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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 세기여 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 개발에 매진 경기도 시흥공단에 위치한 백두산냉열은 1991년 설립이래 산업용 냉각기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이성훈 대표가 1977년부터 냉각기 분야에 종사하며 축적해온 48년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백두산냉열은 현재 국내 유일의 압출 전용 대형 냉각기 제조업체로 명성을 쌓고 있다. 특히 최근 3D 설계 기술 도입을 통해 제품 크기를 기존 대비 1/3 수준으로 콤팩트 화하는 데 성공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본 고에서는 우리나라 냉각기 업계의 산증인인 이성훈 대표를 만나, 냉각기 업계의 현황과 아울러 백두산냉열의 미래에 관해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백두산냉열 이성훈 대표 플라스틱 및 금형 산업의 심장부에서 냉각기는 성형품의 품질과 생산 효율을 좌우하는 핵심 장비로 기능한다. 이러한 중요성 속에서 국내 냉각기 시장의 초창기부터 뚝심과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고부가가치 시장을 선도해 온 백두산냉열(대표 이성훈 www.echiller.co.kr ) 은 그 이름처럼 ‘화끈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1977년부터 냉각기 분야에 종사해 온 이성훈 대표의 리더십 아래, 백두산냉열은 기술 혁신과 차별화된 시장 생존 전략으로 국내 냉각기 산업의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뚝심으로 쌓아온 신뢰와 ‘백두산’의 의미 1977년부터 청계천에서 냉동기 업계에 몸담아 기술력을 갈고닦은 이성훈 대표는 1991년 백두산냉열을 설립했다. ‘백두산’이라는 사명은 우리나라 사람이면 누구나 아는 백두산처럼 사업도 ‘최고가 되어 보자’라는 의지를 담고 있으며, 이는 회사가 추구하는 독보적인 기술력과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나타낸다.  백두산냉열은 사출 금형 냉각기, 블로우 금형 냉각기, 압출 금형·주조 냉각기, Roll 냉각기, 금형 온도조절기 및 히팅 유닛 등 광범위한 산업용 냉각장치를 전문으로 취급하며, ‘무리한 외형 확장이 아닌 내실을 추구하며 고객의 요구에 언제나 대응할 수 있는 든든한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 냉각기 시장의 초창기부터 활동해 온 ‘유서 깊은 명문기업’으로서, ‘우직한 뚝심으로, 기존 고객의 높은 충성도를 이끌어내 마니아층을 형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냉각기의 핵심 역할과 차별화된 기술력  냉각기(칠러)는 냉동 장치를 통해 강제로 온도를 낮추는 기계식 냉동 방식이다. 이는 물을 자연적인 온도로 순환시켜 기계 과열을 막는 자연 냉각 방식인 쿨링 타워와는 명확히 다르다. 쿨링 타워는 외부 온도보다 최대 5도 정도만 낮출 수 있고, 겨울철에는 과냉각 위험이 있으며, 외부에 노출되어 있어 먼지나 매연 등 이물질 유입으로 기계 고장을 일으킬 수 있다. 반면, 냉각기는 정밀한 온도 제어가 필요한 공정에 필수적이며, 백두산냉열은 바로 이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여줬다.  백두산냉열의 냉각기는 동종업계 표준보다 두꺼운 철판으로 외관을 제작하고, 부품 하나하나 신뢰성 높은 고가의 부품들을 사용하고, 심플한 시스템 구성으로 조작 용이성을 높이고 고장률을 최소화했으며, 냉각수 순환 계통에 적용했던 부품들을 스테인리스 소재로 교체하여 녹 등 이물 발생을 최소화하는 등의 강점을 바탕으로 뛰어난 품질과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고객들은 백두산냉열의 제품을 ‘우직함, 단단함’으로 기억한다.  백두산냉열은 국내외에서 개발력을 입증받은 수냉식, 공랭식 금형 자동냉각기는 물론, 물로 180℃까지 급속 가열 및 냉각하여 금형과 기계장치를 정밀하게 제어하는 히팅 유닛을 국내에서 선도적으로 개발하여 사용해왔다. △ 1995년, PET 원료 생산라인 자동냉각기, 비누 생산용 급속저온 냉각기, 사출기용 냉각기 개발 △ 1996년, 알로에 제조용 교반기 냉각기, 기폭제 생산용 냉각기, 스폿 용접용 냉각기 개발 △ 1997년, 냉장고 생산라인 우레탄 발포용 냉각기 개발 △ 1999년, 필름 성형용 압출 롤의 온도 자동제어기 개발 △ 2000년, 필름 성형용 냉풍기 개발 △ 2001년, 고분자 연구용 냉각기 개발 △ 2002년, 필름 성형용 Poly Cool Box 냉각기 개발 △ 2004년, 히팅 유닛 개발 △ 2007년, 에어 브로운 필름 냉각용 냉각기 개발 등 ‘남들과는 다른 제품’을 꾸준하게 개발해온 백두산냉열은 시장에서 차별화를 이뤄왔다.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강화: 3D 설계와 콤팩트 디자인 백두산냉열은 고유의 강점에 더해 혁신적인 변화를 거듭했다.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3D 설계 소프트웨어 도입을 통한 설계 역량 향상이다. 이러한 투자는 냉각기 시스템의 최적화 설계를 가능하게 했고, 그 결과 동 마력의 다른 냉각기와 비교했을 때 최대 1/3 수준으로 콤팩트화를 실현했다.  또한, 내부 여백 공간을 최소화하고 설계 단계에서부터 내부 부품 간 간섭을 제거하는 등 개발 효율을 높였으며, 공장 환경 개선 요구에 맞춰 색상부터 더 밝고 산뜻하게 변화시키는 등 디자인 혁신도 단행했다.  이성훈 대표는 이러한 변화에 대해 “심미적으로 사용자의 공장 환경에 어울리는 동시에 사이즈까지 콤팩트해져 고객사의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 이러한 혁신은 중소·중견기업뿐만 아니라 유수 대기업들 또한 백두산냉열의 냉각기를 선택하는 계기가 되었다.  과도한 경쟁 속에서 고부가가치 틈새시장 공략 전략 현재 국내 냉각기 시장은 과도한 저가 경쟁으로 출혈이 심화되고 있으며, 냉동공조 시스템 전문 대기업의 진출로 인해 영세 업체들은 설 자리를 잃고 있다. 대기업은 대량생산 시스템과 물류망을 갖추고, 품질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며 AS도 용이한 장점이 있다. 과거 냉동기 기술이 청계천 기술자들의 손에 달려 있었다면, 이제는 대기업의 독자적인 시스템으로 인해 외부 기술자가 손을 댈 수 없는 구조가 되었다.  이러한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 백두산냉열은 소량 생산, 고부가가치 기술력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일반적인 냉각기로는 대기업 제품과 경쟁할 수 없다는 판단 아래, 압출기에 특화된 30~200마력의 대형 냉각기 분야를 타깃 시장으로 삼아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러한 대형 냉각기는 충분한 기술력은 물론, 다양한 경험이 갖춰져 있어야만 제작 가능한 영역으로, 백두산냉열은 50여 년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페셜티 제품시장을 이끌고 있다.  특히 건축자재나 파이프 생산라인과 같이 압출기가 쉴 틈 없이 가동되어야 하는 공정에서는 우수한 품질과 높은 신뢰성을 갖춘 냉각기가 필수적이다. 