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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S 사출기의 스마트 생산 최적화를 전략을 위한 CEO의 생각!     FCS(6603) CEO Alan Wang은 “플라스틱 사출 성형 산업은 자동차, 가전, 전기전자, 식품, 주택, 교육, 엔터테인먼트 등 많은 분야를 포함하며 FCS는 계속해서 고부가가치 제품을 만들고 다양한 산업 분야의 고객에게 더 많은 협력 기회를 열어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FCS는 글로벌화되고 다각화된 사업전략에 적극 대응하며,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자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Economic Daily News 와의 인터뷰 전문을 번역한 내용입니다.FCS CEO Alan Wang.Economic Daily News: 현재 플라스틱 사출 성형 산업의 발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CEO Alan Wang: "강철을 플라스틱으로 대체", "목재를 플라스틱으로 대체", "유리를 플라스틱으로 대체" 등 다양한 산업에서 경량 제품 디자인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이는 자동차 산업에서 특히 두드러집니다.유럽연합(EU)이 2030년 탄소배출 감축 목표를 종합적으로 상향 조정했으며, 이는 전기차 산업의 주요 기폭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시아 시장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의 경우 전기자동차 판매량은 2023년에 850만 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연간 약 30%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전기 자동차는 내구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과 경량화에 대한 명확한 요구가 있습니다.노무라 연구소의 보고에 따르면, 자동차 구성하는 원자재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2025년까지 약 62%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철강재는 복합 소재 플라스틱으로 대체될 것입니다. 구성 요소의 무게를 40%까지 줄일 수 있으며 플라스틱 사출 성형에 더 적은 에너지가 사용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자동차 제조업체는 단일 차량 부품에서 플라스틱 재료의 활용률을 촉진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자동차 경량화에 대한 솔루션한편으로는 정보통신, 반도체, 전기 자동차, 스마트제조 등 스마트 머신의 수요증가와 각국정부의 지원에 힘입어 글로벌 스마트 머신 시장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를 들어 TESLA의 기가팩토리에는 크기와 복잡성 수준이 다른 약 200여 종류의 설비가 있으며 제조 공정은 인공 지능을 최대한 활용하여 공장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FCS는 R&D 에너지 강화, 품질 보증 시스템 강화, 본사 운영 본부 생산 능력 할당의 유연한 조정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업계의 경쟁 문턱을 높이고 맞춤형 플라스틱 사출 성형 장비의 더 많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통합" 및 "경량화에 대한 수요". 향후 생산 효율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생산 기지를 구축하고, 기술개발과 원가절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Economic Daily News : FCS의 중장기 계획에 대해서 말씀 부탁드립니다.CEO Alan Wang: FCS사출기는 네트워크, 생산, 연구 개발, 정보, 인재개발에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네트워크 측면에서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30개의 직영 거점과 21개의 에이전트 기반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3년 이내에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에서 먼저 마케팅 채널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가까운 한국에서는 우수한 협력사에 공급을 추진하기 위해서 마케팅 역량을 강화할 계획입니다.생산면에서 우리는 인도와 중국 항저우의 닝보에 네 번째 생산 기지와 다섯 번째 생산 기지를 구축했습니다. 2023년 5월 닝보에서 대량 생산하는 것 외에도 대만에서 "스마트한 생산"이 최적화될 것입니다.현재 FCS는 대만의 플라스틱 사출 성형기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생산측면에서 아시아권에서 5위, 세계에서 20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중장기 계획에서 FCS의 목표는 NTD 46억 5000만이라는 새로운 최고 영업이익에 도달하는 것이며, 2025년에는 NTD 60억 정도로 목표를 설정했습니다.Economic Daily News: R&D 혁신 및 맞춤화 기능을 어떻게 개선합니까?CEO Alan Wang: R&D 혁신에서 창의성은 1%의 영감과 99%의 노력입니다.위대한 발명은 많은 노력이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많은 연구들이 나중에 가치 없는 아이디어로 판명되었지만, 실패의 축적은 성공에 한 걸음 다가가는 데 필요한 방법입니다. 