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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차 운영 데이터 확보 및 관리 서비스 사업 공동 추진- 배터리 관리 서비스 ‘B-Lifecare’로 배터리 상태 정보 한눈에 확인   LG에너지솔루션이 레드캡투어와 BaaS(Battery as a Service)* 사업 확대를 위해 협력을 강화한다.* BaaS: 배터리 생애주기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 모델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5월 3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레드캡투어 본사에서 LG에너지솔루션 서비스사업개발TASK장 김태영 담당, 레드캡투어 렌터카사업부장 김경열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배터리 관리 사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0일 LG에너지솔루과 레트캡투어가 서울 중구에 위치한 레드캡투어 본사에서 전기차 배터리 관리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LG에너지솔루션의 전기차 배터리 관리 솔루션 ‘B-Lifecare(B-라이프케어)’를 비롯한 전기차 배터리 관리 솔루션 서비스 확대 및 배터리 기반 신규 서비스 발굴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우선 LG에너지솔루션은 레드캡투어에서 관리하는 공공기관 대상 렌터카에 전기차 특화 관제 서비스를 탑재해 개별 차량에 대한 정보는 물론 전체 전기차 운행 상태를 확인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향후 배터리 데이터 사용 데이터 분석을 통해 전기차 관리 및 진단, 인증, 사용 후 배터리 활용까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B-Lifecare’는 LG에너지솔루션의 대표적인 BaaS 사업 중 하나다. 개인 전기차 사용자에게 전기차 배터리의 상시 진단 및 수명 예측부터 잔존가치 평가에 이르는 배터리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업이 보유한 대량의 전기차를 대상으로도 배터리 관제 서비스를 확대 적용해 나가고 있다.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협력으로 안정적인 전기차 주행데이터를 확보하고 서비스 기술 역량 강화를 통해 BaaS 사업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레드캡투어는 LG에너지솔루션이 개발한 전기차 배터리 관리 솔루션을 활용하여 고객에게 최적화된 배터리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효율적인 전기차 자산관리로 시장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 서비스사업개발TASK장 김태영 담당은 “전기차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전기차 배터리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BaaS 사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이번 협력을 통해 더 발전된 배터리 관리 서비스를 개발하여 고객에게 최고의 전기차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레드캡투어 렌터카사업부장 김경열 상무는 “양사의 업무협약으로 공공기관 및 기업들의 전기차 운영 형태가 스마트하게 변화되고, 이를 통해 친환경 차량 이용의 미래를 열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레드캡렌터카는 LG에너지솔루션과의 지속적인 공조를 통해 고객사 임직원들에게 안전하고 효율적인 전기차 이용 경험을 제공하고, 동시에 미래 세대를 위한 ESG 경영 실천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202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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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S의 Two-Platen Multi-Component 사출 성형기, 2023년 플라스틱 산업 Ringier 기술 혁신상 수상!2023년 6월 7일, 2023 Ringier Technology Innovation Award 시상식이 상하이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총 78개 제품이 후보에 올랐고, 35개의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이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Ringier Technology Innovation Award: 스위스 미디어 회사인 Ringier가 수여하는 혁신상으로 아시아에서는 2006년에 시작되어 플라스틱, 금속가공, 코팅, 식품 및 음료, 퍼스널 케어 및 화장품 산업에서 공헌을 한 회사를 표창하기 위해 매년 개최됩니다. 이 상의 목적은 에너지 절약 및 비용 절감으로 산업발전을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 방법론, 제품 또는 기술을 개발한 개인 및 회사를 격려하고, 인정하고, 보상하는 것입니다. 아시아 태평양 전역에서 다양한 후보로 총 11개 부문에서 시상을 하였습니다.]