가동 중단 시 전체 생산라인에 문제가 생길 뿐만 아니라 생산성과 매출액에 막대한 손실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성훈 대표는 “백두산냉열은 압출 분야에 특화된 대형 냉각기를 제작하는 업체로써, 경쟁력이 있다”라고 강조하며, “압출 제품 생산에 필요한 압출용 냉각기를 맞춤형으로 개발, 공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이러한 개발 프로젝트 사업에서는 개발비를 별도로 받고 있으며, 3D 설계와 정밀한 기술 지원을 통해 고객사의 요구를 만족시키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미래 비전: 기술집약적 제품으로 가치 증대 이처럼 과도한 저가 경쟁 및 대기업 진출과 더불어 냉각기 산업은 수입산 냉각기의 불법 유통 및 안전 문제, 냉매 가스 규제와 원가 상승, 인력난 및 경제 불확실성 속에 국내 경기 침체와 내수 위축 등 다양한 시장 환경의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이성훈 대표는 “경기가 어려워지는 상황에 저가 공세에 초점을 두면 소규모 업체일수록 더욱 어려움에 빠질 수 있다”라는 인식 아래, “단가 싸움에서 벗어나 오히려 제품의 고품질, 고성능화로 고부가가치의 틈새시장을 공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기술집약적 제품을 생산함으로써 백두산냉열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의지를 표명했다.  백두산냉열은 소량이지만 냉각기의 고급화, 대형화에 초점을 맞추고, 고객의 요구에 맞춤 제품의 개발로 백두산냉열만의 길을 걸어갈 계획이다. 현재도 해외 대기업 공장에 들어갈 특수 냉각기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지속 성장을 향해  백두산냉열 공장 내부전경 백두산냉열은 1991년 설립 이래 뚝심 있는 경영 철학과 끊임없는 기술 혁신으로 국내 냉각기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견고하고 신뢰성 높은 제품, 3D 설계를 통한 콤팩트 디자인, 그리고 대기업 공정 맞춤형 대형 냉각기라는 고부가가치 틈새시장 공략 전략은 백두산냉열의 핵심 경쟁력이다.  저가 경쟁, 냉매 규제, 인력난 등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백두산냉열은 ‘이제 차별화로 승부를 볼 때’라는 이성훈 대표의 비전 아래, 기술집약적이고 고객 중심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냉각기 시장의 혁신과 성장을 지속해나갈 것이다.백두산냉열의 생존 비결에 대해 이성훈 대표는 “남들과는 다른 차별화된 제품을 연구, 개발하며 책임감 있는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신뢰를 받아온 점”을 꼽았다. 또한 “압출 라인은 연속적인 생산이 생명인데, 중간에 가동이 중단되면 고객에게 엄청난 손해가 돌아간다”라며, “이 때문에 우수한 품질과 높은 신뢰성이 필수”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향후 계획에 대해서 “이제 차별화로 승부를 볼 때”라며, “소량이지만 냉각기의 고급화, 대형화에 초점을 맞추고 지금처럼 고객의 요구에 맞춘 제품 개발로 백두산냉열만의 길을 걸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앞으로도 기술집약적 제품을 생산함으로써 백두산냉열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성훈 대표와 백두산냉열은 48년간의 쌓아온 기술 축적과 최근의 디자인 혁신을 바탕으로, 대형 및 특수 냉각기 시장의 독보적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며, 글로벌 환경 규제와 대기업 진출이라는 변화 속에서도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지속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백두산냉열 홈페이지 : www.echiller.co.kr  
이용우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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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진플라임이 직접 설계하고 제작한 턴테이블로   사출성형기와의 인터페이스 최적화를 도모하다!  - 사출성형기의 구조와 제어 로직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우진플라임이 직접 턴테이블을 제작해 사출성형기와의 완벽한 연계성 보장!- 다중 사출(2K·다색 사출)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장치인 턴테이블, 우진플라임만의 축적된 노하우가 함축돼      ㈜우진플라임이 제작한 턴테이블의 정면(좌)과 측면(우)  기술 중심의 글로벌 경영으로 사출성형기를 선도하고 있는 ㈜우진플라임(이하 우진플라임)은 현재 스마트 자재관리, 판금, 주조, 가공, 도장, 스크류 및 바렐 생산과 조립에 이르기까지 모든 제조 공정을 내재화함으로써 제조 품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자동차, 가전 및 전자제품, 화장품 등 전방위 산업군에서 플라스틱 제품 생산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는 동사는 다중 사출(2K·다색 사출)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장치인 턴테이블을 직접 설계하고 제작하며, 사출성형기와 턴테이블 간의 인터페이스 최적화 부분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관련 업계에서는 사출성형기의 구조 및 제어 로직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우진플라임이 직접 설계하고 제작해 턴테이블의 우수성이 매우 뛰어나 신뢰도가 높다고 평가하고 있다.  턴테이블은 금형을 회전시켜 서로 다른 재질과 색상을 한 번에 성형할 수 있어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을 가능하게 하는데, 우진플라임의 턴테이블은 현재 DL/TL/TH/TE 시리즈 전 기종에서 선택할 수 있다.  우진플라임 관계자는 “우수한 사출성형기를 생산하고 있는 우진플라임이 턴테이블 역시 직접 설계하고, 제작하고 있기 때문에 사출성형기와의 완벽한 연계성을 보장하고 있다”라며, “초기 구매 가격뿐 아니라 유지 보수, 부품 교체 비용도 사출성형기와 동일한 네트워크에서 해결이 가능하며, 혹여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A/S 및 기술 지원을 통합해 제공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턴테이블을 장착한 ㈜우진플라임의 DL900A5-2K-V   이어 “우진플라임의 우수한 턴테이블은 DL/TL/TH/TE 시리즈 전 기종(300~1300톤)에서 적용 가능하며, 각 기종마다 제작 최소 톤수와 최고 톤수가 차이가 있기 때문에 기종별 턴테이블 라인업은 카탈로그를 참고하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우진플라임의 제품은 현재 최고 수준의 정밀도와 내구성을 자랑하고 있으며, KEB 모터&드라이브(독일 전문 서보 시스템 업체 제품) 사용 및 동사와 공동 개발하며 최적화 부분에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금형 냉각수, 유압 코어용 별도 포트를 확보하고, 실제 우진플라임의 사출성형기에 장착해 테스트 완료 후에 출고하며 제품 신뢰도를 강화시키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그 외에도 우진플라임에서는 단순 ‘부품 판매’가 아닌 사출성형기 시스템 단위로 검증된 제품만을 제공하고 있으며, 턴테이블 현장 투입 시 안정성을 보장하고 있다.    