우리는 실패를 발판 삼아 계속 연구하고 투자하고 있습니다.FCS는 직원의 제안 참여를 장려하고, 좋은 제안을 한 사람을 시상하고 있으며, 혁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시장 지향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또한, 정보 수집에 대한 고객의 요구에 집중하고, 시장 경쟁자를 분석하며, 개발 전략 계획을 수립 및 핵심 역량을 평가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체계적으로 목표를 설정 후 달성하고, 핵심 경쟁력을 가진 설비를 개발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Economic Daily News: 인재를 어떻게 채용하고 육성하고 있습니까?CEO Alan Wang: 2008년 FCS는 National Kaohsiung First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와 협력하여 "FCS PIM 연구소"를 설립했습니다.PIM 연구소를 통해 대학 교수들이 연구소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연구소 인력을 교육하고, 모집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장학금 및 관련 경험을 통해 업계에 진출하려는 대학원생들이 관련 관심 분야를 개발하고 FCS에서 제공하는 기계 및 시뮬레이션 분석 소프트웨어를 통해 연구 개발을 수행하도록 돕고 있습니다.연구소의 성공적인 경험을 익힌 이후 대학원생은 졸업 후 FCS에서 우선 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FCS는 시니어 R&D 인재를 양성합니다.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도록 은퇴 후, 다시 FCS에서 교육을 받고 일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FCS는 열린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경험이 회사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만큼 입사 후 지속적인 교육도 계속 실시하고 있습니다.Economic Daily News  : 인터뷰 감사드립니다.CEO Alan Wang : 저 역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기사는 번역기를 통해 원문을 번역했습니다. 기술적인 용어는 번역이 다소 매끄럽지 못할 수도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한국에서는 엠디코리아가 FCS사출성형기 판매를 대리하고 있습니다.* ㈜엠디코리아 031-365-4788 / hslee@md-korea.com* 기사원문https://www.fcs.com.tw/ko/news-Happy-Anniversary-FCS-Diversified-Strategies-to-Optimize-Smart-Production.html
취재부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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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그룹, 전기차 및 수소전기차, 자율주행기술 개발 현황에 관해 설명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30일, 탄야 파욘(Tanja Fajon) 슬로베니아 부총리 겸 외교장관을 비롯한 슬로베니아 경제사절단이 경기도 화성시 남양연구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슬로베니아 경제사절단은 남양연구소에서 전기차·수소전기차·자율주행차 등 현대차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개발 현황을 소개받고, 전동화·자율주행 신기술 등을 체험했다.지난달 30일,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 주행시험장에서 탄야 파욘 슬로베니아 부총리(오른쪽)가 기아 EV6 GT 시승을 위해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탄야 파욘 슬로베니아 부총리는 마트야쉬 한(Matjaž Han) 경제·관광·체육부 장관과 록 캐플(Rok Capl) 기업진흥청 대표, 예르네이 뮐러(Jernej Muller) 주한 슬로베니아 대사 등과 함께 했으며, 현대차그룹에서는 기아 송호성 사장과 현대차그룹 김용화 CTO(Chief Technology Officer, 최고기술책임자) 등이 사절단을 맞았다.탄야 파욘 부총리 일행은 우선 남양연구소 설계동에서 현대차그룹의 R&D 핵심 거점인 남양연구소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함께 현대차그룹 전기차 및 수소전기차, 자율주행기술 개발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미래 모빌리티 확대를 위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이후 탄야 파온 부총리 일행은 자율주행차 ‘쏠라티(대형 승합차) 로보셔틀’에 탑승해 남양연구소 설계동에서 기아 디자인센터로 이동했다. 쏠라티 로보셔틀은 주행 상황을 인지·판단한 후 차량을 제어할 수 있는 레벨 4수준의 자율주행 핵심기술이 적용된 차량이다. 탄야 피온 부총리 일행은 현대차그룹의 자율주행차로 이동하면서 현대차그룹 자율주행 기술력을 자연스럽게 경험했다.기아 디자인센터에서는 현대차그룹 전용 전기차 플랫폼인 ‘E-GMP’와 모터, 배터리 등 전동화 차량 핵심부품을 관람하고,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EV6’와 ‘EV9’에 적용된 첨단 친환경 신기술과 신소재를 경험했다.기아 플래그십 전동화 SUV EV9은 99.8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 3D 언더커버, 공력 휠, 프론트 범퍼 에어커튼을 적용해 기아 전기차 라인업 중 가장 긴 501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달성했다(19인치 휠 2WD 모델 산업부 인증 완료 기준).특히 경제사절단은 EV9에 적용된 바이오 폴리우레탄(PU)과 식물기반 재료 등으로 만들어진 친환경·재활용 소재를 살펴보는 등 차량 운행과정뿐 아니라 생산과정에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추구하는 현대차그룹의 노력과 의지에 대해 공감을 나타냈다.