업계, 협회, 과학 연구 기관 및 기업 R&D 센터의 선임 심사위원 패널이 인정한 FCS의 GW-1600RP 시리즈 다중 구성 요소 투플레이튼 사출 성형기는 "사출 성형 기술"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FCS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신 업계 파트너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FCS 팀은 업계 파트너 및 고객을 위해 더 나은 사출 성형 장비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FCS의 "2-Platen Multi-Component 사출성형기"가 2023년 플라스틱 산업 Ringier 기술 혁신상을 수상한 현장Fu Chun Shin(Ningbo) Machinery Manufacture Co., Ltd.의 사장인 Jerry Wang이 행사에 초대되어 "FCS GW-1600RP 시리즈 투플레이튼 사출 성형기"의 연구개발 과정과 기술적인 요소를 발표하였습니다.Fu Chun Shin(Ningbo) Machinery Manufacture Co., Ltd 사장 Jerry WangJerry Wang은 "전기 자동차 산업은 새로운 분야의 산업이며 대만의 '이중 탄소 전략' 구현을 위한 중요한 자원이자 세계 자동차 산업의 발전과 변혁을 위한 중요한 동력입니다. 향후 5년 동안 전기 자동차 시장은 강력한 수요와 공급을 보게 될 것이며, 2023년부터 2028년까지 대만은 국내 시장에서 수출 및 판매를 위해 8,000만대 이상의  자동차를 생산할 것으로 추정됩니다"라고 전했습니다.새로운 전기 자동차의 헤드라이트는  하이엔드 신에너지 차량 광학 시스템의 중요한 구성 요소입니다. 일반적으로 3~4종류의 원료로 성형되며 길이는 최대 2,000mm까지 가능합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전기 자동차의 특징과 사출성형 기술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흡기장벽이 필요 없는 통합 헤드라이트 디자인은 전조등과 후미등에 동시에 적용할 수 있으며, 이는 전기  자동차 헤드라이트 디자인의 하이엔드 디자인 컨셉이자 주류 디자인 아이디어가 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현재 지속적으로 생산될 것입니다.현재 통합 헤드라이트  생산에 사용되는 다성분 사출 성형기는 주로 평행, 직각 및 반대 방향으로 배열된 두 개의 사출 장치를 기반으로 합니다. 제한된 유형의 사출 원료, 금형의 너무 긴 열 흐름, 넓은 생산 영역 및 낮은 금형 일치도와 같은 몇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따라서 다중 재료 제품의 효율적이고 유연한 생산을 위해 더 많은 사출 유닛, 콤팩트한 레이아웃, 높은 사출 정밀도 및 유연한 제어 시스템을 갖춘 유연한 성형 장비를 생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GW-1600RP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기술적 강점1. X 형 4 사출 장치는 직사각형 네 모서리에 분포되어 있으며 사출 장치 구조는 집중되고 콤팩트하며 레이아웃이 유연하여 다양한 제품의 성형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2. 각 사출 장치에는 반복 정확도를 높이고 제품 품질을 최적화하기 위해 고정밀 폐쇄 루프 제어 기술이 장착되어 있습니다.3. 4개의 사출 장치는 다양한 금형 요구 사항에 맞게 조정할 수 있으며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출 장치를 이동하거나 변경하지 않고도 2액형, 3액형 및 4액형 제품을 효율적이고 유연하게 생산할 수 있습니다.4. 이 기계는 특수 베어링 팩 설계를 통해 최대 25톤의 모듈을 운반할 수 있는 대구경 수직 턴테이블과 회전 공간을 갖추고 있습니다.5. 턴테이블은 서보 모터에 의해 제어되며 고속으로 작동합니다. 래치 메커니즘은 턴테이블의 회전 정확도를 보장하는 6개 위치의 이중 정밀 포지셔닝을 실현합니다. 2 스테이션, 3 스테이션 및 4 스테이션의 다중 구성 요소 사출 성형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6. 비례 밸브 스위치 금형 및 이젝터, 중성자 동시 기능과 일치하여 기계는 정확한 개폐 모드 제어 및 빠른 주기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7. 고강도 별도의 슬라이딩 풋 구조 설계로 가동 형판의 지지력과 안정성이 향상됩니다.8. 투플레이튼 클램핑 유닛에는 타이 바 제거 기능이 있습니다. 금형 교체가 편리하고 공간을 적게 차지하여 공간 구성에 유리합니다.FCS 그룹 소개FCS 그룹은 1974년 대만 타이난시에 설립되었으며 이후 동관, 닝보(장베이, 항저우만) 및 인도에 공장을 세웠습니다. 이 회사는 수십년 동안 대만 사출 성형기 업계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중국 플라스틱 사출 성형기 업계에서 여러 차례 상위 15개 기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FCS Group은 고부가가치 제품 창출이라는 이념에 따라 세계화 및 다각화 사업 전략에 따라 사출 성형기의 R&D, 생산 및 판매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001년부터 광전자 및 소재 기술 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여 FCS 그룹의 입지를 고정밀 및 첨단 분야로 확장하고 FCS 그룹의 기업 가치와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여 지속 가능한 경영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Fu Chun Shin (Ningbo) Machinery Manufacture Co., Ltd.