턴테이블을 장착한 ㈜우진플라임의 TL300A5-2K-W  한편, 우진플라임은 ‘순환경제’, ‘스마트 기술’, ‘상생’이라는 키워드로 ‘스마트 기술로 연결하는 순환의 미래’를 선보이며, 이번에는 세계 시장으로 나선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사는 2025년 10월 8일(수)부터 15일(수)까지 독일 메세 뒤셀도르프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K-SHOW에서 TL300A5-2K-W(턴테이블 발포 성형(클린폼) 2K 전용기), TE250NC(절전형 2K 전동식 사출성형기), SFV 2400(미드솔(Mid-sole) 발포 성형 전용기), VH100RA5(자중(自重) 형폐 방식 수직 절전형 하이브리드 사출성형기) 등 총 4종의 제품을 출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순환 경제 구축, 디지털 전환, 사회적 책임 실현’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K-SHOW에서 우진플라임은 스마트 AI 사출 기능 ‘PLAIMM-X’, CXP, 재활용 수지를 활용한 기술 등 지속 가능성과 생산 효율을 모두 아우르는 미래형 사출성형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유압식, 전동식, 입형식, 다중 다색, Super-Foam, Clean-Foam 등 다양한 사출성형기 제품 라인업과 고객 맞춤형 특수 사출성형기를 커스터마이징 제작할 수 있는 사출성형업계의 국내 선도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는 우진플라임의 스마트 AI 사출 기능 ‘PLAIMM-X’, CXP, 재활용 수지를 활용한 기술 등 지속 가능성과 생산 효율을 모두 아우르는 미래형 사출성형 솔루션은 독일 뒤셀도르프 전시장 Hall 15 D-58에서 만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https://www.k-online.com/ (K-SHOW 홈페이지)나 우진플라임 본사를 비롯한 영업본부에 문의 가능하다.     ■ 문의: ㈜우진플라임 본사 043-540-9000 / https://woojinplaimm.com           경인영업본부: 032-580-8377 / 경기영업본부: 031-559-8561           경기북부영업본부: 031-541-8771 / 충청영업본부: 041-544-9541~2           영남영업본부: 051-831-3504 / 경북영업본부: 054-975-8044           김해영업본부: 051-971-9650 / 호남영업본부: 062-955-7534           부천영업센터: 032-675-4748 / 경주영업센터: 054-777-7688           평택영업센터: 031-359-8561  
이명규 기자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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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기업, ‘㈜포맥스인터내셔널’ 수려한 디자인과 내구성, 스마트 팩토리에 최적화된 확장성으로 시장 공략!  ㈜포맥스인터내셔널(이하 포맥스인터내셔널)은 2001년부터 약 2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세계적인 플라스틱 성형 자동화기기 전문기업인 Formax Plastics Automation, Inc사와 한국총판 계약을 맺고 독일 기술 기반의 우수한 제품들을 국내 시장에 공급해 왔으며, ‘정밀도’, ‘수려한 디자인’, ‘편리한 A/S 서비스’를 기반으로 단순한 총판 개념에서 벗어나 지속적인 연구와 기술을 통해 고성능 고효율의 자동화기기를 개발하고 있다.  현재 동사는 원료공급 및 이송장치, 건조 및 제습장치, 계량 및 믹싱유닛, 금형온도장치 및 칠러, 분쇄기 및 재생장치, 벨트 컨베이어, 정수처리장치, 압출기 생산라인 등의 우수한 플라스틱 성형 자동화 기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본지에서는 뛰어난 기술력이 기반이 된 내구성과 수려한 디자인,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에 최적화된 확장성,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다양한 강점을 가지고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서고 있는 포맥스인터내셔널의 김현구 영업부 이사를 만나봤다.     ■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고품질, 고성능 플라스틱 주변기기와 자동화 시스템을 제공하는 ‘포맥스인터내셔널’ 1992년에 설립된 포맥스인터내셔널은 현재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로 전문적이면서도 고품질, 고성능 플라스틱 주변기기와 자동화 시스템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차곡차곡 쌓아온 다양한 실전경험으로 기술융합과 업무 효율성을 향상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제품에 결합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최첨단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려한 디자인은 물론, 기술력이 기반이 된 내구성, 특히 스마트 팩토리에 최적화인 확장성까지 갖추고 있는 포맥스인터내셔널의 제품들은 편리한 A/S까지 가능해 플라스틱 사출성형업계에 입소문을 타고 있는 중이다”라고 운을 뗀 김현구 영업부 이사는 “당사에서는 현재 원료공급 및 이송장치, 건조 및 제습장치, 계량 및 믹싱유닛, 금형온도장치 및 칠러, 분쇄기 및 재생장치, 벨트 컨베이어, 정수처리장치, 압출기 생산라인 등의 우수한 플라스틱 성형 자동화 기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포맥스인터내셔널의 제품들에는 통신포트가 장착되어 있어 전술한 바와 같이 호환이 매우 용이하며, 확장성 부분에서 우수해 스마트 팩토리를 원하는 고객분들께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김현구 ㈜포맥스인터내셔널 영업부 이사>   현재 포맥스인터내셔널은 단일 이송용 싸이클론, 중앙 이송용 싸이클론, 상향식 로더, 스테인리스 중간 호퍼, 싱글 호퍼 로더, 멀티이송시스템, 벤츄리 로더, 이중보온 열풍건조기, 경제형 호퍼드라이어, 허니컴 제습건조기, 수송 일체형 제습건조기, 에어제습기, 사이드 부피식 스크류 계량믹서기, 사이드 부피식 중량계량 믹서기, 중량식 자동계량 믹서기, 혼합비례 밸브, 일반수냉식 금형온도조절기, 고온용 수냉식 금형온도조절기, 오일 금형온도조절기, 금형 결로장치, 금형 자동 냉각기, 저속분쇄기, 고속분쇄기, 착색기, 믹싱탱크, 벨트 컨베이어, 정수처리장치, 압출기 생산라인 등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수려한 디자인으로 사용자의 시선을 먼저 사로잡는 동사의 제품들은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 통해 고품질, 고성능의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스마트 팩토리에 최적화된 확장성으로 사용자의 편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포맥스인터내셔널, ‘고객지상주의’를 모토로 급변하는 작업환경에 최적화된 제품 공급할 계획! 급변하는 기업의 내외부 환경에 유연하고 신축성 있게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조직의 관리방법을 과감히 개선하고, 모든 사원과 관리자에게 동질의 가치를 부여함으로써 인간존중의 살아있는 기업 문화가 꽃 필 수 있도록 노력하는 포맥스인터내셔널은 고객에게 즐거움과 만족을 주는 ‘고객지상주의’ 경영철학을 경쟁력 우위 전략으로 삼고, 최신 설비와 기술을 활용해 경영혁신을 이룩하고자 매진하고 있다. 