현대차그룹은 경제사절단이 그룹의 핵심 전동화 차량의 실체적인 성능과 높은 상품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남양연구소 주행시험장에서 EV6 GT와 EV9을 시승하는 시간도 마련했다.경제사절단은 EV9은 대형 SUV임에도 불구하고 부드러운 주행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디자인이 강인하면서도 세련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EV9에 적용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EV6 GT에 대해서는 폭발적인 엔진성능과 다이내믹한 주행이 가능해 운전의 즐거움(Fun to drive)을 주는 차량이라고 평가했다.EV6는 한국 브랜드로는 최초로 ‘유럽 올해의 차(Europe Car of the Year 2022)’와 ‘2022 독일 올해의 차’ 프리미엄 부문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글로벌 미디어와 고객들로부터 호평 세례를 이어가고 있으며, EV6 라인업 중 EV6 GT는 제로백 3.5초와 최고속도 260km/h를 구현해 한국 자동차 역사상 가장 빠른 차량이다.현대차그룹은 슬로베니아 경제사절단의 남양연구소 방문을 통해 전동화, 자율주행 등 현대차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기술력을 설명하고, 사절단이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를 기반으로 미래 협력 가능성에 대해서도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했다.www.hyundai.com
취재부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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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자동차 산업 미래 생태계 구축 고도화에 적극적…- 추경호 부총리, 현대차 울산공장을 방문해 현대차그룹 및 자동차부품 업계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 청취   현대차·기아·제네시스 브랜드 전기차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극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이 전동화 시대 ‘퍼스트 무버’로서 고객 기대를 뛰어넘는 제품 공급과 국내 산업 기반 강화를 위해 올해 국내 전기차 생산 능력 확충에 박차를 가한다.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공장 신설 및 전용라인 전환 등을 통한 생산 능력 제고는 국가 전략기술인 전기차 분야 R&D·제조 핵심 역량까지 강화해 관련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대한민국이 미래 모빌리티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초석을 다지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9일 현대차 울산공장을 방문해 전기차 생산·수출 현장을 점검하고 자동차 및 부품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아이오닉 5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있는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가운데)과 장재훈 현대차 사장(오른쪽에서 첫 번째) (출처: 기획재정부 제공)   현대차그룹은 9일 국가 경제성장 견인의 핵심 산업시설인 현대차 울산공장을 방문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울산 전기차 전용 공장 신설 계획과 올해부터 국내 전기차 생산 능력을 더욱 확충함으로써 자동차 산업 미래 생태계 구축 고도화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구상을 설명했다.추경호 부총리는 이날 울산공장 1공장 전기차 생산라인과 전기차 전용공장 신설 부지 등을 둘러보고, ‘전기차 산업 현장 간담회’에서 현대차그룹 및 자동차부품 업계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현대차는 울산공장에 전기차 전용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며, 기아는 4월 오토랜드 화성에 고객 맞춤형 전기차 전용공장을 착공했고, 오토랜드 광명도 상반기 중 내연기관 생산시설을 전기차 전용라인으로 변경하는 작업에 착수한다.현대차 울산공장의 전기차 전용공장은 1996년 아산공장 가동 이후 29년 만에 들어서는 현대차의 국내 신공장이다. 약 2조 원이 신규 투자되며, 7만1,000평의 건축 면적으로 올해 4분기 본격 착공에 들어가 2025년 완공될 예정이다.전기차 전용 신공장은 빅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스마트 시스템, 자동화, 친환경 생산시설을 기반으로 다양한 차세대 미래차를 양산한다.현대차그룹은 앞서 4월, 기아 화성 오토랜드에서 ‘고객 맞춤형 전기차 전용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 현대차그룹이 국내 최초로 신설하는 전기차 전용공장으로, 약 3만 평의 부지에 1조 원가량이 투입된다.2025년 하반기 양산에 돌입해 연간 최대 15만 대까지 생산 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며, 유연 생산, 저탄소, 지능화, 인간 친화를 추구하는 혁신 공장으로 국내 미래차 생산의 대표적인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현대차그룹은 추경호 부총리에게 대규모 투자로 한국의 글로벌 미래 자동차 산업 혁신 허브 역할을 강화하는데 기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이를 위해 2030년까지 총 31종의 전기차 라인업을 갖추고, 국내 전기차 분야에 총 24조 원을 투자함으로써 관련 기술과 시설을 고도화하는 한편, 전기차 생산량을 연간 151만 대로 확대해 이 중 60%인 92만 대를 수출하고, 글로벌 전기차 생산량도 364만 대까지 늘려 2030년 전기차 글로벌 판매 Top 3를 달성한다는 것이 현대차그룹의 구체적인 목표다.