는 2001년 12월에 설립되었으며 주로 특수 사출 성형기 라인과  다양한 유형의 정밀 사출기의 생산 및 판매를 전문으로 합니다. 대형 기계, 고속 기계 및 기타 유형의 사출 성형 장비. 그중 FCS 2액형(이중) 사출 성형기는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자동차, 의료 장비, 일용품, 전자 제품, 가전 제품 및 기타 산업에 사용되는 사출 성형기를 통해 회사는 전 세계 7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 고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기사원문https://www.fcs.com.tw/ko/news-Congratulations-Congratulations-FCS-Two-Platen-Multi-Component-%20injection-molding-machine-won-the-2023-Plastic-Industry-Ringier-Technology-Innovation-Award.html
취재부 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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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 울산 자동차 산업 포럼’ 출범 및 첫 회의 개최- 노동계, 경영계, 전문가, 정부 대표 등 17명으로 구성 울산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찾기 위해 노동계, 경영계, 전문가, 정부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자동차산업 포럼이 출범한다. 울산시는 5월 15일(월) 오후 3시 현대자동차(주) 울산기술교육원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김기환 울산시의회 의장, 이동석 현대자동차(주) 대표이사, 안현호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2030 울산 자동차 산업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지역 자동차 산업 생태계 변화에 따라 당사자 간 긴밀한 관계망(네트워크) 구축 및 사회적 대화 필요성에 따라 노동계, 경영계, 전문가, 정부 등 17개 기관의 대표 등이 참여하여 구성됐다. 노동계는 한국노총 울산지역본부,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울산경주본부, 전국금속노동조합 울산지부,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 케이유엠(주)노동조합 등 5곳, 경영계는 울산상공회의소, 현대자동차(주), 현대모비스(주), 현대글로비스(주), 울산지역 금속산업 사용자협의회, 매곡산단 입주기업체 협의회 등 6곳, 전문가는 울산테크노파크,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 2곳, 그리고 정부는 울산시, 울산시의회, 고용노동부 등 3곳이 참여했다.포럼의 역할은 △ 국내외 자동차 산업 동향 및 전망, △ 울산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 강화, △ 미래 환경·기술 변화가 자동차 산업 생태계 및 고용에 미치는 영향, △ 기업 및 노조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 방법 등이다. 이날 제1차 포럼은 △ 출범식 △ 전문가 주제발표 △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전문가 주제발표는 ‘울산 자동차 산업 현재와 미래, 길을 찾다’를 대주제로, 이항구 자동차융합기술원장의 ‘울산 자동차 산업의 현재와 미래’, 최영석 차지인(주) 대표의 ‘전기 자동차(EV) 산업 전환에 따른 에너지 플랫폼의 변화와 스마트 시티’라는 소주제로 진행됐다. 이항구 원장은 울산 자동차 산업이 세계 미래차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 현대자동차 중심의 미래차 공급망과 생태계 조기 조성, △ 미래차 전문인력의 육성과 유지, △ 기술과 생산 분야에서 새로운 협력방식과 협력의 장 마련, △ 기존 공급업체의 사업 전환과 다각화 촉진 등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최영석 대표는 다양한 형태의 미래 이동 수단(모빌리티) 등장으로 전기 에너지 시장에서 수요·공급의 불균형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전기 사용 및 생산 유형 변화를 반영한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망 구축을 위하여 지능형 도시 구축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종합토론은 권수용 울산테크노파크 원장을 좌장으로, 이항구 자동차융합기술원장, 최영석 차지인(주) 대표, 백승렬 ㈜어고노믹스 대표, 손흥선 울산과학기술원(UNIST) 교수, 문상식 울산일자리재단 연구평가팀장 등이 패널로 참여하여 자동차 산업 주요 현안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자동차 산업 변화에 발 빠른 대응을 위해서는 노동계, 경영계, 전문가, 정부 등 이해 당사자 모두의 참여와 협조가 필수적이다”라며, “상호간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 지역사회가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문제해결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미래차 육성을 위해 ‘울산의 주력산업인 자동차 산업의 재도약’을 목표로 3대 전략, 7개 추진과제를 내용으로 하는 ‘울산 자동차 산업 육성 및 발전지원 방안’을 2022년 11월 수립, 시행 중이다. 3대 전략은 △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확장 지속적 지원 △ 자동차부품 기업·연관 산업의 동반성장 유인 △ 미래차 전환 대비 전문인력 양성 등이며, 7개 추진과제는 △ 전기차공장 신설 계기로 차후 울산공장 확장 시 지속 지원 △ 산업단지 적기 조성 공급과 국가산단관리 효율성 강화, △ 시, 구, 현대자동차 통합(원스톱) 협력체계 상시 시스템화, △ 미래 이동 수단(모빌리티) 분야 핵심 선도기업 100개 육성, △ 미래차(전기차, 자율주행차 등) 전환 기술 지원, △ 미래 이동 수단(모빌리티) 전환 대비 산업 클러스터 구축, △ 미래차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이다.  