다양한 강점과 제품의 우수성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는 동사는 10월 말, ㈜한국하이티엔 제천테크센터에서 개최 예정인 오픈 하우스(Open House - NIGATA DAY)에서 포맥스인터내셔널 제품이 구성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현구 이사는 “독일 기술 기반의 우수한 제품들로 구성된 포맥스인터내셔널 제품은 기술력은 물론, 미관적으로도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이번 오픈 하우스에서 고객분들께서 직접 눈으로 보시고, 사용해 보시면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이어 “특히, 앞서 언급했듯이 출고 시점에서부터 제품에 장착되어 있는 포트로 고객분들께서는 확장된 호환성을 구입 직후부터 누릴 수 있으시며, 특히, 스마트 팩토리를 원하시는 고객분들의 만족감이 더욱 크실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전했다.       탄탄한 기술력으로 다져진 우수한 내구성과 수려한 디자인, 거기에 확장된 호환성까지 갖춘 제품들을 가지고 포맥스인터내셔널은 오늘도 합리적인 가격과 편리한 A/S로 판로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 문의: ㈜포맥스인터내셔널 TEL: 032-327-1891 www.formaxinter.com  
이명규 기자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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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GIST 오세훈 교수 겸 기술이사와 산학협력 협약체결- 2026년까지 정밀 작업 가능한 산업용 휴머노이드 개발… 향후 자율 이동형 확장도 추진  나우로보틱스와 DGIST 간의 산학협력 협약체결 이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왼쪽: 오세훈 교수, 오른쪽: 이종주 대표이사)  코스닥 상장 로봇 전문기업 ㈜나우로보틱스(대표이사 이종주 naurobot.com 이하 나우로보틱스)는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로봇공학과 오세훈 교수이자 당사 기술이사(등기이사)와 함께, 산업현장에 실제 적용 가능한 고속·정밀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개발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공동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11일, 나우로보틱스 본사에서 협약식은 진행되었으며, 양측은 2026년까지 핵심 기술 개발과 시제품 완성을 목표로 하는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공식화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정밀 작업이 가능한 고속·정밀 휴머노이드 개발을 목표로, 관절별 출력과 강성을 최적화한 모듈형 구조 설계와 다양한 작업 시나리오에 대응하는 위치-힘 하이브리드 제어 전략을 핵심으로 한다. 여기에 강성 조절에 따른 시스템 특성 변화를 실시간 반영하는 동적 적응 제어 알고리즘을 적용해, 기존 고정 강성 방식의 한계를 뛰어넘는 차세대 로봇 플랫폼을 구현한다. 전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은 그간 자유도 확보, 균형 유지, 보행 기능 구현 등 ‘사람처럼 움직이는 것’에 집중해 발전해 왔다. 이러한 기술은 시연과 연구 성과에서는 뛰어났지만, 정해진 공정을 빠르고 정확하게 반복 수행해야 하는 산업현장에서 실사용된 사례는 거의 없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속도·정밀도·반복성·강인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산업용 휴머노이드 개발을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 나우로보틱스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확보한 기술을 자사 자율주행 모바일 플랫폼(NUGO 시리즈)과 결합해, 이동하며 복합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자율 이동형 산업용 휴머노이드로의 확장 로드맵도 준비 중이다. 이종주 대표는 “기존 휴머노이드가 주로 보행·균형 중심의 연구개발에 머물렀다면, 우리는 실제 산업현장에서 정밀하고 빠른 작업이 가능한 고속 정밀형 산업용 휴머노이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라며, “DGIST의 정밀 제어 기술과 나우로보틱스의 산업 플랫폼 기술이 결합된 이번 프로젝트는 기술 실현 가능성과 상용화를 동시에 고려한 새로운 시도”라고 말했다.   최근 글로벌 로봇 산업은 제조 자동화 고도화, 인력 부족, 유연 생산 수요 확대에 따라 ‘사람처럼 복잡한 작업을 유연하게 수행할 수 있는 로봇’에 대한 기대가 빠르게 커지고 있다. 산업용 휴머노이드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기존 고정형 로봇의 한계를 보완하고, 사람과 유사한 작업 구조를 구현하는 궁극의 형태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나우로보틱스는 산업용 로봇, 모바일 플랫폼, 제어 기술을 모두 내재화한 기업으로서 휴머노이드 분야의 기술 리더십과 미래 성장 잠재력을 동시에 확보해 나갈 전망이다. DGIST와 나우로보틱스는 2026년까지 핵심기술개발과 시제품 완성을 마치고, 산업현장 기반 실증과 Early Partner 테스트 프로그램을 거쳐 단계적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나우로보틱스의 로봇 설계, 제어, 감속기, 플랫폼 기술이 융합된 전략 프로젝트로, 기술적 진보뿐만 아니라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전환점이자, 산업용 휴머노이드 실용화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취재부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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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로 입지를 다져 나가는 ㈜우진플라임, K-SHOW에서 ‘스마트 기술로 연결하는 순환의 미래’를 제시할 계획!   자동차, 가전 및 전자제품, 화장품 등 전방위 산업군에서 플라스틱 제품 생산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우진플라임(이하 우진플라임)이 순환경제, 스마트 기능, 상생이라는 키워드로 K-SHOW에서 ‘스마트 기술로 연결하는 순환의 미래’를 선보인다는 계획을 밝혔다. 