현대차그룹은 또한 전기차 전용공장 신설과 함께 국내 전기차 부품 서플라이 체인 강화에 노력하고, 미래 자동차 산업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허브 역할을 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병행한다.전동화 가속화 등 자동차 산업 변혁기를 맞아 최근 국가 전략 기술에 포함된 전기차 부품 기업들과 면밀히 협력해 내연기관 분야에서 국내 부품 기업들이 확보한 글로벌 리더십을 전동화 분야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한국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전기차는 단순히 모터, 배터리 기술로만 제작되는 자동차가 아니다. 배터리 효율의 극대화, 초고전압 관리 및 안전 시스템, 고속 충전 등 다양한 첨단 핵심 기술의 조합이 필요하며, 최고의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완성차 업체와 부품 업체 간의 제조 경쟁력 확보가 필수적이다.또한 전기차는 저장(Storage) 기능을 활용한 V2L, V2G 등 전력 수요 창출, 커넥티드, 자율주행과 접목한 다양한 신서비스와 산업 창출과도 직결된다.테슬라 등을 비롯해 기존 내연기관차 메이저 업체, 중국 업체, 신규 진출 업체 등 글로벌 전기차 기업이 출발선상에서 치열하게 경쟁 중인 상황에서, 세계 각국은 전기차의 높은 산업 및 경제 파급 효과와 국가 미래 핵심 산업 발전에 미치는 중요성을 고려해 산업 초기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고 전동화 패권을 잡기 위한 전기차 공장 건설 및 유치에 국가적 차원의 투자와 지원을 본격화하고 있다.이러한 시점에서 현대차그룹이 추진하는 전기차 공장 및 생산라인 확충은 전기차 산업 생태계 조성의 필수 전제 조건이자 국내 부품회사의 투자확대와 기술개발 가속화 등 관련 산업의 경쟁력 제고의 선순환 구조를 이끄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www.hyundai.co.kr/Index.hub  
편집부 2023-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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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스타트업과 전략적 투자 계약 체결- 시장 선점 위해 이르면 연내 양산체제 구축 목표- 작년 7월 차세대 음극재 소재 업체 투자에 이어 이차전지 사업 로드맵 정교화   코오롱인더스트리(대표이사 사장 김영범)가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시장에 진출해 미래 신사업 정조준에 본격 나선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 25일 서울 마곡에 위치한 코오롱 원앤온리(One&Only) 타워에서 국내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스타트업인 알디솔루션과 약 45억 원 규모의 지분투자 계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지분투자를 기반으로 이르면 연내 양산 체제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생산 고도화 노하우를 알디솔루션의 폐배터리 처리 원천 기술에 접목시켜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시장 선점을 위한 사업 시너지를 강화해 나간다. 알디솔루션은 폐배터리에서 리튬·니켈·코발트 등 고순도의 유가금속을 선택적으로 회수하는 중저온 방식의 고효율 건식 공정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배터리 파쇄·분쇄 과정을 거치지 않아 안전할 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한다. 이처럼 폐배터리 처리 과정 전반에 걸쳐 확보한 안전성과 친환경성은 ESG 경영 내재화에 나선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알디솔루션을 전략적 파트너로 낙점한 주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전기차 보급 확산으로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시장 규모가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신규 시장 수요에 선제 대응해 우위를 점한다는 방침이다. 전기차 배터리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는 세계 배터리 리사이클링 시장 규모가 2030년 약 60조 원에서 2040년 약 200조 원 수준으로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최고전략책임자(CSO) 조항집 전무는 “이번 투자로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사업의 핵심 요소인 혁신 기술 경쟁력을 확보했다”면서, “이차전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차세대 소재에서 이차전지 리사이클링으로 확대해 시너지 창출 및 신사업 로드맵 정교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신성장 동력인 이차전지 사업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작년 7월에는 차세대 음극재 소재 시장 진입을 위해 국내 유일의 리튬메탈 제조업체인 니바코퍼레이션에 100억 원 규모의 전략적 지분투자를 단행한 바 있다. 