편집부 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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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호 협력 통해 우수 인재를 추천받아 채용, 기업에서 요구하는 직무교육을 병행하는 선취업 후진학 주문식 교육 수행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AI융합기계계열이 국내 1위 플라스틱 사출성형기 제조업체인 ㈜우진플라임(대표이사 김익환, 충북 보은 소재)과 선취업 후진학 주문식 교육에 나선다.   영진전문대학교는 15일 대학 회의실에서 우진플라임과 선취업 후진학 주문식 교육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은 협약에 나선 김익환 우진플라임 대표이사(왼쪽)와 최재영 영진전문대학교 총장이 포즈를 취한 모습   이 대학교는 지난 5월 15일 오후 본관 회의실에서 김익환 ㈜우진플라임 대표이사, 최재영 영진전문대학교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 및 선취업 후진학 주문식 교육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영진전문대 AI융합기계계열과 우진플라임은 상호 협력을 통해 직업계 고교 우수 자원을 추천받아 채용을 시작으로, 기업에서 요구하는 직무교육을 병행하는 선취업 후진학 주문식 교육을 수행한다.또한 이 대학교 AI융합기계계열 우수 인재를 추천, 이 회사에 취업 연계하는 등 우진플라임과 기술 및 교육 분야도 상호 협력한다.AI융합기계계열은 교육부의 ‘마이스터대 전문기술석사과정’운영, ‘디지털 혁신공유대학사업’에 선정되는 등 전국 전문대 중 유일하게 교육의 핵심사업 2개 분야에 선정됐다. 이를 기반으로 전문학사, 학사, 석사과정을 원스톱으로 하는 최고의 ‘선취업 후진학’ 과정을 수행을 운영하고 있다.우진플라임은 플라스틱 재질의 제품을 성형할 수 있는 사출성형기 제조 국내 1위 업체로, 기존유압식 사출성형기는 물론 전동식 사출성형기까지 개발, 생산, 판매하는 기계장비 전문업체이다. 특히, 국내 영업장 16개소, 해외 영업장 36개소를 보유한 글로벌 회사이기도 하다.   협약식에서 김익환 우진플라임 대표이사, 최재영 영진전문대 총장(왼쪽서 다섯 번째부터) 등 양 기관 관계자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익환 우플라임 대표이사는 “주문식 교육 원조 학과인 영진 AI융합기계계열과 협력하게 돼 선취업 후진학의 성공적인 우수 사례를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특히 영진의 주문식 교육과 우리 회사의 인재 육성의 기본 이념이 같아,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산학협력의 좋은 결실이 나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최재영 총장은 “30여 년간 추진한 주문식 교육 성공모델을 접목해 직업계 고교와 산업체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특히 산업체로 진출한 졸업자가 직무 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할 수 있는 일 학습을 병행하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도 확대하는 등 주문식 교육 2.0 모델을 창출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편집부 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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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IST·ADNOC·AIQ 전략적 협력 협정(SCA)… 공동 연구 및 기술개발 나서- 울산시와 COP-28 공동 행사 개최 추진… 한국-UAE 국가 간 협력 마중물 역할도   UNIST(울산과학기술원)가 UAE(아랍에미리트) 최대 국영 석유회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글로벌 디지털 탄소중립 시장 개척에 나선다.AI(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대규모 정유 및 석유화학 공정의 탈탄소 최적화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는 등 글로벌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11일 UNIST에 따르면, ADNOC(아부다비 국영 석유회사) 그룹과 UNIST는 지난 5월 10일 오후 2시(현지 시각), UAE 아부다비 에너지센터에서 글로벌 디지털 탄소중립 시장 선도를 위한 전략적 협력 협정(SCA, Strategic Collabora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   UNIST-ADNOC-AIQ 간 전략적 협력 협약 체결식이 2023년 5월 10일 UAE 아부다비 에너지센터에서 열렸다.   