탄탄히 쌓아 올린 우수한 기술력으로 사출성형품질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동사는 2025년 10월 8일(수)부터 15일(수)까지 독일 메세 뒤셀도르프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K-SHOW에 TL300A5-2K-W(턴테이블 발포성형(클린폼) 2K 전용기), TE250NC(절전형 2K 전동식 사출성형기), SFV 2400(미드솔(Mid-sole) 발포성형 전용기), VH100RA5(자중(自重) 형폐방식 수직 절전형 하이브리드 사출성형기) 등 총 4종의 제품을 출품하며 우진플라임만의 스마트한 솔루션으로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기술 중심의 글로벌 경영으로 사출성형기를 선도하고 있는 우진플라임은 현재 스마트 자재관리, 판금, 주조, 가공, 도장, 스크류 및 바렐 생산과 조립에 이르기까지 모든 제조 공정을 내재화함으로써 제조 품질 향상에 힘쓰며, Super-Foam/Clean-Foam과 같은 저압미세물리발포 기술을 개발해 에너지 절감은 물론 생산성 향상, ‘친환경’적인 요소까지 접목해 사출성형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 ‘상생’에 중점을 두고, ‘스마트 기술로 연결하는 순환의 미래’를 세계 시장에 선보일 ‘우진플라임’! ‘순환경제’, ‘스마트 기술’, ‘상생’이라는 키워드로 ‘스마트 기술로 연결하는 순환의 미래’를 선보이고 있는 우진플라임이 이번에는 세계 시장으로 나선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우진플라임은 2025년 10월 8일(수)부터 15일(수)까지 독일 메세 뒤셀도르프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K-SHOW에서 TL300A5-2K-W(턴테이블 발포성형(클린폼) 2K 전용기), TE250NC(절전형 2K 전동식 사출성형기), SFV 2400(미드솔(Mid-sole) 발포성형 전용기), VH100RA5(자중(自重) 형폐방식 수직 절전형 하이브리드 사출성형기) 등 총 4종의 제품을 출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3년마다 열리는 세계 최고의 플라스틱 및 고무산업 박람회로 평가받고 있는 K-SHOW는 기초소재부터 설비, 공정, 응용까지 전 산업의 밸류 체인을 실물로 연결하며, 제품 기획부터 공정 설계, 시장 전략까지 이어지는 흐름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전 세계 60개국, 3,0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순환 경제 구축, 디지털 전환, 사회적 책임 실현’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K-SHOW에서 우진플라임은 스마트 AI 사출 기능 ‘PLAIMM-X’, CXP, 재활용 수지를 활용한 기술 등 지속 가능성과 생산 효율을 모두 아우르는 미래형 사출성형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우진플라임의 TL300A5-2K-W(Clean-Foam)>  우진플라임이 이번에 전시하는 제품은 총 4기종으로 TL300A5-2K-W(Clean-Foam)(턴테이블 발포성형(클린폼) 2K 전용기)는 타이바레스 기종으로 금형 및 코어풀 크기 선정의 자유, 멀티 캐비티 사용의 자유, 자동화 시스템 고도화의 자유, 공간상 제작으로부터의 자유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로봇의 취출 시간을 단축시키고, 두 가지 색상 조합이 가능해(2K 기종) 다양한 디자인 효과를 구현을 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그 외에도 개별 부품 사출 후, 조립하는 공정을 생략할 수 있어 생산효율이 향상된 이 제품은 재생수지를 Core에 사출해 재료비도 절감시킬 수 있다.  TL300A5-2K-W(Clean-Foam)는 특히, 화장품, 생필품 산업 분야에 최적화된 사출성형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진플라임의 SFV2400>  SFV2400(미드솔(Mid-sole) 발포성형 전용기는 C-frame 방식의 유압식 형체장치부에서 전동식 로터리 테이블, Full electric 방식의 사출장치 멀티스테이션 금형 부착이 가능한 발포성형 전용 특수기로, 용융 수지와 물리 발포 가스(Gas)의 비율을 조절해 70~85% 발포성형이 가능하며, 소요되는 원재료의 양을 줄여 적은 양의 원재료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또한, 일반 사출 대비 낮은 히터 온도, 형체&사출압력 사용으로 에너지 절감에 탁월하며, 저압(~10Mpa)의 물리발포를 사용해 별도의 제어장치가 필요치 않고, 스크류 및 배럴에 가해지는 마찰력이 적어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우진플라임의 TE250NC>  기존 하이브리드 이중이색 사출성형기 대비, 더욱 정밀하고 빠른 동작을 제공하는 전동식 사출기인 TE250NC(절전형 2K 전동식 사출성형기)는 각 부위별 독립적인 서보모터 제어를 통해 전체 구동 제어, 동시동작이 가능해 공정속도를 높이고 다양한 기능 적용이 가능하다. 한 기계에서 2가지 다른 종류의 소재를 동시에 사출할 수 있어 제품생산 공정을 단축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했으며, 특히, 화장품 용기나 스푼, 밀폐용기, 접시 등과 같은 생필품을 생산하는 데에 탁월한 강점을 보이고 있다.   <㈜우진플라임의 VH100RA5>  마지막으로 출품예정인 VH100RA5(자중(自重) 형폐 방식 수직 절전형 하이브리드 사출성형기)는 서보모터에 의한 회전 방식으로 정밀한 턴테이블 제어가 가능하며, 고효율 서보펌프 시스템을 통해 에너지 및 작동유 소모를 동시에 줄여 높은 효율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중력에 의한 자중(自重) 형폐 시스템을 도입해 에너지 사용량을 최소화했으며, 엔진, 루플랙, 배터리 케이스 등 자동차 부품과 TV, 냉장고 등 전자제품 제작에 탁월한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한 우진플라임의 PLAIMM-X(AI 스마트 솔루션)! 우진플라임은 이미 지난 KOPLAS 2025와 BUTECH 2025 등 다양한 전시회에서 스마트 기능(PLAIMM-X)을 접목한 시연을 선보이며,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한 발판을 탄탄히 다져왔다. 이번 K-SHOW에서 선보일 우진플라임의 PLAIMM-X는 총 8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그 중 주요 기능들이 먼저 시연된다.(인공지능 조건 도출 시스템과 체크링 예지보전 기능은 현재 고도화가 진행 중으로, 향후 단계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 스마트 중량제어(PLAIMM-X Weight Control): 작동유 온도, 수지점도 마모도 등 중량 편차 요소를 스마트 기능으로 해결 / 특수 소재 사출성형시 품질안전성 향상 / 스마트 기능을 이용한 균일한 ‘사출중량’ 확보 가능 / 스크류 위치에 따른 사출력 계산 - 인공지능 조건 도출 시스템: 학습된 AI가 세팅값 제안 / 금형 교체, 자동운전시 유용 / CMS 모니터링 데이터 기반의 세팅값 변경 용이 / 생산성 향상 기여 - 체크링 예지보전(Checkring Monitoring): 체크링 마모 데이터를 기반으로 교체시점 알림 / 양산 중 보압구간에서 역률 자동 측정 / 제조 원가와 관리 공수 절감 및 GF 함유 수지제품 생산에 유리 - 통합정보수집모듈(EDGE Controller): 사출기와 주변 기기들을 통신으로 연결 / 컨트롤러에서 모니터링, 설정값 변경 가능 / Ethernet, RS-485 방식 지원 -유지관리편의(Machine Test): 정도검사 자동진행 후 검사성적서용 정보 제공 / 사출 및 형체 속도 & 압력 검사 가능 / 설정값에 따라 테스트 진행 후 결과 표시 - 에너지절감(Energy Monitoring): 생산 부품별 에너지 비용 계산 / 전체 공정동안 에너지 소비값 비교 / 전력소비를 줄이기 위한 분석에 효과적 - 플래시 모니터링(Flash Monitoring): 사출 및 보압시 금형의 열림량을 시스템 측정 / 버(Burr) 발생 여부 판단 후에 사용자에게 알림 - 형체력 최적화: 금형의 열림량이 발생하지 않는 최적의 형체력을 시스템이 설정 / 최적의 형체적 적용으로 전력 소비량 감소 / 금형의 마모 감소로 금형 수명 연장 가능     이처럼 유압식, 전동식, 입형식, 다중다색, Super-Foam, Clean-Foam 등 다양한 사출성형기 제품 라인업과 고객 맞춤형 특수 사출성형기를 커스터마이징 제작할 수 있는 사출성형업계의 국내 선도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는 우진플라임의 스마트 AI 사출 기능 ‘PLAIMM-X’, CXP, 재활용 수지를 활용한 기술 등 지속 가능성과 생산 효율을 모두 아우르는 미래형 사출성형 솔루션은 독일 뒤셀도르프 전시장 Hall 15 D-58에서 만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https://www.k-online.com/ (K-SHOW 홈페이지)나 우진플라임 본사를 비롯한 영업본부에 문의 가능하다.     ■ 문의: ㈜우진플라임 본사 043-540-9000 / https://woojinplaimm.com             경인영업본부: 032-580-8377 / 경기영업본부: 031-559-8561             경기북부영업본부: 031-541-8771 / 충청영업본부: 041-544-9541~2             영남영업본부: 051-831-3504 / 경북영업본부: 054-975-8044             김해영업본부: 051-971-9650 / 호남영업본부: 062-955-7534             부천영업센터: 032-675-4748 / 경주영업센터: 054-777-7688             평택영업센터: 031-359-8561 
이명규 기자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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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로보틱스, 인하대와 차세대 휴머노이드 구동모듈용 고정밀 감속기 공동개발 착수   – 차세대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을 위한 고정밀 구동모듈용 신개념 감속기 공동개발- 로봇 구동계의 핵심 경쟁력- 산업용 휴머노이드 적용 예정   나우로보틱스, 인하대와 차세대 휴머노이드 구동모듈용 고정밀 감속기 공동개발 착수   로봇 전문기업 나우로보틱스(대표 이종주)가 인하대학교(이철희 교수)와 함께 차세대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을 위한 고정밀 구동모듈용 신개념 감속기 공동개발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산학협력은 기존 정밀 감속기 구조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고, 정밀도·내구성·경량화 측면에서 획기적인 성능을 구현할 수 있는 신개념 감속장치를 개발하는 것이 핵심이다.   나아가 해당 감속기를 기반으로, 구동 모터와 제어기를 일체화한 통합형 구동모듈로 확장 개발하여 휴머노이드는 물론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차세대 구동계 플랫폼으로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나우로보틱스는 자체 보유한 혁신적 메커니즘 설계를 바탕으로, 고속·고토크 환경에서도 정밀하고 안정적인 제어가 가능한 차세대 감속기 설계를 주도하며, 인하대는 구조 해석, 정밀공학, 운동 특성 분석 등 이론적 지원과 프로토타입 성능 검증을 맡는다.   이번에 개발되는 감속기는 다음과 같은 기술적 차별성과 장점을 바탕으로 기존 고정밀 감속기의 대체재로 주목받고 있다.   ▲ 반복 사용 시 위치 정확도에 영향을 주는 ‘백래시(데도이탈)’ 현상을     구조적으로 해결하고▲정밀도와 토크 강성을 기존 대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며▲중·저속 영역에서 발생하는 진동과 미세 위치 흔들림 문제를 해소하고▲저 감속비 영역에서도 안정적으로 적용 가능한 구조를 구현함으로써,    기존 감속기의 성능적 한계를 전방위적으로 극복한다.   나우로보틱스 관계자는 “기존 정밀 감속기들은 반복 내구성이나 초정밀 정지 제어 측면에서 명확한 한계를 보여왔다”며, “이번 공동개발을 통해 기존 제품과는 전혀 다른 구조적 원리를 적용한 고신뢰 고정밀 감속장치를 구현하고, 이를 통해 로봇 구동계의 핵심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감속기는 단순히 휴머노이드 로봇을 위한 부품을 넘어, 산업용 로봇, 협동로봇, 전기차(EV),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등 고정밀 구동이 필요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기존 글로벌 감속기를 대체할 수 있도록 설계되고 있다. 나우로보틱스는 이를 통해 글로벌 정밀 구동계 시장에서 기술적 자립과 시장 대체 가능성을 본격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해당 구동모듈은 향후 나우로보틱스가 DGIST와 공동 개발 중인 산업형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 플랫폼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회사는 이번 개발을 통해 감속기, 제어기, 서보모터가 통합된 일체형 구동모듈 기술을 확보하고, 전체 시스템의 국산화율을 극대화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인하대 이철희 교수는 “기계구조 및 운동 특성 측면에서 기존 감속장치와는 차별화된 설계를 실현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보유한 설계·제어·해석 기술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협력은 단순한 부품 개발을 넘어 차세대 로봇 구동 시스템의 구조적 기준을 새롭게 정의하는 도전이며, 실제 제조 현장에 적용 가능한 고성능 핵심 부품의 상용화 가능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현대자동차에서 실무를 경험한 뒤 미국 일리노이대학교(UIUC)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2007년부터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산업체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하는 정부과제와 산학협력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특히 기계설계 및 가상제품개발 분야에서 축적된 연구 역량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공동개발에서 혁신적인 감속기 메커니즘 설계와 가상 성능 검증을 직접 수행할 예정이다.   나우로보틱스는 이번 공동개발을 통해▲초정밀 기구설계 기술   ▲경량 고강성 구조 설계   ▲고효율·고토크 메커니즘   ▲AI기반 통합 제어 모듈 기술 등을 확보하고,2026년까지 차세대 산업형 휴머노이드 로봇의 핵심 파트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왼쪽(나우로보틱스 이종주 대표이사), 오른쪽(인하대 이철희 교수)     [ 문의]  나우로보틱스 영업기획팀박찬양 선임매니저 (010-3401-3453 / cy.park@naurobot.com) 
