리의 니켈 비중이 높아질수록 에너지 밀도가 높아지고, 전기차 1회 충전 시 주행거리가 늘어나기 때문에 최근 자동차 업계에서는 ‘하이니켈 배터리’를 선택하는 기업이 늘어나는 추세다.   원재료 다변화, ESG 경쟁력 강화 ‘일석이조’ 효과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계약으로 배터리 핵심 원재료인 수산화리튬의 안정적 수급이 가능해졌을 뿐 아니라 원재료 공급망 구축과정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벌칸 에너지는 ‘지열 발전’과 ‘수산화리튬 생산’ 사업을 결합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에너지·광물 회사다. 지열 발전과 연계된 염호(Geothermal brine, 리튬을 포함한 뜨거운 지하수)에서 리튬을 직접 추출하는 DLE(Direct Lithium Extraction) 공법을 사용하고, 폐열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해 기존 리튬 생산업체보다 탄소 배출량이 적다. LG에너지솔루션은 “친환경적으로 리튬을 생산하는 벌칸 에너지와 계약을 통해 원재료 공급선 다변화뿐 아니라 ESG 경쟁력 강화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한다”라며 “예측 불가능한 공급 불안 요소가 발생하더라도 안정적인 원재료 수급이 가능하도록 꾸준히 공급망 체계를 다변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기차 시장의 폭발적 성장 대응 위해 배터리 핵심 소재 선제적 확보” LG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 핵심 소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이번 벌칸 에너지와 장기 공급 체결 외에도 세계 최대 리튬 생산업체 중 하나인 칠레 SQM과 2029년까지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고, 시그마 리튬, 라이온타운 등 리튬 정광(수산화리튬 원료)을 생산하는 해외 광산업체들과 중장기 공급 계약을 맺었다. 브라질 업체 시그마 리튬은 니켈, 코발트 채굴 과정에서 발생하는 광물 찌꺼기를 ‘건조 및 축적(Dry Stacking)’하는 방식으로 처리한다. 이 방식은 상대적으로 건설 및 유지 비용이 많이 들지만, 환경적인 측면에서 우수하다고 평가받는다. 호주 업체 라이온타운은 사용 전력의 재생에너지 전환 비중을 2025년까지 60%, 2034년까지 100%로 계획 중이다.LG에너지솔루션은 “원재료 공급망 다변화를 통해 일부 국가에 편중된 원재료 수입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향후 예측 불가능한 공급망 충격이 발생하더라도 안정적으로 원재료를 공급받을 수 있는 경영 환경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또 재활용 메탈을 사용을 통해, 높아지는 시장의 ESG 눈높이를 충족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 LG화학과 함께 배터리 리사이클링 업체 라이-사이클(Li-Cycle)에 투자해 지분 2.6%를 확보했고, 2023년부터 10년 동안 폐배터리에서 추출한 ‘재활용 메탈’ 니켈 2만 톤을 공급받기로 했다.