아울러 이차전지를 비롯한 다양한 신사업 분야로 기존 사업 영역을 확장해 미래가치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편집부 2023-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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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크웰 오토메이션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MOU 체결- 자동화 설비, 스마트팩토리 등에 필요한 협동로봇 솔루션 공동 개발 및 적용   두산이 미국 최대 산업 자동화 솔루션 기업과 손잡고 북미에서 협동로봇 시장점유율 확대에 나선다.두산은 지난 4월 25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에서 ㈜두산 문홍성 대표, 두산로보틱스 류정훈 대표, 로크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 이하 로크웰) 에드 몰랜드(Ed moreland) 부사장,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 이용하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25일(현지시각)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이 끝나고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 이용하 대표, 로크웰 오토메이션 에드 몰랜드 부사장, 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장관, ㈜두산 문홍성 대표, 두산로보틱스 류정훈 대표.   로크웰은 북미 최대의 산업 자동화 및 정보화 전문기업으로 반도체, 자동차, 바이오 등 제조업 생산시설 자동화에 사용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다. 전 세계 100개 이상 국가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그중 북미 시장 매출 비중이 60%에 이른다.이번 협약에 따라 ㈜두산의 자회사 두산로보틱스는 로크웰에 독점적으로 협동로봇을 공급하고, 자동화 설비 및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공정에 필요한 협동로봇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사가 개발한 협동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두산의 국내외 생산시설뿐만 아니라 대외 수주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두산로보틱스는 ▲ 제품을 파렛트 위에 쌓는 팔레타이징(Palletizing) ▲ 용접 ▲ 가공물을 투입하고 완성품을 꺼내는 머신텐딩(Machine Tending) ▲ 부품 조립 ▲ 검사 등 외에 추가적인 스마트팩토리 분야 협동로봇 솔루션을 확보하고, 로크웰의 다양한 고객사에게 협동로봇을 공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지난해 5월 미국 텍사스주 플라노에 미국법인을 설립하고 북미 협동로봇 시장에 본격 진출한 두산로보틱스는 북미 시장에서의 매출 비중이 큰 로크웰과의 사업 시너지로 북미 협동로봇 시장에서 판매를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두산 문홍성 대표는 “산업 자동화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로크웰과의 협업으로 협동로봇 관련 솔루션을 다양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협동로봇 공급 기회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이 솔루션을 두산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산시설에 적용해 그 효과성을 입증함으로써, 두산과 로크웰의 새로운 사업 기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두산로보틱스는 협동로봇 양산을 시작한 2018년부터 줄곧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지켜오고 있으며, 2019년 이후 세계 시장에서도 5위를 유지하고 있다. 전 세계 협동로봇 기업 중 가장 많은 13개의 제품 라인업을 앞세워 제조뿐 아니라 물류, 푸드테크, 의료 등 서비스 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협동로봇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22% 증가한 450억을 기록했으며, 이중 해외 매출 비중이 약 70%다.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30%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로크웰 오토메이션은 2022년 말 기준 시가총액 42.2조, 약 10조4,300억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북미 최대이자 글로벌 리더 수준의 산업 자동화 전문기업이다. 자동차, 반도체, 창고 및 물류, 식음료, 화학 등 제조업 전반에 걸쳐 자동화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그중 패키징, 팔레타이징 공정이 주력 분야다. 지난해 현대자동차의 조지아 EV 공장, 포드의 신규 생산시설, 삼성전자 테일러 파운드리 공장 등의 굵직한 프로젝트를 수주한 바 있다.