UNIST와 ADNOC 그룹은 협정에 따라 올 하반기부터 2개의 디지털 탄소 중립 선도 프로젝트에 착수하고, 이르면 연내에 디지털 탄소 중립 공동연구센터를 출범시키기로 했다. 선도 프로젝트는 ‘정유·석유화학 플랜트의 액체 화학제품 다단계 연속 공정 최적화를 위한 인공지능 개발’과 ‘인공지능과 인공위성 이미지를 활용한 환경감시 시스템 개발’이다. 공동연구센터가 출범하면 ‘AI를 활용한 최적화 정유 공정 개발’, ‘탈탄소·지속 가능한 정유 공정 개발’, ‘친환경 수소산업 모델 구축’ 등 3개 공동 과제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두 기관은 또한 한국과 UAE 양국의 중앙 및 지방정부, 연구기관 및 민간기업 등이 참여하는 국가적 단위의 ‘디지털 탄소중립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에도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양측은 이를 위해 ADNOC 그룹 대표단이 올 하반기 중 UNIST와 울산시를 방문해 구체적인 공동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오는 11월 말 UAE 두바이에서 열리는 제28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 때 ADNOC과 UNIST, 울산시가 공동 주관하는 ‘글로벌 디지털 탄소중립’ 행사를 주최하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 차원의 공동 협력 확대에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왼쪽부터 AIQ CEO Omar Al Marzooqi, Low Carbon Solutions & International Growth의 Musabbeh Al Kaabi 전무, ADNOC의 CTO Sophie Hildebrand, ADNOC의 Abdulmunim Saif Al Kindy 전무, 이용훈 UNIST 총장, 임한권 이사 UNIST 탄소중립실증연구센터   앞서 UNIST는 김두겸 울산시장 등 울산시 대표단과 함께 지난 3월 UAE를 방문, ADNOC 측과 디지털 탄소중립의 전략적 협력 관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고, 그 구체적 성과가 이번 SCA 협정 체결을 통한 선도 프로젝트 착수 및 공동연구센터 설립, COP-28 공동 행사 개최 등이다.UNIST 이용훈 총장은 “이번 협정을 통해 UNIST가 글로벌 디지털 탄소중립 분야의 선도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확보하게 됐다”며, “ADNOC 측의 올 하반기 답방을 계기로 디지털 탄소중립 분야에서 한국-UAE 양국의 전략적 협력 관계 확대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UNIST는 2022년 탄소중립대학원을 개원했고, 앞서 2020년 개원한 인공지능대학원과 협력해 디지털 탄소중립 분야 연구를 선도해왔으며, 2022년 하반기부터 UAE 측과 글로벌 디지털 탄소중립 분야 협력을 추진해왔다.UNIST와 협정을 맺은 ADNOC 그룹은 아메드 알 자베르(Sultan Ahmed Al Jaber) 산업첨단기술부장관이 최고경영자를 맡고 있고, 알 자베르 장관은 COP-28 의장을 겸하고 있다. ADNOC은 지난해 150억 달러(한화 약 20조 원)를 저탄소 성장 예산으로 배정하고 관련 조직인 ‘저탄소 국제성장 부문’을 신설하는 등 기후변화 대응 정책을 주도하고 있다.
편집부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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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어스온 상반기 전략 워크숍 개최… 명성 사장 포함 리더 약 30명 참석- 올해 중점 추진과제 공유 및 리스크 매니지먼트, CCS 전략 등 논의- 석유개발 영역 기술 경쟁력 유지하면서 CCS 사업 등 그린 비즈니스에서 구체적인 성과 창출할 것   SK어스온 명성 사장이 “올해는 파이낸셜 스토리 실행에 따른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며, ”석유개발(Upstream)과 그린(Green) 사업에서 가시화된 성과를 통해 ‘2030 탄소 중립 기업(Carbon Neutral Company)’이라는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명 사장은 SK어스온 2023년 상반기 전략 워크숍에서 “탄소에서 그린으로(Carbon to Green) 파이낸셜 스토리 실행을 위한 준비 과정은 마쳤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5월 9일부터 이틀 간 서울시 중구 IGM 세계경영연구원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명 사장을 포함한 임원 및 PL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워크숍은 2023 경영계획과 중점 추진과제를 공유하고, 파이낸셜 스토리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성과 창출에 중점을 두고, 리스크 매니지먼트와 CCS(Carbon Capture and Storage, 탄소 포집 및 저장) 전략을 주제로 한 기조 발제 및 그룹 토의가 진행됐다.SK어스온은 파이낸셜 스토리 실행을 위해 기존 석유개발 중심의 사업구조를 그린 영역을 포함한 ‘두 개의 축(Upstream & Green)’으로 전환하는 그린 트랜스포메이션(Green Transformation)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중 CCS 사업은 지난 40년간 축적해 온 탐사기술을 바탕으로 SK어스온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그린 비즈니스의 시작점이다.