취재부 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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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울경 수소 경제권 구축의 하나로 해당 지역에 수소 버스 보급은 물론,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 전개   현대차가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수소 경제권’ 내 수소 버스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환경부 및 해당 지자체 등과의 협력을 강화한다.현대차는 1월 19일(수) 김해시 아이스퀘어호텔에서 △환경부 △부산시 △울산시 △경남도 △김해시 △부산·울산·경남 버스운송사업조합과 ‘부울경 수소 버스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경남 버스운송사업조합 조옥환 이사장, 울산 버스운송사업조합 양재원 이사장, 부산 버스운송사업조합 성현도 이사장, 현대차 국내 사업본부장 유원하 부사장, 환경부 한정애 장관,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행정부지사, 김윤일 부산시 경제부시장, 허성곤 김해시장이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체결식에는 현대차 국내 사업본부장 유원하 부사장, 환경부 한정애 장관, 김윤일 부산시 경제부시장,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행정부지사, 허성곤 김해시장, 부산 버스운송사업조합 성현도 이사장, 울산 버스운송사업조합 양재원 이사장, 경남 버스운송사업조합 조옥환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협약 당사자들은 부울경 수소 경제권 구축의 하나로 해당 지역에 수소 버스 보급은 물론,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을 전개할 계획이다.구체적으로 환경부 및 부울경각 지자체는 올해부터 이들 시·도에 2025년까지 연간 100대 이상의 저상형 수소 버스 ‘일렉시티 FCEV’ 보급을 추진하고 현대차는 이 과정에서 가격 할인 등 추가 인센티브를 지원하기로 했다.올해 출시를 앞둔 현대차의 고상 수소 버스 시범운행 사업도 예정돼 있다. 현대차는 환경부, 부울경과 장거리 전용인 이 수소 버스를 지역 내 광역 및 시외버스 노선에서 약 한 달간 운행하며 상품 개선을 위한 데이터를 축적하는 데 활용한다는 방침이다.이 밖에도 협약 당사자들은 부울경 지역의 인프라 구축 방안을 논의하는 등 수소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광범위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현대차는 수소 버스 보급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부울경 지역과의 협력으로 더 많은 도·시민에게 친환경 교통수단을 제공하고자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며, 광역 및 시외버스 시범사업을 통해 친환경 버스 시장의 외연이 확장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www.hyundai.com
편집부 202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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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량화, 프로그래밍 기능으로 사출 공정의 스마트화를 이끄는 직교 로봇- 로봇 본체 통신 기능, 티칭 팬던트 등을 이용해 MES 솔루션으로 스마트 공장 구축 - “쉽고 빠르다는 개념 적용하고 스마트 팩토리까지 연계해 사출시장 자동화 선도”​​​‘산업용 로봇분야의 다크호스’ ㈜나우로보틱스(대표 이종주, 이하 나우로보틱스)가 2월 18일 “복잡해지는 사출금형의 트렌드를 가장 잘 반영하고 스마트 공장까지 연계할 수 있는 최적의 직교로봇인 뉴로(NURO)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인 뉴로는 기존 직교로봇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경량화, △프로그래밍, △스마트 등 세 가지의 콘셉트를 바탕으로 플라스틱 사출성형의 공정을 쉽고 빠르면서 스마트 시스템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우선 사출 현장 공간을 반영해 기존 로봇 대비 한층 가볍고 슬림화된 형태로 제작돼 로봇을 설치할 때 겪는 공간적인 문제에 대한 어려움을 최소화하도록 했다. ​또한 뉴로 전용 티칭팬던트(NUTP-7)와 연계해 별도의 프로그래밍 시스템을 구축했다. 본 제품은 기존의 어려운 코딩 방식에서 벗어나 직관적이면서 아이콘 형태로 구성된 UI를 제공한다. 따라서 로봇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초보자들도 화면과 버튼으로 쉽게 조작이 가능하다. ​가장 큰 차별점은 제조사의 지원과 요청 없이 바로 적용 가능한 다이렉트 프로그래밍과 MES 솔루션 연계 기능이다. 