편집부 2023-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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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사 ‘2차전지 에코시스템 투자 확장 얼라이언스’ 업무협약 체결- SK온의 이차 전지 역량과 하나 측 전문적 투자 노하우 시너지 예상- SK온 “국내 원소재 기업 생태계 보호 및 육성, 경쟁력 강화 지원”   SK온이 하나증권,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과 2차전지 산업 생태계 구축 및 확장을 위해 손잡는다.3사는 4월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하나증권 본사에서 ‘2차전지 에코시스템(Ecosystem) 투자 확장 얼라이언스(Alliance)’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 이후승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 최영찬 SK온 경영지원총괄 사장 등 3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3사는 ▲ 2차전지 산업/기업/기술 관련 정보 상호 교환 ▲ 2차전지 유망 기업 발굴 및 투자 ▲ 폐배터리 리사이클 사업 추진 등 2차전지 생태계 구축 및 확대를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할 계획이다.SK온은 2차전지 산업 내 소재, 부품, 장비(이하 소부장) 관련 우수 기업에 대한 기술력을 검증하고 사업 타당성을 분석하는 등 유망 기업에 대한 투자 확대를 위해 정보를 제공한다.하나증권과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은 SK온의 각종 투자와 자금조달에 참여하며, 추가 프로젝트의 발굴, 투자, 금융 주선을 위한 공동 사업(JV)을 추진한다. 글로벌 배터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SK온의 첨단 기술 역량과 하나증권과 하나대체투자자산 운용의 미래 청정산업에 대한 전문적인 투자 경험이 시너지를 창출하며 2차전지 산업 투자환경 구축에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SK온은 세계 최고 수준의 하이니켈 배터리 제조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파우치형 배터리 전문기업인 SK온은 올해 들어 기존 배터리보다 충전 속도를 더 높인 각형 배터리 시제품을 선보이고, 코발트 프리 배터리 개발에 성공하는 등 세계적 기술력을 보유한 셀 메이커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하나증권 또한 증권업계에서 ESG를 선도하고 있다. ESG 채권을 발행하여 녹색 환경과 사회적 가치 창출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국내외 태양광 사업과 폐기물 처리 시설, 열병합 등 에너지 발전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탄소배출권 사업에서도 선제적인 입지를 구축해 시장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증여랩 등 ESG에 동참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금융상품들을 선보이며 시장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협약식에 참석한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는 “지금 우리는 에너지 전환과 탈 탄소라는 거대한 변화의 흐름에서 산업계뿐만 아니라 금융권에서도 기존 패러다임에 대한 혁신적인 도전을 감내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하나증권은 SK온과 파트너십을 구축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엿보고 투자 영역을 확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아울러, 이후승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는 “국가의 미래 산업이자 신성장 동력이며, 탄소중립 달성에 공헌할 수 있는 배터리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은 업무협약의 목적 달성을 위해 펀드의 결성과 운용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최영찬 SK온 경영지원총괄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차전지 산업 내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하는 선순환 구조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SK온은 3사 간의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국내 소부장 기업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동반성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부 2023-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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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연 채굴권 가진 나스닥 상장기업… 북미産 음극재 수급 기대- 지난 1월 우르빅스 社와 협약 이어 현지 공급망 강화 효과   SK온이 미국 광물개발 기업들과 연이어 음극재 개발 협력에 나섰다.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대응을 위한 현지 공급망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3일 SK온은 웨스트워터 리소스(Westwater Resources· 이하 웨스트워터)와 배터리 음극재 공동개발 협약(Joint Development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SK온 배터리에 특화된 친환경 고성능 음극재를 연구·개발할 예정이다.     웨스트워터에서 정제한 흑연으로 만든 음극재를 SK온이 개발 중인 배터리에 적용하고, 그 성능을 함께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협업 기간은 3년이다.개발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SK온은 웨스트워터로부터 음극재를 공급받아 미국 내 SK온 배터리 공장에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1977년에 설립된 웨스트워터는 미국 나스닥 증시에도 상장됐다. 초기 우라늄 관련 사업을 펼쳤으나 2018년 흑연 업체를 인수한 뒤 배터리용 음극재 개발 기업으로 변신했다. 