향후 SK어스온은 석유개발 영역에서 기술우위를 유지하며 효율적으로 자산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해 말 기준 SK어스온은 8개국 11개 광구 및 4개의 LNG 프로젝트에 참여 및 관리를 하고 있다. 아울러 그린 영역에서는 글로벌 파트너링을 통해 CCS 저장소 발굴 실적을 꾸준히 쌓으면서, 새로운 그린 비즈니스 아이템도 발굴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석유개발 영역에서 운영권 사업 최초로 중국 17/03 광구의 원유 생산을 준비하고 있다. 올 하반기 원유 생산을 목표로 막바지 점검 중이다. CCS 사업은 역내 파트너링을 기반으로 호주, 미국에서 CCS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CCS 사업은 저장소 확보뿐 아니라 포집원 다원화 및 저장 용량 증대를 통한 ‘허브 & 클러스터’ 구축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명 사장은 “SK어스온은 탐사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기술과 역량을 보유하고 있고, 이를 잘 활용할 수 있는 그린 비즈니스가 CCS 사업”이라며, “석유개발 영역의 기술 경쟁력을 유지하되, CCS 사업 등 그린 비즈니스에서 성과를 내면서 성공적으로 그린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뤄나가자”고 당부했다. 
편집부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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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식목일 맞아 ‘해양 생태계 보전 위한 블루카본 사업’ MOU- 탄소중립 위한 해양생태환경 개선 및 ESG경영 실천 등 약속- 효성 등 5개 회사, 경남 통영서 잘피숲 가꾸기 활동도 펼쳐   효성이 ‘바다식목일’을 맞아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자원공단과 손잡고 해양 생태계 보전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바다식목일 맞아 ‘해양 생태계 보전 블루카본 사업’ MOU효성그룹(㈜효성,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은 지난 5월 10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1회 바다식목일 기념행사에서 해양수산부 및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한 블루카본1)사업 추진’ MOU(업무협약)을 체결했다.MOU 체결식에는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이춘우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치형 효성티앤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바다식목일은 기후변화, 해양환경 오염 등으로 점차 황폐해져가는 연안 생태계 보전을 위해 바다숲을 조성하는 법정 기념일이다. 지난 2012년 한국이 세계 최초로 국가기념일을 제정했으며, 올해 11회를 맞았다. 블루카본은 잘피, 어패류 등 바닷가에 서식하는 생물은 물론 잘피숲, 맹그로브숲, 염습지 등 해양 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를 뜻함. 탄소 흡수속도는 산림 등 육상생태계보다 최대 50배 이상 빠르고, 산불 사태 같은 위험 요소가 없어 탄소 저장소로서 주목받고 있음.   효성그룹이 10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1회 바다식목일 기념행사에서 해양수산부 및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한 블루카본 사업 추진’ MOU를 체결했다.(왼쪽부터 김치형 효성티앤씨 대표이사,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이춘우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   탄소중립 위한 해양생태환경 개선 및 ESG경영 실천 등 약속이번 MOU로 효성을 비롯한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자원공단은 탄소중립과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해 △ 해양 생태 환경 개선 및 ESG 경영 실천 △ 잘피숲 블루카본 사업 추진 노력 △ 해양 생태계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바다식목일 대국민 인식 제고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효성그룹 임직원들이 5월 4일 경남 통영시에서 '잘피 이식 및 해안정화 활동'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효성그룹 임직원들이 5월 4일 경남 통영시 용남면 화삼리 연안에서 잘피를 직접 이식하고 있다.  