이전의 로봇은 별도의 기술 인력을 통해 프로그램을 수정하고 적용하는 과정으로 인해 작업공정에 즉시 투입하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뉴로는 ‘다이렉트 프로그래밍’으로 실제 사용자가 추가적인 단계를 거치지 않고 신속하게 대응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기업의 생산효율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아울러 로봇에 내장돼 있는 통신기능으로 MES 솔루션과 연계하여 실시간으로 생산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공장 작업 현황을 한눈에 파악하고 스마트 공장 구축까지 가능하다. ​나우로보틱스 이종주 대표는 “뉴로는 플라스틱 사출 시장에 스마트화를 이끌 최첨단 NC형 핸들링 직교 취출 로봇”이라면서 “복잡하고 어렵다는 편견에 있던 로봇에 ‘쉽고 빠르다’는 개념을 적용해 스마트 팩토리까지 구현할 수 있어 사출시장의 유의미한 자동화를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나우로보틱스는 2016년에 설립됐으며 산업용 로봇을 개발하고 스마트 공장을 구축하는 로봇 전문 기업이다. 5년간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로봇과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조업의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자사 로봇 신제품을 지속해서 출시할 예정이다.​문의: 070-4349-5423 / www.naurobot.com​​
이명규기자 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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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만바텐필드 고로 단일화를 통해 마케팅 포지션 일원화 진행!두 개의 오스트리아 플라스틱 설비 회사가 힘을 합친 지 거의 14년이 지난 후, Wittmann Group은 바텐필드 브랜드 이름을 사출 성형 기계에서  비트만(위트만)으로 변경 하고 있습니다.이 결정은 조직 또는 회사 이름을 위시한 모든 브랜드 통합작업의 일환이다.비트만(위트만) 쿤스트토프게레테 GmbH는 2008년 4월 바텐필트 쿤스트토프마시넨 GmbH를 인수했으며, 그 이후로는 로봇을 포함하여 사출 주변기기 장비에 비트만(위트만), 비트만 바텐펠트는 사출 성형 기계에 두 가지 브랜드를 사용해 왔다.Kottingbrunn 기반 의 회사는 12 월 23 보도 자료에서 "최근 몇 년 동안, 단일 소스에서 완전한 솔루션을 제공 할 수있는 그룹의 경쟁 우위는 상당한 의미를 얻고있다"고 말했다."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원스톱 설비 구축제공의 장점은 이제 전체 제품 범위에 대한 균일한 브랜드 지정과 브랜드 통합 색상 구성표로 특별한 강조를 하게 될것이다. 이것이 Wittmann 그룹이 향후 모든 광고 활동과 제품 라인에 Wittmann 로고를 사용하기로 결정한 이유입니다."변경 사항은 2022년 1월 1일부터 시작되며, 10월 K 2022 무역박람회에 의해 완료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Battenfeld는 수십 년 동안 잘 알려진 플라스틱 기계 브랜드였습니다. 이 회사는 금속 가공 회사로 설립 된 1876 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948년에 사출 성형 장비를 추가하고 1954년 독일 메이네르자겐에 공장을 개설한 후 전 세계적으로 확장되기 시작했습니다. 바텐필드는 1962년 코팅브룬에 두 번째 공장을 추가했다.Battenfeld는 1990 년대에 8,000톤 이상의 클램핑 력을 가진 기계를 포함하여 대형 기계로 설비 라인 확장시켰습니다. 이후 바텐필드는 2000년대 초에 산업 집중을 위해 내부적으로 구조 조정을 계획하면서 2005년에 프레스 설비를 만드는 메이네르자겐 공장을 폐쇄했습니다.업계의 큰 기업 인 SMS GmbH는 2006년 독일 사모 펀드 회사 인 Adcuram Industriekapital AG에 바텐필드를 매각 하였으며 이후  가족회사인 비트만(위트만) 그룹은 2008년에 바텐필드를 인수했습니다. 당시에는 Wittmann은 로봇, 플라스틱 주변설비  및 금형을 전문으로 비지니스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파쿠마 2021 전시회 직전에 CEO 마이클 위트만은 회사가 올해 3억 6천만 유로(4억 1,700만 달러)에서 3억 8천만 유로(4억 4천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2020년대비 21% 증가한 3억 8천만 유로(4억 4천만 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발표 하였다. 비트만 그룹은 전세계에  2,24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편집 : 핸들러전문지
이명규기자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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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X 80-380 SilcoSet의 첫 번째 설비 운영 - 투자의 핵심; 애플리케이션에 지원되는 KraussMaffei의 기술 AsMoPLAST의 CEO Simon Zügel은 틈새 분야에 관심이 많다. 2000년대 초반 그는 글로벌 금형 제작 및 사출성형 양산 전 금형을 제작해왔고, 이제 그는 KraussMaffei와 새로운 업무 협업으로 다시 시작하고 있다. 2021년 초에 AsMoPLAST는 LSR(Liquid Silicon Rubber)을 가공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위한 금형을 직접 제작했다. 첫 번째 CX 80-380 SilcoSet은 최근 Endingen에 있는 생산기지의 공장에 설치됐으며, Simon Zügel은 순차적으로 계획을 진행하였다. 회사 자체 금형 제작 부서에서 만든 실리콘 사출 금형이 완벽하게 작동하여, 2022년부터 여성을 위한 정교한 위생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Simon Zügel은 잘 알려진 실리콘 금형 제조사 중 한 곳에 의뢰하지 않고, 회사 내에서 제작하는 모험을 하기로 매우 신중한 결정을 내렸다. LSR 물질은 점도가 극도로 낮기 때문에 금형이 아주 잘 밀봉되어야 한다. 누출을 막기 위해 진공처리를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또 공정에 있어서, 온도 제어는 열가소성 수지의 경우와는 정반대이다. 