편집부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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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K 2025 전시 부스에서 추가 제품군도 선보일 계획 한국신소재산업㈜(대표이사 최양원 www.kkamco.com 이하 한국신소재산업)은 새로운 기술을 선도하고자 하는 열망으로 1989년에 창업하여 지금까지 열정을 다하고 있다. 그동안 한국신소재산업은 고진공 다이캐스팅, 금형 온도조절기, 마이크로 블라스팅 표면 처리, 등 여러 분야에서 많은 기술을 선도해왔으며, 스위스 Fondarex 진공 장비, 스위스 Regloplas 금형 온도조절기, 스위스 Iepco 마이크로 블라스팅, 독일 KMA 정진기식 필터 등 세계 최고의 회사들과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에 세계 최고의 기술들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스위스 Regloplas 사의 금형 온도조절기의 국내시장 도입에 매진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K 2025 전시회에 Regloplas 사가 참가해 실제 부스에서 시연되는 제품 및 추가 제품군을 만나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전망이다. Reglopals 사 본사전경 Regloplas 사는 스위스에서 1961년 설립되어 64년 이상 산업용 온도조절기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세계 최고의 온도조절기 회사로, 세계 50여 개국에 지사와 대리점을 확보하여 연간 약 8,000대 이상의 온도조절기를 공급하고 있으며, 다이캐스팅, 플라스틱 사출, 이차전지, 식품, 대학교 연구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오일 온도조절기와 온수 온도조절기를 공급하여 제품 품질 향상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신소재산업은 Regloplas 사의 한국 독점 대리점으로 30년 이상 한국에서 온도조절기를 공급해오고 있으며, 국내에서 100% 수리 및 기술대응이 가능하다. 고온 온수 온도조절기 Regloplas 사의 사업영역은, 최대 온도 230℃ 고온 온수 온도조절기, 최대 온도 350℃ 고온 오일 온도조절기, 일반 온수 온도조절기, 오일 온도조절기, 칠러, 스마트 분배기 등 추가 솔루션 등이며, 최근 한국신소재산업은 최대 온도 230℃ 온수 고온 온도조절기의 국내시장 진입에 매진하고 있다.  고온에서 열전달 유체를 오일이 아닌 ‘가압된 물’을 사용하는 고온 온수 온도조절기는 오일이 아닌 물을 이용해서 세계 최고 수준의 230℃까지 온도를 제어할 수 있다. 물을 이용해서 최대 몇 도까지 온도 제어가 가능한지로 온도조절기 회사의 기술력이 평가되며, Regloplas 사의 고온 온도조절기는 가압하여 100℃ 이상에서 물을 스팀 상태가 아닌 액체 상태로 금형 온도를 제어한다.  Regloplas 사의 최대 온도 230℃ 고온 온수 온도조절기는 ■ 물의 우수한 열전달 특성 활용 ■ 최대 230°C의 넓은 온도 범위 ■ 자체 개발한 능동 압력 제어 시스템 ■ 공기와의 접촉 없는 밀폐형 시스템 ■ 친환경 열전달 매체 사용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다이캐스팅,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식품 가공, 메디컬, 이차전지, 반도체(클린룸) 산업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온수 고온 온도조절기  100℃ 이상에서도 액체 상태로 온도조절이 가능한 온수 고온 온도조절기의 원리는 다음과 같다. 물의 포화 증기압은 온도가 상승할수록 증가하는데, 외부 압력이 증기압보다 높으면 물은 증발하지 않고 액체 상태를 유지한다. 반대로 외부 압력이 증기압보다 낮으면 물은 증발하게 된다. 이때 물의 끓는점은 포화 증기압이 외부 압력과 같아지는 온도를 의미하며, 온수 고온 온도조절기는 장치 내부의 압력(시스템 압력)을 높여 물의 끓는점을 100℃ 이상으로 올림으로써, 고온에서도 물이 증발하지 않고 액체 상태로 열을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온수 고온 온도조절기는 시스템 압력을 적극적으로 제어해 모든 상황, 조건, 온도 상태에서 시스템 압력은 증기압 곡선 위에 유지되어야 한다. 온도조절기의 압력은 항상 사전에 설정된 최소값과 최대값 사이에서 자동으로 유지되며, 이는 Regloplas 사가 자체 개발한 제어 보드와 프로그램에 의해 정밀하게 제어된다. Regloplas 사의 온도조절기는 전용으로 개발된 전자 장치, 센서, 액추에이터, 펌프, 가열 장치 및 소프트웨어를 통해 이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제어한다. 이러한 시스템 압력의 안정적인 제어는 온수 고온 온도조절기의 핵심 요소이며 높은 기술력이 필요하다. 온수 온도조절기의 최대 온도는 온도조절기 회사 기술력의 지표이며, Regloplas 사는 세계 최고 온도인 230℃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오일 온도조절기 대신 온수 온도조절기를 사용하는 이유는, 열용량에 있어서 물의 비열 용량은 오일보다 약 2~3배 높다. 이는 열전달 유체가 운반할 수 있는 열에너지의 양을 결정하며, 그 결과 가열과 냉각 속도가 더 빨라지게 된다. 또 열전달에 있어서 물의 열전달 계수는 오일보다 약 2배 높다. 이는 금형의 냉각채널에서 열에너지 전달을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어 온도 제어 성능을 향상시킨다. 그리고 물은 탄화되거나 코킹이 발생하지 않으므로, 상대적으로 높은 비열 용량을 갖춘 온도제어장치를 설계할 수 있으며, 물은 불연성이므로 오일과 비교했을 때 더 높은 안전성을 제공한다. 인화 가능성이 없으므로 화재 위험이 존재하지 않는다.  더불어 물은 취급과 폐기가 완벽하게 안전하므로 환경적으로도 장점이 있으며, 물은 인체에 해가 없어 안전하게 사용(EHS)할 수 있어 메디컬, 화장품, 클린룸 등 제조 환경이 중요한 경우 오일이 아닌 물 사용 시 매우 유리하다. P200XL 이번 K 2025 전시회 Regloplas 사 부스에서는 금형 온도조절기 추가 솔루션이 선을 보일 전망이다.  먼저, 최대 200°C의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새로운 디자인의 가압용수 초고온 온수 온도조절기 ‘P200XL’의 경우에는 RT200 제어 시스템, 최대 500l/min의 높은 유량을 자랑하는 펌프, 스케일 최소화 냉각시스템  SK / 2SK / 3SK, 압력 제어, 콘텍트 방식 히팅 대신 SSR 방식 히팅 채용 등을 자랑하며, 대형 사출기 및 다수 캐비티 금형 온도 제어 공정에 적용되는 제품이다. Multiflow XL 더불어 새롭게 선보이는 추가 솔루션인 Regloplas 사의 멀티 플로우 분배 시스템 ‘MultiFlow XL 180’은 센서, 모니터링, 디스플레이 및 컨트롤러가 있는 온도제어장치의 제어 시스템에 완전히 통합되어 있으며, 각 회로를 개별적으로 설정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 최대 180°C의 온수 스마트 분배 시스템– 온도조절기 당 10개의 온도조절 채널– 채널당 유량 0.3l/min~50l/min– 채널당 통합 온도 측정– 채널당 내구성 있는 통합 유량 측정(초음파 측정 시스템)– 고품질 스테인리스 스틸 배관– 채널 제어(Delta-T, 유량)– 제어 시스템 RT100 및 RT200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냉수온수 순간 전환 장치 이와 함께 ‘VARIO 냉수/온수 순간 전환 장치’의 경우, 개선된 표면 품질, 표면 마감 공정 절감, 용접선 없음, 복잡한 캐비티의 빠른 충전, 사이클 타임 단축, 작업 공정 감소, 에너지 소비 절감 등을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세계는 무한경쟁시대로 경쟁 대열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는 고품질 제품생산, 생산 비용 절감, 생산성 향상 등을 위한 최고의 장비와 기술을 사용해야 할 것이다. 이에 한국신소재산업은 다이캐스팅과 사출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과 장비를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품질 혁신, 생산성 향상, 원가 절감, 작업환경 개선 등을 이루어 고객사들이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다.      