조현준 회장은 “효성은 글로벌 시민으로서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며, “해양 생태계 보전을 비롯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글로벌 기업의 역할에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효성 등 5개 회사, 경남 통영서 잘피숲 가꾸기 활동도 펼쳐앞서 효성은 지난 4일 경남 통영시 용남면 화삼리 연안에서 지주사인 ㈜효성을 비롯한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5개 회사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잘피 이식 및 해안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효성 임직원들은 잘피 1,000주를 직접 이식해 바다숲을 조성하고, 바다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대표적인 블루카본인 잘피는 해양생태계법에 의해 지정된 해양보호생물이다. 잘피는 바다에서 유일하게 꽃을 피우는 해초류로 어류 등 다양한 해양생물들의 산란장, 서식처, 은신처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자원공단, 효성그룹 임직원 및 화삼어촌계 주민 등 '잘피 이식 및 해안정화 활동' 참여 인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효성은 지난 12월부터 지주사인 ㈜효성과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3개사가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해 한국수산자원공단, 거제시와 함께 잘피숲 보전 활동 사업도 진행하는 등 해양 생태계 보전에 적극 나서고 있다.  
편집부 2023-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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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생태계 보호 및 기후변화 대응 목표로 해조류 블루카본 협의체 참여 및 바다숲 조성- 현대자동차, ‘2045 탄소중립’ 목표로 기후변화 적극 대응 위한 다양한 활동 진행  현대자동차가 해양 생태계 복원을 위한 관련 기관과의 폭 넓은 협력으로 탄소 저감 및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선다.현대자동차는 바다식목일인 5월 10일(수)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서강현 현대차 부사장,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이춘우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해조류 블루카본(Blue Carbon)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블루카본(Blue Carbon): 해초나 갯벌 등 해양 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   현대자동차, 해양수산부–한국수산자원공단과 해조류 블루카본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현대자동차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차별화된 탄소 상쇄 전략 중 하나인 해양 생태계 복원 사업 추진을 검토해왔다.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자동차는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함께 바다숲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해양 생태계 복원과 기후변화 대응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바다숲 : 연안 해역에서 해조류들이 숲을 이룬 것처럼 무성하게 자라나 있는 곳을 의미하며, 다양한 해양 생물의 서식지로서 생태계적 가치가 우수할 뿐 아니라 1ha당 약 3.37톤의 이산화탄소를 매년 흡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구체적으로 현대자동차는 해조류 블루카본이 국제사회에서 공식적인 탄소흡수원으로 인정받도록 하기 위해 탄소 저감효과 연구, 관련 방법론 개발 등을 지원하고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학계, NGO 등으로 이루어진 바다숲 블루카본 협의체에 참여해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또한, 바다 사막화가 진행되어 생태계 훼손이 심한 국내 연안 지역을 선정해 해조류 식재 활동을 통한 바다숲 조성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이번 협약에 함께한 한국수산자원공단은 현재까지 총 228개소 약 292㎢에 해당하는 바다숲 조성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서강현 현대자동차 부사장은 “바다숲은 지구를 구하는 탄소흡수원이자 생태계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환경의 근원”이라며, “앞으로 해양 전문기관과 협력해 바다숲 조성은 물론 해조류 블루카본의 탄소 저감 능력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등 지속 가능한 지구 환경 구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현대자동차는 지난 2021년 ‘2045 탄소중립 목표’를 공개하고 ▲ 차량 전동화 전환 가속화 ▲ 사업장 재생에너지 적용 확대 ▲ 공급망 탄소저감 유도 등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네덜란드 비영리단체인 ‘헬시씨즈(Healthy Seas)’와 함께 해양 생태계 보호를 목적으로 3년째 해양 폐그물을 수거하는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편집부 2023-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