용융물은 조기 경화를 방지하기 위해 가소화 장치에서 냉각되어야 하며, 이와 반대로 금형은 가열된다. 경험이 풍부한 KraussMaffei와 성공적인 실리콘 가공 시작 실리콘 시장이 지속적으로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위와 같은 특정 조건들로 인하여, 경험이 풍부한 사출성형 전문가들도 LSR 기술로 진입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 AsMoPLAST는 이러한 블루오션 시장에 선도적으로 투자하여 생산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실리콘 가공 장소는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나머지 생산 장소와 분리되어야 한다. Endingen에서는 이러한 목적을 위해 드라이 월 칸막이를 만들었으며, 그다음에는 기계 기술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파트너가 필요했다. AsMoPLAST는 몇 년 동안 확실하게 협력해온 공급업체를 합류시켰다. 500~6500kN의 형체력을 가진 CX와 GX 시리즈의 KraussMaffei 장비 5대는 이미 Endingen 회사 근처 Kaiserstuhl volcano에서 열가소성 수지로 만든 제품을 생산하고 있었다.APC 플러스 기계 기능으로 모든 부품 우수응용 기술 부서의 집중적인 조언과 지원이 실제로 KraussMaffei에 발주를 내는데 중요한 기준이 되었다. APC 플러스 머신 기능은 샷(shot)에서 샷까지 캐비티의 충전량을 조절하고, 이를 위해 용융 점도와 저장된 재료의 매개 변수를 고려하는 기능으로서, 설비가 가동되었을 때 기계는 첫 번째 샷부터 좋은 부품을 생산했습니다. 실리콘은 일반적으로 열가소성 수지에 비해 단위(batch) 변동이 심하며, 이 때문에 성분 중량을 과도하게 채우거나 적게 채우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APC 플러스의 사용은 여기에서 특별한 강점이 있다.현재 프로젝트는 새로 제공된 LSR 용량 일부만 사용하고 있다. AsMoPLAST의 CEO인 Simon Zügel은 설비를 지속적으로 추가 구매, 사용하면서 기존 고객들에게 새로운 기술을 적용한 성형품 제공할 계획이다. Endingen의 생산 공장에는 현재 2022년 초 입주 예정인 더 많은 SilcoSets가 추가로 설치되는 중이다. AsMoPLAST의 CEO는 뛰어난 장비회사인 KraussMaffei의 설비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있으며, 자동화된 설비야말로 생산 원가를 줄일 수 있는 최적의 대안이라고 말하고 있다.문의: 크라우스마파이 한국지사 02-3432-7857
편집부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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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증서 수여식 및 현판식 개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윤석진)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 45001) 인증을 취득하여 지난 12월 24일(금) 인증서를 수여받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윤석진)은 24일(금), 서울 성북구 KIST 본원에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SO 45001’을 수여받았다.사진 1 (좌측) 김철 시스템코리아인증원 원장 (우측) 윤석진 KIST 원장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인증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IST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현판식에 참석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은 사업장에서의 다양한 위험요인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최적의 안전 환경을 조성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안전보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국제표준 인증제도이다.KIST는 구성원의 안전보건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방침을 아래 전담 조직 기능 강화와 전문인력 확충 등 안전 역량을 확대·강화하였다. 또한, 안전교육과 안전 점검 내실화,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연구실 정밀안전진단, 위험성 평가 등을 통해 연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의 예방과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체계적인 경영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KIST가 안전보건 경영 분야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국제표준에 따른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안전보건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인정받게 되었다.윤석진 원장은 “앞으로도 KIST의 모든 구성원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에서 국가·사회적 역할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배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2022-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