이용우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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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기반 비전 검사 토털 솔루션 INTIVI 시리즈 중 처음으로 ‘금형 모니터링 장비’ 특허 출원- 효율적이고 편리한 금형 감시와 함께 검사 기능을 포함, 완벽한 금형 보호 실현 올 상반기 KOPLAS 전시회에 전시했었던 ㈜인티맥스(대표이사 곽철우 www.intimaxinc.com 이하 인티맥스)의 AI 기반 비전 검사 토털 솔루션 INTIVI 시리즈 중 AI 금형 모니터링 장비인 ‘INTIVI-MM’에 대한 특허 취득이 최근 결정됐다. (출원번호: 10-2024-0077653)  인티맥스가 개발한 사용이 간편하고 효율적이며, 금형 감시와 더불어 제품 양·불 검사 기능까지 가능한 금형 감시 장비 ‘INTIVI-MM’은 자주 금형 교체와 함께 그때마다 작업자가 조작하기 힘든 사출성형업체에서 사용하기에 편리한 제품으로, 금형을 교체하는 데 방해되지 않는 위치에 카메라를 장착함과 더불어 금형 교체 후 제품 양산 시작 시점에서 학습 버튼을 눌러 주면 생산된 정상 제품 영상을 자동으로 획득, 학습하며, 설비 가동 중에도 지속적으로 영상을 축적해 업데이트함으로써 사출 현장에서 숙달된 작업자가 아니어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반도체 장비 제조기업으로서 꾸준하게 성장해 오다 지난 2023년, 쓰리디산업영상의 비전자동화팀을 인수 합병하면서 비전 검사 분야로 사업을 확장, 비전 검사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난 인티맥스는 지난 3월 초 킨텍스에서 개최된 KOPLAS 2025 전시회에 참가해 INTIVI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였다.  인티맥스가 그동안 쌓아온 비전 검사 자동화 솔루션 노하우를 활용해 더욱 업그레이드한 ‘INTIVI Series’에는 인티맥스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룰베이스 기반의 ‘AnyLook’ 소프트웨어와 딥러닝 기반의 ‘AIVI’ 소프트웨어가 탑재돼 있으며, 전시회에서 소개된 제품은 이번에 특허를 취득한 AI 금형 모니터링 장비인 ‘INTIVI-MM’를 비롯해 여러 색상, 재질 및 크기의 제품들을 하나의 장비로 검사할 수 있는 AI 비전 검사 시스템 장비인 ‘INTIVI-AI’, 그리고 AI 골프공 비전 검사 장비로 유명한 ‘INTIVI-GA’ 등이다. 인티맥스가 기존에 제공해 왔던 ‘FinBOX’를 더욱 업그레이드하여 여러 색상, 재질 및 크기의 제품들을 하나의 장비로 검사할 수 있는 AI 비전 검사 시스템 장비인 ‘INTIVI-AI’는 다품종 검사가 가능해 ‘검사-적재-포장’으로 확장이 용이하도록 개발된 장비로써, 정확도 높은 검사 및 안정성으로 스마트 팩토리 구축의 초석이 되는 장비이다.  KOPLAS 2025 인티맥스 전시 부스 AI 골프공 비전 검사 장비로 유명한 ‘INTIVI-GA’는 적재, 비전 검사부터 다양한 유형의 결함 분류까지 처리하는 자동화 시스템으로, 제한된 데이터만으로도 다양한 불량 유형 검출이 가능하며, 까다로운 외관 검사까지 할 수 있어 최적의 비전 검사 시스템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INTIVI-MM 이번에 특허 취득에 성공한 AI 금형 모니터링 장비 ‘INTIVI-MM’은 INTIVI-MM는 금형 모니터링을 통해 금형 파손, 금형 핀 손상, 제품 인서트 불량, 취출 불량 등 금형 관련사고 등을 방지하여 사출성형 제품의 불량률을 낮춰 생산성을 높이는 사출성형 공장의 필수 아이템이며, 비전 검사 장비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비전문가도 비교적 쉽게 세팅을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사용자가 학습 버튼을 누르면, 학습에 필요한 영상을 모으며 자동으로 학습을 시작해 학습이 완료되면, 해당 금형에 대한 검사 작업 생성이 완료되는 매우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인티맥스 비전사업부 김경환 부문장은 ‘INTIVI-MM’에 대해 “금형 교체가 빈번하고, 저장된 조건과 실제 운영 조건 간의 차이가 발생하는 사출성형 업종에서 혁신적인 금형 모니터링 장비로, 이번 KOPLAS 2025 전시회 때부터 많은 고객의 관심과 문의를 받고 있다”라고 말하며, “사실 국내외 업체 간에 경쟁도 심한 금형 감시 장비를 가지고 매출을 일으켜보자 보다는 우리가 상대적으로 사출 업계 고객사들에 다가가기 좋은 제품이 뭘까? 시장에 바로 내놓을 수 있는 게 뭔가? 예전부터 고민해 오다가 제작한 장비다”라고 덧붙였다. INTIVI-MM은 사용자가 학습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영상 획득 영상 학습  학습 완료 과정을 거쳐 작업이 생성된다.  업계에 형성된 가격대와 기능적인 측면에서 타 사 제품들과의 경쟁에서 인티맥스만이 가지고 있는 축적된 AI 기반 비전 검사 솔루션을 노하우를 활용해 우위를 점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서 AI 금형 모니터링 장비 ‘INTIVI-MM’는 탄생하게 된 것이다. 금형 관련사고를 방지하고 금형을 보호하며, 사출성형 제품의 불량률을 낮춰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금형 감시 장비는 사출성형 공장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실제 사출 현장에서는 금형 감시 장비를 도입해 초반에는 잘 사용하는데, 사출성형 특성상 자주 금형이 교체하게 되면서 금형 감시 장비를 재세팅 하기도 힘들고, 또 영상 재현성이 떨어져 결국엔 사용을 안 하게 된다는 것이다. 특히 작업자가 계속 바뀌거나 외국인 근로자들이 사출기를 운용하는 경우에는 금형 감시 장비가 있어도 제대로 사용하기가 어렵다는 것이 문제다. 취출로봇 프레임 부분에 카메라 설치 김경환 부문장은 “현장에서 금형 교체를 위로하는 때도 있지만, 옆으로 하는 때도 있듯이 여러 사항이 생기면 결국에 금형 감시 장비를 옮길 수밖에 없고, 금형 교체 이후에 금형 감시 장비를 다시 설치하면 모니터링하려는 영역에 제대로 세팅하기가 어렵고, 또 성형 공장 환경이 실내이지만 대부분 오픈되어 있어서 아침, 점심, 저녁 밝기가 다 다르고, 조명 밝기도 다르기 때문에 금형 감시 장비의 활용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라며, “이에 인티맥스는 이처럼 사출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로봇 프레임에 감시장치를 부착함으로써 금형 감시 장비를 옮기지 않고 금형을 장·탈착할 수 있으며, 또 누구나 간편하게 세팅할 수 있어 사용하기 편리한 INTIVI-MM를 개발하게 된 것이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타 사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미지 저장도 안 돼서 불량이 어디에 얼마나, 무엇 때문에 났는지도 모르겠고, 또 불량 이미지로 판명됐지만, 불량이 아니고 양품인 경우도 있는 데다가 데이터를 등록하고 싶어도 등록이 안 된다고 문의가 온 적도 있다”라며, “INTIVI-MM는 이러한 문제점 해결뿐만 아니라 분석 기능까지 갖추고 있으며, 모니터링 기능을 외에 외적인 시스템과의 연계 작업까지 가능하다”라고 강조했다. 사출성형기 옆에 스탠드형 비치 금형 모니터링 장비로서의 기능까지는 저렴하게 할 수 있지만, AI 기능이 들어가면 고가의 PC가 포함되어 가격이 상승한다. 하지만, 인티맥스의 경우 직접 개발한 소프트웨어와 외부에서 공급받는 PC, 그리고 카메라 가격까지 포함한 가격 기준으로 경쟁사와 유사한 금액으로 공급이 가능하다. 더불어 고가의 PC를 사용하게 되면 PC 하나에서 최대 카메라 12개까지 연결을 할 수가 있으므로 사출성형기 두 대 사이에 AI 금형 모니터링 장비 INTIVI-MM 한 대를 설치해 사출기 두 대의 금형을 한 PC에서 모니터링할 수 있기에 상당한 경쟁력 확보가 가능하다.끝으로, 김경환 부문장은 “인티맥스가 이번에 AI 금형 모니터링 장비 INTIVI-MM에 대한 첫 특허를 취득한 데 이어 비전 검사 자동화를 선도하는 가장 사용자 친화적이고 차별화된 기술력이 집약된 AI 기반 비전 검사 토털 솔루션 INTIVI series에 대한 특허 획득 및 기술 업그레이드를 지속적으로 해 나갈 방침이니, 많은 고객의 관심과 문의가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의: www.intimaxinc.com   
이용우 2025-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