웨스트워터는 미국 앨라배마주에서 1만 7,000헥타르(ha)에 이르는 쿠사 흑연 매장 지대의 탐사·채굴권을 갖고 있다. 현재 광산 근처에 2억 달러 이상을 투자해 흑연 정제 공장을 짓고 있다. 연산 7,500톤 규모의 이 공장은 올해 말 시운전을 거쳐 2024년 상반기부터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음극재는 양극재‧분리막‧전해질과 함께 리튬이온 배터리를 구성하는 4대 요소다. 배터리의 수명, 충전 속도 등을 좌우한다. 현재 원소재로는 주로 흑연이 쓰이고 있다.음극재는 특정 국가 의존도가 매우 높아 배터리 기업들은 공급망 다각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지난해 하반기에 발간한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음극재 생산의 85%를 중국이 차지하고 있다.앞서 SK온은 지난 1월 우르빅스(Urbix) 사와도 음극재 공동개발 협약을 발표하고 북미 현지에서 주요 배터리 소재 확보 역량을 높였다. 우르빅스는 현재 애리조나주에 연산 약 1,000톤 규모의 음극재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생산 규모를 2025년까지 연산 2만8,500톤까지 확장하는 계획을 추진 중에 있다.선희영 SK온 선행연구담당은 “현지 공급망을 강화해 IRA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현지 유력 원소재 기업들과의 협업을 꾸준히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테렌스 크라이언(Terence Cryan) 웨스트워터 회장은 “글로벌 선도 배터리 제조사와 협력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며, “이번 협약은 미국에서 배터리용 천연흑연 확보 옵션이 될 수 있어 향후 SK온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부 2023-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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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중국 신왕다와 MOU 체결, 분리막 제품 공급 등 협력 강화- SKIET 중국 로컬 전기차 시장 진입은 이번이 최초… 글로벌 고객 다각화 박차- SKIET 폴란드 공장 활용, 신왕다 유럽 진출 준비 등 추후 포괄적 협력 지속 기대   이차전지 분리막 생산기업 SK아이이테크놀로지(이하 SKIET)가 중국 전기차 배터리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선다. SKIET는 글로벌 배터리 시장 점유율 9위 기업(’22년 SNE리서치 기준) 신왕다(欣旺达, Sunwoda)와 배터리 분리막 공급 등 협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MOU 체결식은 중국 심천 신왕다그룹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SKIET 서정흔 마케팅실장, 황찬욱 Asia Sales&Marketing PL(팀장) 그리고 신왕다 EV배터리유한공사 왕밍왕 동사장, 쑤즈진 구매총경리 등이 참석했다.   SKIET는 중국 창저우공장에서 생산한 분리막 제품을 신왕다에 공급할 예정이다. SKIET가 전기차용 배터리 분리막을 중국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에 대량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KIET는 중국에서 IT, 전자제품용 분리막을 신왕다 그룹에 공급하고 있었는데, 그 영역을 전기차 배터리 분야로 확대한 것이다. 신왕다의 전기차용 배터리 주요 고객사는 지리자동차, 동펑자동차, 상해자동차, 볼보, 폭스바겐 등이 있다.양사는 이날 MOU를 기반으로 기술력과 품질, 가격 경쟁력을 갖춘 분리막 공급 확대와 관련해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다.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상호 전략적이고 중장기적인 관점으로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중국 시장을 넘어 해외에서도 협력 관계를 지속하기로 합의했다.     신왕다는 지난 1997년 설립, 2008년부터 전기차 배터리 사업을 본격화해 세계 시장 점유율 9위, 중국에서는 CATL, BYD 등에 이어 5위를 점하고 있다. 지난해 스위스 증권거래소에 상장됐으며, 헝가리 배터리 공장 건설을 계획하는 등 유럽 진출을 적극적으로 준비 중이다. 현재 연간 40GWh의 배터리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138GWh까지 증설할 계획이다.SKIET는 한국, 중국, 폴란드 현지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SKIET는 북미 진출을 검토 중인데 최근 미국 IRA가 구체화되면서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 중국 배터리 제조사와 협업에 이어 미국, 유럽 고객사들의 러브콜 또한 기대되는 상황이다.SKIET 서정흔 마케팅실장은 “글로벌 유수의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신왕다와 협력 관계를 구축함에 따라 양사의 성장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이라며, “SKIET는 중국은 물론 신왕다가 진출을 준비하는 유럽지역에 분리막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협력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서 실장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SKIET는 올해를 원년으로 본격적인 시장 확장과 고객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글로벌 분리막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편집부 2023-06-06